집 근처에 한군데 있는거 봤는데 아까 지나다보니 2곳 더 생겼네요.
줄을 서서 먹네요.
반 이상이 엄마 손 잡고 온 어린이들.
요즘 식건강계에서는 거의 당과의 전쟁 중 아닌가요?
근데 이런 시기에 이런 곳들이 대유행한다는게 아이러니하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탕후루가게 엄청생기네요.
..... 조회수 : 3,767
작성일 : 2023-09-25 19:45:04
IP : 211.246.xxx.70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23.9.25 7:46 PM (116.42.xxx.47)탕후루가 소아비만 당뇨 영향 끼친다고
국감에 탕후루 대표 소환 되었어요2. ㅇㅇ
'23.9.25 7:47 PM (116.42.xxx.47)3. 돈되
'23.9.25 7:48 PM (58.231.xxx.67)돈 되나 봐요
저도 가게 내고 싶네요4. ㅇㅇㅇ
'23.9.25 7:49 PM (203.251.xxx.119)엄마들 아이 건강생각하면 탕후루 사먹이지 말아야
5. ㅎㅎㅎ
'23.9.25 7:50 PM (106.102.xxx.83)이런글올림 안됩니다
얼마전 딸이 탕후루 알바한다고 올렸다가
탕후루 알바글로 몰렸습니도 ㅋ
치고빠질라고 장사잘된다고 올린글이라고 엄청몰더군요 내참..
뭐만 쓰면 알바래요
아 요즘은 매출이 전보다 좀 저조하다곤 하더라구요6. 그냥
'23.9.25 8:00 PM (123.199.xxx.114)먹어도 단과일을 설탕을
참 쓰잘데기없는 짓거리로
그냥 유행7. 의사만 노남
'23.9.25 8:17 PM (180.71.xxx.56)탕후루 맨발걷기 유행으로
치과 ㆍ정형외과 환자가 넘친다네요
제로콜라만 마셔대면서 탕후루는 왜 먹는지8. ker
'23.9.25 8:20 PM (114.204.xxx.203)한때 유행이죠
9. 치과의사왈
'23.9.25 8:24 PM (222.233.xxx.139)탕후루가 계속 유행하면
자기는 강남에 집을 살 수 있겠다고10. ..
'23.9.25 8:32 PM (175.116.xxx.62)애들이 마라탕 좋아하는 것도 자극적이라 걱정되고 짜증나는데 탕후루까지 자주 먹으면 심란할 것 같아요. 한 번 먹어보면 답이 나올 텐데 이게 뭐가 좋은 음식이라고요..
11. ㅇㅇ
'23.9.25 8:34 PM (175.113.xxx.188)탕후루 가게 늘 때마다 치과의사들 돈 버는 소리 들리네요
12. 가을이
'23.9.25 8:35 PM (106.101.xxx.57)집에서 탕후루 만들다가 화상입는 애들이 많다고 해요.
설탕이 끓는점이 높아서 더 위험하다고 합니다.
집에서 만드는것 금지 시키길......13. ㄹㄹ
'23.9.25 11:27 PM (211.246.xxx.193)뭐하나 좋을 것도 없는 불량식품 누가 먹는다고
가게 생긴다는 것도 이상하네요
다행히 지방에는 없네요
애들 못먹게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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