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가에 며칠 바람쐬러 혼자 왔는데 심심해서요
책 읽을까 하는데
혹시 서울 자가에 대기업 김부장 이야기.
이책 재밌나요? 소장가치 있을까요?
바닷가에 며칠 바람쐬러 혼자 왔는데 심심해서요
책 읽을까 하는데
혹시 서울 자가에 대기업 김부장 이야기.
이책 재밌나요? 소장가치 있을까요?
도서관에서 3번째 책 빌렸는데 너무 말도 안되고 재미없어서 안 읽혀요..
블로그 글이나
카톡 글이면 재미있는데
책으로 출판해서 종이에게 미안한 느낌은 있습니다.
그래도 읽어볼 만은 해요.
책의 형태가 아니었다면 더욱 좋았을.
주변에서 재밌다고 추천해서 3권 빌려놨는데요.
출간 당시엔 재미 있었는데 지금은 부동산 가격 대출이자가 출간때랑 달라서 읽으면 황당할거예요
그땐 집 사고 싼 이자 내면서 버티면 부동산 가격 올라가면 돈 버는 시대고 지금은 이자율도 높고 그 책대로 했다간 망해요
그래도 부동산에 관심 가지고 살아가는 건 배울만 해요
재밌어요.
소장가치는 없어요. 그냥 빌려서 킬링 타임용으로 한번 읽을 정도의 책이에요. 일반 소설이라고 생각하심 안되어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