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우아
'23.9.25 2:24 PM
(118.42.xxx.213)
축하드려요!! 그녁석 복덩이네요. 그럼 냥이랑 강쥐랑 같이 키우시는건가요? 전 냥이집사인데.강아지도 너무 예뻐요
2. ᆢ
'23.9.25 2:25 PM
(106.102.xxx.146)
유기견을 입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3. ㅇㅇ
'23.9.25 2:33 PM
(211.203.xxx.74)
앱 광고 자작인줄. 유기견연결 앱이라고만 하셔도 충분할듯
4. 저희 냥이
'23.9.25 2:33 PM
(58.29.xxx.63)
는 결혼 전에 키우다 아이들 태어나면서 친정 아버지가 데리고 가셨어요~~
요 녀석 잘 키우다 고양이도 입양하려고요. 오늘 동물병원 갔다 고양이들 만났는데 오랫만에 고양이 보니 넘 좋더라구요.
저희 강아지가 넘 이뻐서 유기견 교육하시는 분도 감사하다는 말 대신 축하하겠다고 해주시더라구요~~~^^
벌써 강아지 바보 된 듯..ㅋㅋㅋ
5. 아.
'23.9.25 2:35 PM
(58.29.xxx.63)
광고성 글로 보일 수도 있겠네요
앱 이름 지우겠습니다~~
샤랄라 세상이 아름다워 보이네요ㅋㅋㅋ
6. ㅇㅇ
'23.9.25 2:39 PM
(211.203.xxx.74)
유기견 녀석 적응잘해서 행복한 가족되시길요~
저희도 기를 용기는 없고 길에 남의 강아지들 보며 눈에 하트뿅뽕합니다
7. 꺄~~
'23.9.25 2:43 PM
(118.221.xxx.87)
저도 유기견 입양했어요!
지금은 을매나 이쁜지
넘넘 축하드려요!~~~~~~~
8. ::
'23.9.25 2:44 PM
(218.48.xxx.113)
원글님 저도 유기견 입양하려고 요즘 공부중인데요. 어디 앱 인지 알고싶네요.
다시 댓글에 올려주세요
9. 포인핸드
'23.9.25 2:47 PM
(110.9.xxx.70)
포인핸드 어플 이름 말했다고 광고라고 하긴 좀 그렇죠. 굿네이버스 말했다고 자작 광고라고 몰아세우진 않잖아요. 게다가 그 플랫폼 덕분에 수많은 유기견들이 보호자 만나 목숨 부지하고 살고 있는데요.
요즘 가짜 유기견 보호소로 위장해서 유기견 분양한다고 해놓고 공장견들 비싸게 팔아 사기 치는 펫샵에 속는 분들 많이 계셔서 포인핸드는 좀 많이 알려져야 해요.
10. ...
'23.9.25 3:12 PM
(210.100.xxx.228)
저희 막내도 시에서 하는 보호센터에서 입양했어요.
전 강아지를 처음 키워보는데 집에서 막내 역할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11. 축하드려요
'23.9.25 3:31 PM
(112.161.xxx.224)
우리집에도 업둥이로 들어온
17살된 멍이가 있어요
너무 이쁩니다
우리 가족의 기쁨조예요
저도 애들 성화에 못이긴 체
받아들였는데
진작 들일 걸 후회했어요
사춘기 딸애가 너무 이뻐했거던요
한가지
애기 때 교육 잘 시키면
평생 서로 좋습니다
귀찮아도 잘 교육 시키기 바래요
모든건 어릴 때 결정되다시피 하니까요
12. ::
'23.9.25 3:37 PM
(211.234.xxx.139)
저도 요즘 가짜 유기견센타에서 유기견이라고 하는곳 걸르려고 보고있어요.
불쌍한 유기견을 돈벌리로 하는곳들요
13. 킹콩과곰돌이
'23.9.25 4:17 PM
(218.152.xxx.141)
분양 아니고 입양이라는 글만 봐도 넘 좋네요.
아직도 분양이라고 표현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그 아가는 복 받았습니다. 막내도 넘 이쁘고..
저는 고양이 키우지만, 제가 다 감사하네요.
14. 아이고
'23.9.25 4:53 PM
(222.120.xxx.177)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포인핸드를 일부러 자작해서 광고할리는 없을듯한데요
강아지가 건강하게 자라고 댁내 웃음만을 담당해주길!
15. 와~ 축하드려요
'23.9.25 5:00 PM
(221.154.xxx.131)
저도 작년 12월에 유기견 입양해서 기우고 있는데, 진작에 입양할껄~ 진짜 아들 키우는 기분이예요. 얼마나 애교가 많고 영리한지..
전 아주 어렸을때 개한테 물릴뻔한 트라우마로 아주 작은 강아지도 무서워했거든요! 근데 울 강아지 때문에 그 트라우마도 치료됐어요
어디서 본 글인데 내가 유기견 한마리 입양했다고 해서 세상을 바꿀 순 없지만 그 강아지의 세상은 바꿔줄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울 강아지가 제 생활도 바꿔놓네요. 실외배변 시키느라 하루에 4~5번을 나가는데 집순이인 저를 밖으로 이끄네요. ^ ^
16. 축하드려요
'23.9.25 5:35 PM
(211.243.xxx.85)
천생연분 예쁜 강아지 만난 것 축하드려요
별 걸 다 광고라고 어거지를 쓰네요.
포인핸드가 뭐가 광고예요? 뭐 말만하면 다 광고래. 나 참
17. 강쥐는 사랑
'23.9.25 5:52 PM
(39.122.xxx.158)
-
삭제된댓글
유기강쥐 품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쁜이라니 더 축하드리고요. 저도 유기강쥐들 2마리 키우다 한마리 18개월 전에 별로 보내고 그리워하다가 꿈에 우리첫째가 보내준 운명같이 첫째랑 꼭 닮은 2달 된 강쥐 입양해요. 번식장에서 구조된 아기예요. 구조 될때 엄마도 없이 갓 태어난 새끼들끼리만 모여있다가 눈 도 못 뜨고 있던 아기 아기 랍니다.이번주말에 데려 올건데 넘넘 행복해요 ㅎㅎ
18. 산책 필수
'23.9.25 6:24 PM
(118.235.xxx.47)
가능하면 하루에 두번씩 짧게라도 풀과 나무들 사이로 산책 시켜주세요. 사회성 키우기 위해선 다른 강아지들과도 인사하도록 해주시구요.. 강아지들에겐 커다란 낙이랍니다.
원글님 덕분에 한 강아지가 따뜻하고 행복한 보금자리와 가족이 생겨서 좋네요.
19. 아름다운세상
'23.9.25 6:27 PM
(58.29.xxx.63)
강아지의 세상을 바꾸었단 말에 감동과 책임감이 더욱 생기네요~ 고민하시고 계시는 분들 계시면 전 실행력에 좀 더 힘을 싣어 드리고 싶습시다. 아직 첫날이라 제가 너무 섣부르게 드리는 말씀 같기도 하지만 벌써 집안 분위기가 달라지는게 느껴지고, 큰 딸이 엄마 저런 말투 처음 들어.. 낯설다. 이러네요. 너 키울때도 내 말투 이랬똬!!!!!
요 작은 생명체가 집안에 비타민이 되어주네요~~
단점은 신랑이 수시로 연락와서 사진 보내달라. 안 힘들어하냐며.. 제대로 늦둥이 본 아버지 노릇 한다는 거ㅋㅋㅋㅋ
20. ㅇㅇ
'23.9.25 6:45 PM
(175.124.xxx.116)
글 지우지 말아주세요.^^
저도 포*핸드에서 입양하려고 들여다보고 있는데 이따 후기 천천히 읽고 싶어요.
강아지랑 항상 행복만 가득하세요~^^
21. 포인핸드
'23.9.25 7:46 PM
(121.146.xxx.132)
-
삭제된댓글
저희 강아지도 그곳에 프로필이 있죠^^
22. 포인핸드
'23.9.25 7:50 PM
(121.146.xxx.132)
우리 집 강아지도 6년전 그곳에 프로필이 있었죠
지금도 가끔 드나들면서 봐요.
23. ㅇㅇ
'23.9.25 10:08 PM
(211.246.xxx.8)
좋은 의도를 떠나서 공익기금으로 쓰이는게 아니면 광고가될수있지 않나요? 비슷한 어플많고요
어플소개에도 보면 정부나 보호소와 관계없다고 나오는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