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때가 되면 선물 처치곤란이란 글이
종종 보이던데 어디서 그렇게 선물이 들어오나요?
우리집은 선물이라곤 안들어와서 부러워서요 ㅎㅎ
명절때가 되면 선물 처치곤란이란 글이
종종 보이던데 어디서 그렇게 선물이 들어오나요?
우리집은 선물이라곤 안들어와서 부러워서요 ㅎㅎ
은행거래
거래처에서 가장 많이
제자들이요.
거래처나 협회죠
선물용 주문하시는 분들 보면
은사님
교회
은행고객
거래처
등이 있습니다
은행이요
한우들 많이 들어와서 여기저기 나눠줍니다
제가 개인사업을 크게 합니다
전 건물주님이 주시고 직장 다니는 아들이 상품권과 선물세트 들고 오고 (영어학원 했었는데) 성인 제자들이 보내 주고.
저도 거의 없어요
네 다섯개 정도
선물도 많이 들어오는데
받는것보다 2-3배로 선물을 합니다.
그냥 받기만 하는분 많지는 않지요.
공짜는 없습니다.
받아야 주고,
줘야 받습니다.
보통 회사나 지인들일텐데 지인들은 내가 돌리면 상대적으로 돌아오는 경우가 많죠
전 회사에서 주는거 한개뿐인데(참치캔세트)
남푠이 좀 들어옵니다
학교후배들이 챙기고
사회생활하면서 만난 동생들도 챙기고
싫다고 됐다고 마음만 받겠다고하면
현관문앞에 놔두고가고 그래요...;
다 모으면 평균 6개정도 됩니다 ㅎ
우와 다들 대단하세요
주는만큼 들어오는거군요
우린 주고 받는 관계는 아닌 사람에게 선물만 하는지라
안주고 안받기하면
많은 분들 생계에 직견탄 맞겠지만
5-10년 내로 없어질 문화같아요
회사에서, 명절마다, 참치캔 식용유 홍삼 샴푸세트 이런거 주네요, 상품권이 근데 제일 좋아요~
명절 선물 좀 들어오는 편입니다.
하지만.....
선물 보내는 돈은 2배 이상입니다.
은퇴한 남편인데, 쓰잘데기 없는 모임의 회장자리
개인돈으로 보냅니다.
선물 많이 받는데 그거의 3배수를 보냅니다
주니까 들어오는 거고요. 받는 것 보다 주느라 쓰는돈이 훨 많아요.
사업하는 집이라 주고 받고 그러는 거고요. 거래처에 드리고 받고 뭐 그런 거고 저는 주거래 은행에서 오고요.
많이 받죠
의사니 대기업 임원이니 돈 잘버는 자영업자니
돈은 많이 번다해도 권력 인맥이 없잖아요
무슨 일이 생기면 기관에 인맥이 있어야 해결이 잘되니까
밥 사주고 선물 보내고 하죠
물론 김영란법 내에서 해야하지만 요즘 뭐 잘 지켜지지도 않고..
그 아래에 있는 사람은 그들에게 갑의 위치에 있는 사람에게 선물할 것이고..
여기서 공무원 사무관 알기를 우습게 아는데
공무원이 왜 좋냐면 월급은 의사보다 적어도 남한테 고개숙이거나 굽신거리지 않고 살고, 권력을 쥐고 있으니 의사들 인맥하고는 비교가 안 되거든요
공무원 그들만의 네트워크로 모든 게 해결되니까요
처나 처가가 경제력이 있다면 고위공무원이 최고예요
한 집에 하나씩 있으면 든든합니다 의사보다 나아요
윗님
공무원이 받는다고요?
사무관 보다 높은 직급인데 한번도 받은적이 없습니다.
기관요
거기다 인싸인 사람은 선물 많이 받아요
네.공무원들이 많이 받던데요? 몇급인지 모르겠으나 친구네 보면 해외로만 돌아서 애들도 다 의대특례입학시키고 과일선물은 너무많아서 다 못먹을지경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