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에요..
좀 고지식한 아이라(이제 4학년2학기들어감)
4년간 거의 출석100프로에 달하고 학점도 늘 잘받았었는데 이번가을에 가족여행으로 이틀정도만 수업 빼자니까 그놈의 출석때문에 막 고민을 하네요.
제생각엔 각각 다른수업이라 한번씩 빠져도 학점에 큰영향이 있을까싶은데 제딸말로는 요즘은 출석도 많이 중요하다고.. 본인이 무단결석을 안해봐서 더 겁먹고 그러는건지 요즘 대학생출석이 정말 그정도로 중요한건지 알고싶어요. 대학생자녀둔 분들(노는애들은 논외로하고) 조언좀 주세요~~
가족들이 무슨 가족여행을 학교도 빼고 가자고 하나요. 성인 학생의 본인 선택을 존중해주세요.
해당교수들이 그런가봐요
이건 '요즘' 이런게 중요한게 아니라
해당교수의 룰이 중요하죠
교수님 따라 다르지요. 요즘은 대체로 출석점수를 정확하게 관리하긴 하지만 (정유라 사태 여파) 전체 평가에서 출석점수가 어느정도 % 인지( 이건 강의계획서에 있음) 교수님 성향이 어떤디가 중요하지요.
대체로 한학기 한 번 결석은 큰 문제없다입니다만
따님이 가족여행이 부담스럽고 강의를 더 중요하게 생각해서 그러는 거라면 당연히 존중하겠지만, 진짜로 출석 자체를 걱정하는 거라면,
실례되는 말이지만, 앞으로 사회생활을 위해서라도 조금 성격을 변화시켜야 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 싶네요
네네 222님 답변이 맞는것같아요 제생각에도..
가족여행은 딸도 같이 가길원하는거지 제가 끌고가는 입장은 전혀 아니에요. 차라리 자긴 안가겠다면 계획이 수월할텐데 굳이 같이 간다면서 단지 출석걱정을 하니까 제가볼때 애가 너무 답답한거같아서 그래요ㅋ
한학기에 한번정도는 괜찮다고 잘꼬셔봐야겠어요~
답변 감사합니다.
상위권대학이면 애들이 학점에 민감해서요. 애들이 시험을 다들 열심히 준비해서 왠만하면 시험을 다 촘촘히 잘본대요. 출석으로 학점이 떨어지기도 해요.(혹시 여대면 더더욱 출석 칼같이 한다고 하던데요) 4학년2학기라면...교수도 왠만하면 학점 잘 주시겠지만 구지 지금와서 빠질필요있을지..
상위권대학이면 애들이 학점에 민감해서요. 애들이 시험을 다들 열심히 준비해서 왠만하면 시험을 다 촘촘히 잘본대요. 출석으로 학점이 떨어지기도 해요.(혹시 여대면 더더욱 출석 칼같이 한다고 하던데요) 저희애들도 둘 다 대학생이지만 수업빠지고 어디 갈 생각은 못하더라구요. 4학년2학기라면...교수도 왠만하면 학점 잘 주시겠지만 구지 지금와서 빠질필요있을지..
상위권대학이면 애들이 학점에 민감해서요. 애들이 시험을 다들 열심히 준비해서 왠만하면 시험을 다 촘촘히 잘본대요. 출석으로 학점이 떨어지기도 해요.(혹시 여대면 더더욱 출석 칼같이 한다고 하던데요) 저희애들도 둘 다 대학생이지만 수업빠지고 어디 갈 생각은 못하더라구요. 4학년2학기라면...교수도 왠만하면 학점 잘 주시겠지만 본인이 신경쓰인다면 둘중애 선택을 본인이 해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