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자려고 누웠는데 도저히 추워서 안되겠는거예요
장롱을 주섬주섬열어서 밑에 까는 이불 두꺼운 토퍼로 바꾸고
간절기용 오리털이불 꺼내서 덮고잤어요
덕분에 따뜻하게 잘잤네요
이렇게 여름이 가고 겨울을 맞을 준비를 하네요
올해도 다 끝나감니다 마음이 쓸쓸해요
밤에 자려고 누웠는데 도저히 추워서 안되겠는거예요
장롱을 주섬주섬열어서 밑에 까는 이불 두꺼운 토퍼로 바꾸고
간절기용 오리털이불 꺼내서 덮고잤어요
덕분에 따뜻하게 잘잤네요
이렇게 여름이 가고 겨울을 맞을 준비를 하네요
올해도 다 끝나감니다 마음이 쓸쓸해요
온수매트 꺼내야 하는데... 옷도 정리하고요
두 달후 오리털 입어야 할 정도로 추워진다는게 신기해요
제가 추위를 많이타서 낮에 아직 덥지만 밤엔 이제 춥더라고요
그렇게 끝나지않을것 같던 지겹던 여름이 이제 정말 끝나려나봅니다
오늘 아침 새벽미사 가는데 가을 싶숙히 온 느낌이었어요.
그냥 긴팔말고 아우터가 꼭 필요했어요.
저 어제 자기전에 온스매트 틀어서 이불속 따뜻하게 해놓고 잘땐 끄고 잤어요. 잠옷도 피치기모 얇은 기모있는거 꺼냈습니다.
지금 여름이불 다 빨고 있고 여름 옷들은 손빨래하려고 다가뒀어요
이제 가을이네요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