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명절엔 시어머니 힘들어하셔서 음식 따로 해서 차례 지내기로 했어요.
저는 서울, 시댁은 부산
쉬기 쉬운 나물, 탕국은 어머니가 해놓으신다고 하셨고
저는 전이랑 생선, la 갈비 해가기로 했는데
Ktx타고 갈꺼예요.
집에서 기차역까지 1시간, 부산까지 3시간, 시댁까지 1시간 총 5시간 예상하면
전과 생선은 집에서 출발전까지 완성해서 스티로폼 박스에 냉매팩 두개 넣고 포장하고
갈비는 전날 양념만해서 가도 괜찮겠지요?
딱마 부산가서 시장에들러 다 사가고 싶습니다만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