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살이후에 흰머리가 점점 한가닥씩 나오다가 본격적으로 몇살때부터 염색 시작하셨나요?
흰머리 한번 나기 시작할때부터 속도가 사람마다 다르니 궁금해서요^^
45살이후에 흰머리가 점점 한가닥씩 나오다가 본격적으로 몇살때부터 염색 시작하셨나요?
흰머리 한번 나기 시작할때부터 속도가 사람마다 다르니 궁금해서요^^
51세 옆에 세가닥 보여요.
염색은 아직.
유전이래요.
45세부터 흰머리가 눈에 띄게 늘어났어요. 몇개씩 잘라내면서 버텼는데 앞머리 일정부분만 많이 나요. 어느날 급식봉사 갔는데 초등 아이들이 위생모 밖으로 나온 하얀 앞머리 보더니 "할머니 같아요~~" 그래서 50세에 염색하기 시작했어요^^
훨씬 젊어 보여요^^
뭉쳐나길래 그냥 다녔어요
부분탈색한줄 알길래요 ㅎㅎ
한 오년 그리 살다가
주체안되기 시작한건 오십..
마침 그때 모다모다가 나와서
(가족이 카이스트에서 그 제품 만드는거
참여해서 성분에 대한 걱정 안했어요)
초기부터 지금까지 수년째 써요
따로 염색은 안해봤네요
새치염색은 한 5년전부터 한듯.
지금도 6개월정도 안하면
20가닥정도 정수리에서 보여요.
직장다니면서 흰머리 보이고 싶진 않으니
너무 보인다싶음 한번씩 합니다.
윗님처럼 유전이 맞아요. 저 40중반인데 30 중후반부터 시작했어요. 두달 텀으로 염색 했는데 이제 한달 정도면 뿌리쪽 많이 보여요. ㅠ
전 40중반부터 나요 앞머리만
51세
염색한지 십년도 더 지난듯 ㅠㅠ
40초부터 했어요
흰머리 염색하는 사람한테 묻는데, 나는 아직 염색 안해요 이런 댓글은 왜 다는지
한번 시작하면 죽을때까지 해야 해서 최대한 늦춰보고 있습니다 ㅠ
45세부터 했어요.
앞머리 특정 부위 위주로 많이 나서 가르마 바꿔가면서 가리다가 더이상 안 가려진다 싶으면 앞머리만 셀프 염색해요. 최대한 원래 머리색하고 비슷한 컬러로요. 부분염색하니까 염색약 1/5 정도만 써도 충분하고 머리결도 덜 상하고 좋아요.
뒤통수까지 심하게 보인다 싶으면 전체 염색하는데 6개월에 한번 할 정도. 앞머리 염색은 2개월에 한번.
30대 중반부터 한가닥씩 났는데 뽑았어요
염색은 51세부터 했어요
흰머리 뽑은 자리가 휑해서 보기 흉해요
뽑지 말고 염색 하세요
38살때부터 하나씩 보이더라고요.
해마다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데 요즘 광고많이들 하는.. 샴푸형 새치염색제 쓰고 있어요.
한달에 2-3일 정도 샤워전에 샴푸하듯 발라놨다가 샴푸하고 샤워하고 마무리!
깔끔합니다 ㅎㅎ
약간만 나더니..48되니 이마라인까지 순식간에 번져 부분염색 시작했어요.ㅠㅠ
첨 한건데..얼마나 갈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