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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는 돈은 거의 쓰지 않습니다..

................ 조회수 : 24,046
작성일 : 2023-09-20 19:25:20

백수된지 4년 되었는데...나이는 40대후반이여서 재취업하기 힘들었어요

딱히 기술이 있는것도 아니고 비명문대 4년제 졸업이라...

그동안 좋은 직업을 가질수 없었어요

한달 카드값이 10~20만원 사이라고 믿을수 있을까요?

핸드폰비,교통비,군것질비 합쳐도 20만원을 넘지 않습니다.

친한친구가 거의 없어서 딱히 돈이 나갈때가 없습니다.

지난 8월달 카드요금은 9만원이 조금 안되네요..

IP : 121.133.xxx.171
6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9.20 7:26 PM (112.153.xxx.142)

    힘네셔요 저도 비슷해요

  • 2. 4년이나...
    '23.9.20 7:27 PM (121.133.xxx.137)

    그 전에 벌어 놓은거로 사시는거예요?
    와 근데 너무 불안하겠어요
    왜 아무일도 안해요?
    몸이 안좋으세요?

  • 3. 모범
    '23.9.20 7:27 PM (218.51.xxx.39) - 삭제된댓글

    저도 안 써야 하는데 자꾸 뭘 사게 되네요. 불안한 걸 자잘한 쇼핑으로 푸는 거 같아요.
    님의 건전한 멘탈이 부러워요.

  • 4. ···
    '23.9.20 7:28 PM (112.153.xxx.142) - 삭제된댓글

    밖에안나가고 배달음식끊고 옷안사면 가능행ㅎ

  • 5. ···
    '23.9.20 7:29 PM (112.153.xxx.142)

    옷은진짜 필요없는거니안사고,밖에다니면 쓸데없이먹고다니니 밖에안다니고요 쓸데없는물건은 안사도 아무지장없고 배민시켜먹지말고요

  • 6. ···
    '23.9.20 7:30 PM (112.153.xxx.142)

    10만원도 쪼개서아껴쓰면 알차게한달쓸수있어요

  • 7. ···
    '23.9.20 7:32 PM (112.153.xxx.142)

    저도 내년부터 한달에 10만원쓰기 실천할거에요

  • 8. able
    '23.9.20 7:34 PM (175.116.xxx.216)

    안쓰고 살아야 하는데 쓰면서 죄책감이 드는건 무슨 심리일까요? ㅜㅜ

  • 9. 글쓴이
    '23.9.20 7:36 PM (121.133.xxx.171)

    그동안 돈을 모은것 아끼면서 생활하고 있어요..외식을 거의 안하니까 절약이 많이 되는것 같네요.

  • 10. ..
    '23.9.20 7:37 PM (211.36.xxx.90)

    예식장 부페알바하세요. 긴시간하지만 하루에15만원이상 벌어요.
    40대면 젊은축에 속해요.대부분 50대중후반.60대예요.

  • 11. .....
    '23.9.20 7:40 PM (39.119.xxx.80)

    근데 목돈 들어갈 일 꼭 생기지 않나요?
    생각지도 못한 병원비,
    가전제품 고장나거나..
    세금, 경조사비 ㅠㅠ

  • 12. ···
    '23.9.20 7:41 PM (112.153.xxx.142)

    아끼는게 습이되면 편해요 도서관가서 읽고싶은책 맘껏 읽어보셔요

  • 13. ...
    '23.9.20 7:42 PM (223.63.xxx.122)

    부모님과 사시나봐요

  • 14. ..
    '23.9.20 7:42 PM (125.133.xxx.195)

    사람만나는일이 많지않다면 사실상 돈쓸데가 어디있겠어요.
    기껏해야 요즘 핫하다는 디저트집들은 고지혈증만 부를뿐이고.. 얼마든지 아껴살수있지요. 벌고 쓰느냐 안벌고 안쓰느냐..ㅎ

  • 15. ..
    '23.9.20 7:45 PM (1.243.xxx.100)

    식비는요??

  • 16. ...
    '23.9.20 7:45 PM (112.133.xxx.207)

    생활비는 따로시죠?

  • 17. ...
    '23.9.20 7:46 PM (222.236.xxx.19)

    카드값은 둘째치고 그렇게 오랫동안 놀면 무기력해질것 같아서 . 윗님처럼 어디 알바하겠네요 .ㅠ

  • 18. 부모한테 기생
    '23.9.20 7:50 PM (112.167.xxx.92)

    하잖아ㅉ 부모집에 기생하는데 월세가 나가겠어 공과금이 나가겠어 식비가 나가겠어?

    백수가 뭔 독립을 하겠나 근데 원래 직장생활하며 독립했던 사람은 백수 오래 못함 나갈 돈이 많아서 알바라도 나감

    그저 부모집에 기생하는 백수것들이 나가는 돈이 없다면서 가벼운 입만 놀림ㅉ

  • 19. ..
    '23.9.20 7:51 PM (106.102.xxx.170) - 삭제된댓글

    저도 백수고 사람 안 만나는데 한달에 카드값 100만원은 나가는데 ㅜㅜ 식대가 50인데 이건 스스로도 절제없이 쓴다는거 알고 있고 나머지 50은 딱히 안쓸거 쓴건 없는데 대단하시네요.

  • 20. ㅇㅇ
    '23.9.20 7:51 PM (14.39.xxx.225)

    사람을 전혀 안만나시나요?
    사람 만나면 다 돈이더라고요.
    인간 관계만 단촐하게 해도 여러모로 좋아요.
    소소하게 사는 거 너무 좋고요 꼭 마음 맞는 친구 한명쯤은 있어서 재미난 것도 공유하시면서 건강하게 사시면 좋겠네요.
    미니멀리즘을 추구하는 멋진 삶!

  • 21. 백수노이로제
    '23.9.20 7:56 PM (125.132.xxx.86)

    112.167 저분 오랜만이시네요
    백수형제들땜에 힘드셨던건 이해가 되는데
    항상 적의에 찬 댓글을 다셔서 아이피까지 기억에
    남아요..주제넘는 말이지만
    이제 원가족에 대한 원망 내려놓으시고
    좀 편안해지셨으면 좋겠어요

  • 22. ···
    '23.9.20 7:56 PM (112.153.xxx.142)

    저는 친구 지인 단촐하게 정기적으로 집에서차마시면서 만나요

  • 23. ...
    '23.9.20 7:57 PM (222.236.xxx.19) - 삭제된댓글

    근데 진짜 부모님한테 얹혀 사나요.???? 결혼한 사람같지는 않고 어떻게 저것만 들수가 있는지
    혼자 산다고 해도 집은 대출없이자가라고 해도 .. 돈나갈 구멍많잖아요 .공과금 부터 시작해서요
    식비도 포함해야 시켜야 되고 .. 저도혼자 자가인데도 돈나갈 구멍 엄청 난데요 .세금부터 그런건 내가 놀다고 해도 다 내야 되잖아요

  • 24. ...
    '23.9.20 7:59 PM (58.78.xxx.77)

    멋지시네요
    저는 물욕이 많은지 벌고 쓰는 삶을 추구하지만
    소비를 극소화하는 원글님 삶이
    내가 못하는것 을 한다는 점에서 대단하다고 느껴요

  • 25. ...
    '23.9.20 7:59 PM (222.236.xxx.19)

    근데 진짜 부모님한테 얹혀 사나요.???? 결혼한 사람같지는 않고 어떻게 저것만 들수가 있는지
    혼자 산다고 해도 집은 대출없이자가라고 해도 .. 돈나갈 구멍많잖아요 .공과금 부터 시작해서요
    식비도 포함 시켜야 되고 .. 저도혼자 자가인데도 돈나갈 구멍 엄청 난데요 .세금부터 그런건 내가 놀다고 해도 다 내야 되잖아요

  • 26. ···
    '23.9.20 8:00 PM (112.153.xxx.142)

    저흰 언니랑둘이사는데 언니가관리비10전기세 4 인터넷비4 아버지가 내주시네요

  • 27. ···
    '23.9.20 8:01 PM (112.153.xxx.142)

    집은 저희공동명의구요자가네요

  • 28. 글쓴이
    '23.9.20 8:12 PM (121.133.xxx.171)

    가끔 친구들도 만나는데..친구들도 저랑 처지가 거의 같아요..돈을 별로 쓰지 않게 되더군요

  • 29. ..
    '23.9.20 8:18 PM (125.133.xxx.195)

    40대까지는 그래도 쭈욱 일하셨다는거잖아요.
    좀 쉬면서 안벌고 안쓰기 해보시는것도 괜찷아요.
    그것도 일종의 수행이랍니다. 물욕없는 미니멀한 삶.
    산책은 무료잖아요. 산책많이하세요~

  • 30.
    '23.9.20 8:18 PM (211.112.xxx.23)

    신기방기.....

    전 정말 과일값이 생활비의 많은 부분을 차지해요
    하루에 만원 이상은 꼭 과일값으로 나가요.
    포도, 사과, 귤, 키위, 토마토, 바나나....하루 두가지 이상 꼭 돌려가며 먹어야 하루가 가는 것 같아요. 왜 이리 달콤한 과일이 너무 먹고 싶지요? 이건 안 참아져요. 요즘은 무화과까지 합쳐져서 더 입맛 돋구네요.

    반찬은 그래서 달걀로 단백질 섭취 선방해요. ...
    달걀찜, 달걀말이등...여기에 적당한 야채 넣어서....대파, 당근등..

    요즘은 오이 사먹는데 오이값 넘 비싸요. 가아끔 돼지고기 사구요

    식비 넘 많이 나와요

  • 31. 마른여자
    '23.9.20 8:25 PM (117.110.xxx.203)

    저도 그러고싶네요

    저는 사는거를 좋아해서

    제용돈만 150써요

  • 32. 전수
    '23.9.20 8:35 PM (59.30.xxx.39) - 삭제된댓글

    저도 돈 아껴야하는데
    여가시간에 인터넷만 하니
    사고 싶은것만 생기고
    소비로 ㅇ어지고ㅠㅠㅠ
    원글님!!!여가시간 활용팁 좀 주세요

  • 33. 글쓴이
    '23.9.20 8:38 PM (121.133.xxx.171)

    윗댓글님..저는 밖에 나가서 걷기 운동을하고요. 그 나머지 시간에는 인터넷하면서 시간을 보냅니다..별것 없어요 ㅋ

  • 34. ..
    '23.9.20 8:40 PM (182.220.xxx.5)

    알바는 안하세요?
    미래가 불안하지는 않으신지요?

  • 35. 글쓴이
    '23.9.20 8:48 PM (121.133.xxx.171)

    지금 알바라도 구할려고 노력중인데..그게 쉽지 않네요..직장 다닐때보다 돈을 최대한 아낄려고 하고 있죠

  • 36. ㅇㅎ
    '23.9.20 8:53 PM (116.39.xxx.140)

    먹고싶은게 있으면 어떻게 하세요?
    마냥 참는게 쉽지 않을텐데요ㅜㅜ

  • 37. .....
    '23.9.20 9:07 PM (112.147.xxx.179) - 삭제된댓글

    실수령액 8천만원일때도 용돈을 만원도 안쓴적도 많았어요. 이번달에는 술담배커피군것질 안하다보니 입이 심심해서 오징어채와 과자로 23000원 쓴게 다예요

  • 38. .....
    '23.9.20 9:08 PM (112.147.xxx.179) - 삭제된댓글

    실수령액 8천만원일때도 용돈을 만원도 안쓴적도 많았어요. 이번달에는오징어채와 과자로 23000원 쓴게 다예요. 술담배커피군것질 안해요

  • 39. ㅇㅇ
    '23.9.20 9:51 PM (49.175.xxx.61)

    소고기는 안먹고 싶으세요?전 돈 안쓰다가 주기적으로 한우 구워먹고싶어서 무너져요

  • 40. 부모한테
    '23.9.21 1:01 AM (217.149.xxx.62)

    얹혀 사니까 가능하죠.

  • 41. ㅇㅇ
    '23.9.21 2:17 AM (125.176.xxx.121) - 삭제된댓글

    전기 가스 수도 요금 관리비 쌀 반찬값...

    이런 언급이 없는 걸 보니

    생활비가 아니라 용돈 개념이네요.

    하루종일 인터넷하고 집안일도 안 하면

    부모님은 다 큰 자식 계속 육아 중인 거네요

    걱정이 많으시겠어요

  • 42. 부모님
    '23.9.21 2:38 AM (210.96.xxx.10)

    부모님이랑 같이 사시나요?

  • 43. 용돈이
    '23.9.21 2:45 AM (210.100.xxx.239)

    20만원 넘지 않는다는거고
    혼자 살면 숨만 쉬어도 나가는 돈이 있잖아요
    각종 식비며 세금이며 보험 등등
    그건 부모님과 같이 사니 안들 뿐이죠
    혼자 살아야하는 분들은
    요즘 물가에 집밥 해드셔도 식비 많이들꺼예요

  • 44. ㅇㅇ
    '23.9.21 4:16 AM (119.198.xxx.18)

    이제 그 댓글은 안달리는지?

    간호조무사 자격증 따라고
    그럼 요양원이라도 취업된다던

  • 45. 정말
    '23.9.21 4:48 AM (124.59.xxx.133)

    존경스럽네요.
    저도 비슷한 처지인데, 물욕이 넘쳐요.
    집에만 있는데도 옷도 사고 화장품도 사고, 잠옷도 사고~
    배달음식은 안시켜도 과일, 고구마, 옥수수 등 부식거리도 많이 주문하고
    이상하게 아껴야 된다고 생각하면
    돈을 더 많이 쓰게 되요 ㅠ

  • 46. 근데
    '23.9.21 5:27 AM (74.75.xxx.126)

    왜 아무일도 안 하세요
    지루하지 않나요 뭐라도 하고 싶은 일이 없으세요
    진심 궁금하네요
    하루종일 집에서 뭐하시는지. 그 젊은 나이에.

  • 47. ㅇㅇ
    '23.9.21 6:46 AM (175.207.xxx.116)

    부모님과 같이 사나요?

  • 48. ㅎㅎ
    '23.9.21 7:33 AM (223.39.xxx.157) - 삭제된댓글

    근데 님 여자는 맞아요?
    맨날 한국남자 국제결혼 글쓰는 분이잖아요
    오늘은 무슨 컨셉이세요
    재취업도 힘들고 게으른 40대 노처녀?

    일본 여성들은 진짜 순둥이네요..
    .............. 조회수 : 7,380
    작성일 : 2023-02-20 11:59:04

    일본은 외벌이가 많고 맞벌이라도
    여성은 파트타임이 대부분이라고 하네요
    일본 정부가 남성 정규직 위주로 보호해서 여성 고용이 불안전하다네요..
    우리나라보다 성차별이 심한국가인데
    일본 여성은 엄마처럼 살고 싶다네요...;;;
    우리나라 남성들이 왜 일본여성을 찾는지 이해가 가네요..
    IP : 121.133.xxx.171

    일본여자들이 남자들에게 고분고분 하나보네요
    ........ 조회수 : 5,447
    작성일 : 2022-11-24 20:54:36

    유튜브에서 연봉 3000만원 버는 한국남자가 일본여자와 결혼해서 일본에 살고 있는데..
    일본에서는 남자가 집을 하는 문화가 없고..
    상류층 제외한 보통 여자들은 남자조건보지 않고 평범하게 산다네요..
    한국남자가 집을 한적도 없고 결혼비용 거의없이
    한국남자집에서 일본여자가 와서 산적이 있었다네요..

    그 남자가 지금 일본에 있을때 느낌은
    한국에서는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비교문화가 심해서 평범한 결혼을 방해하고 있고
    일본은 온라인 커뮤니티가 발달되지 않고 오프라인이 중심되어서
    비교문화가 없다고 말을 하더군요..
    한국 남자들이 일본여자가 고분고분해서 많이 사귀는것 같네요.
    IP : 121.133.xxx.171

    유튜브를 보니까 종종 한국여자와 결혼하지 말고 국제결혼하라는 영상이 꽤 있던데요
    ......... 조회수 : 7,470
    작성일 : 2022-06-26 19:19:23
    IP : 121.133.xxx.171

    2030대 남성들이 국제결혼이 늘어났더군요.
    .......... 조회수 : 5,949
    작성일 : 2023-02-18 12:07:01
    IP : 121.133.xxx.171

    그리스녀와 결혼한 한국남성
    그리스녀 조회수 : 14,083
    작성일 : 2023-04-18 19:24:08
    IP : 121.133.xxx.171

  • 49. ㅎㅎ
    '23.9.21 7:33 AM (223.39.xxx.157) - 삭제된댓글

    근데 님 여자는 맞아요?
    맨날 한국남자 국제결혼 글쓰는 분이잖아요
    오늘은 무슨 컨셉이세요
    재취업도 힘들고 게으른 40대 노처녀?

  • 50. ㅎㅎ
    '23.9.21 7:34 AM (223.39.xxx.157) - 삭제된댓글

    일본 여성들은 진짜 순둥이네요..
    .............. 조회수 : 7,380
    작성일 : 2023-02-20 11:59:04

    일본은 외벌이가 많고 맞벌이라도
    여성은 파트타임이 대부분이라고 하네요
    일본 정부가 남성 정규직 위주로 보호해서 여성 고용이 불안전하다네요..
    우리나라보다 성차별이 심한국가인데
    일본 여성은 엄마처럼 살고 싶다네요...;;;
    우리나라 남성들이 왜 일본여성을 찾는지 이해가 가네요..
    IP : 121.133.xxx.171


    일본여자들이 남자들에게 고분고분 하나보네요
    ........ 조회수 : 5,447
    작성일 : 2022-11-24 20:54:36

    유튜브에서 연봉 3000만원 버는 한국남자가 일본여자와 결혼해서 일본에 살고 있는데..
    일본에서는 남자가 집을 하는 문화가 없고..
    상류층 제외한 보통 여자들은 남자조건보지 않고 평범하게 산다네요..
    한국남자가 집을 한적도 없고 결혼비용 거의없이
    한국남자집에서 일본여자가 와서 산적이 있었다네요..

    그 남자가 지금 일본에 있을때 느낌은
    한국에서는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비교문화가 심해서 평범한 결혼을 방해하고 있고
    일본은 온라인 커뮤니티가 발달되지 않고 오프라인이 중심되어서
    비교문화가 없다고 말을 하더군요..
    한국 남자들이 일본여자가 고분고분해서 많이 사귀는것 같네요.
    IP : 121.133.xxx.171


    유튜브를 보니까 종종 한국여자와 결혼하지 말고 국제결혼하라는 영상이 꽤 있던데요
    ......... 조회수 : 7,470
    작성일 : 2022-06-26 19:19:23
    IP : 121.133.xxx.171


    2030대 남성들이 국제결혼이 늘어났더군요.
    .......... 조회수 : 5,949
    작성일 : 2023-02-18 12:07:01
    IP : 121.133.xxx.171


    그리스녀와 결혼한 한국남성
    그리스녀 조회수 : 14,083
    작성일 : 2023-04-18 19:24:08
    IP : 121.133.xxx.171

  • 51. ㅎㅎ
    '23.9.21 7:45 AM (223.39.xxx.157) - 삭제된댓글

    님이 여자라고요? 흠
    맨날 국제결혼 글쓰는 분이잖아요
    오늘은 무슨 컨셉이세요
    재취업도 힘들고 게으른 40대녀?

  • 52. 심심하나
    '23.9.21 7:55 AM (121.170.xxx.97)

    방구석 소설쓰지 말고 국제결혼이나 알아보삼~~~~~

  • 53. 선플
    '23.9.21 9:03 AM (182.226.xxx.161)

    염뱅한다 참말로.. 할짓 디게 없나보네

  • 54. ..
    '23.9.21 9:19 AM (203.236.xxx.4) - 삭제된댓글

    부모님집에 얹혀서 주거비, 식비, 각종 생활비 안들어가면 10,20만원 가능하죠. 차라리 알바라도하면 그보다 더 안쓸수도 있을걸요. 시간도 없고 피곤하고 시간 잘가니까요.

  • 55. ...
    '23.9.21 9:51 AM (211.39.xxx.147)

    나가서 건축현장, 일일잡부하면 하루에 15만원은 법니다.

    기술이 없어도 할 수 있고요. 시간이 축적되면 노하우가 생깁니다.
    몸으로 땀 흘려서 일하는 보람 꼭 찾기를 바랍니다.

  • 56. 돈은요
    '23.9.21 10:19 A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허투루 쓰지 않는다면 꼭 돈값하더라구요
    왜 그런말 있잖아요
    여자들 외식이나 쇼핑값을 정신과 상담비용으로 생각하고 쓰라고.

  • 57. 여자교육
    '23.9.21 10:25 AM (211.36.xxx.12) - 삭제된댓글

    변변하지 않은 대학 나와서 직업 없이 남편 버는 돈으로 살고 있으면 돈 쓰지 말라는 본인 뇌피셜을 소설화 해서 쓰고 있는 아이피네요. 헉스. 너나 잘 하세요. 남이사 돈을 쓰거나 말거나 입을 왜 대나요 ? 같잖네요.

  • 58. ----
    '23.9.21 10:53 AM (175.199.xxx.125)

    위로 받고자 하는 글에 악의적 댓글다는 사람들 심리가......댓글에도 상처받아요...

  • 59. 탱고레슨
    '23.9.21 11:05 AM (122.46.xxx.152)

    나쁜 댓글 다는 사람들...
    본인이 사는 삶이 정답이라고 생각하지 마셔요~~저마다 컨셉이 있는 거잖아요..남에게 피해 주지 않는 한 타인의 인생에 대해 이러쿵저러쿵 악의 가득한 댓글 달며 상처 주는 분들보다는 백배 훌륭하세요....

  • 60. ㅇㅇ
    '23.9.21 12:48 PM (121.161.xxx.152)

    아이피저격 신고감 아닌가요?
    저렇게 아이피 저격하고 뿌듯함을 느끼는거 변태같아요.

  • 61. 이런 아이피저격은
    '23.9.21 1:52 PM (211.213.xxx.201)

    환영입니다
    소설로 댓글 끌어모으는 글들

  • 62. 로즈
    '23.9.21 1:54 PM (1.243.xxx.171) - 삭제된댓글

    혼자 독립이면
    관리비 보험 뿌염 핸드폰 통신비 등등
    고정지출이 있지않나요?
    고정지출만해도 돈이 만만치 않을것 같은데요

  • 63. 자기
    '23.9.21 3:08 PM (223.39.xxx.111)

    손으로 밥은 해먹어봤나요? 요즘 밖에서 안사먹고 배달안시키고
    식재료 생필품 장보는데만도 물가 ㄷㄷ
    인터넷 와이파이 각종공과금 교통비만해도 아무리 아껴도 십만원 훌쩍 넘어가고
    맨날 라면 반개에 밥말아서 김치랑 하루 두끼씩 먹어도
    식대랑 합치면 2십만원 넘겠네요
    거기에 진짜 커피도 과자쪼가리도 과일도 맥주한잔도 안해요?
    나이먹고 부모님 집에서 쌀부터 김치 간장된장고추장설탕 까지 부모님이 모든걸 다 부담해주시는게 아니면
    20만원이라니
    무슨 말같은 소릴해야 동감을해주죠

  • 64. ㅇㅇ
    '23.9.21 4:05 PM (119.18.xxx.157)

    사람 안 만나면 옷 안사입고 외식 안하고 딱히 돈 크게 쓸 일 없죠 저도 환경 문제 심각해 아무것도 안 사고 덜 쓰고 살려는 중이예요

  • 65. ㅎㅎ
    '23.9.21 4:39 PM (106.102.xxx.247)

    아니 인터넷비 핸드폰비만 해도 8만원 금방 될텐데요?
    부모님이 밥 먹여주시니 가능한 구조네요

  • 66.
    '23.9.21 5:29 PM (119.196.xxx.250)

    생활비도 안내는데 너무 많이 쓰는거 아닌가요?
    열심히 일해서 부모님 생활비도 드리고 저축도 하고 좀 쓰고 사세요
    이게 무슨 자랑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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