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적인 풍수에서는 평창동이 그다지 큰 명당자리는 아닌 걸로 알고 있어요. 화기가 세고 터가 험준해서 보통 사람에게는 운 적으로 복불복인 위치..
그치만 그 동네에 가면 뭔가 온몸을 감싸는 신비로운 기운이 있는 것 같은데 그게 너무 좋아요. 바위산에서 흘러내려오는 대찬 기운, 청명한 공기와 뷰, 뭔가 영험한 분위기...
너무 멀고 교통도 불편하지만 언젠간 꼭 살아보고 싶은 동네네요.
전통적인 풍수에서는 평창동이 그다지 큰 명당자리는 아닌 걸로 알고 있어요. 화기가 세고 터가 험준해서 보통 사람에게는 운 적으로 복불복인 위치..
그치만 그 동네에 가면 뭔가 온몸을 감싸는 신비로운 기운이 있는 것 같은데 그게 너무 좋아요. 바위산에서 흘러내려오는 대찬 기운, 청명한 공기와 뷰, 뭔가 영험한 분위기...
너무 멀고 교통도 불편하지만 언젠간 꼭 살아보고 싶은 동네네요.
음기가 강하다고 하더니 그것도 아닌가보네요
거기 이사가려면 사주 보고 맞나 알아보고 갈 정도라고 했어요.
멋진 갤러리가 있어서 처음부터 그런 분위기였는데
너무 머네요. 강남권과는
환상아닐까요?
자주가지도 못하는 장소기 때문에 가지는환상
살아보면 틀립니다
네 ^^. 평창동입니다
김수현 드라마 단골대사
평창동 집들 후덜덜
넘 좋아요
경치 끝내주고
홍진경이 평창동 살더군요
서울의 중심 광화문하고 가까우면 됐죠
전 평창동도 나쁘지 않지만
성북동이 최고라봅니다
선배가 평창동 살아 모임으로 가끔 집에 가는데 뷰도 좋고 집도 좋고 근사해요ㅎㅎ 선배집 바로 아래쪽이 대한항공 집이더라고요.
강남서 넘어가려면 멀다멀어 그러면서 가지만 또 가보면 살고 싶어지는 곳.
평창동 저도 너무 좋아요ㅎㅎ
성북동두 좋구요
가을에 가면 더 좋더라구요
아래쪽 빌라, 아파트들은 도시가스 들어오지만, 위쪽 주택으로 가면 가스 안 들어와요.
그래서 심야전기로 난방하는데 10년 전에도 한달 150씩 나왔어요. 물론 겨울 빼곤 그렇게는 아니지만, 주택 관리비 장난 아니죠. 가스비 지금은 얼마나 나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