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여초 싸이트와 달리.
당뇨. 고혈압. 지병 이야기. 갱녕기
등등 이런 쪽의 글들이 많이 보여요.
저도 해당 돼서 관심있게 보다가
아. 82도 나이들었구나 싶어요.
우리
같이 건강하게 신경질 부리지 말고
같이
잘 늙어 보아요.
다른 여초 싸이트와 달리.
당뇨. 고혈압. 지병 이야기. 갱녕기
등등 이런 쪽의 글들이 많이 보여요.
저도 해당 돼서 관심있게 보다가
아. 82도 나이들었구나 싶어요.
우리
같이 건강하게 신경질 부리지 말고
같이
잘 늙어 보아요.
그들만의 리그도 있듯
우덜만의 리그도 만들어가자구요 유후~~
전 자식들 결혼시킨 글 보면 진짜 흠칫해요~~
예전엔 거의 애기 이유식글도 많았는데...
요즘은 젊은 사람들도 음식때매 성인병 많아요
그 좋아하던 그릇카페도 어느새 발걸음 끊었는데
그래도 꾸준하게 40대부터 들락거리다 60대가 되었네요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 궁금할때 도움 받아요
갑자기시 어머니 모드로 바껴서ㅠㅠ
결혼 3년차 2003년에 가입했으니
이젠 애들이 성인이 되었네요.
가끔 제가 써놓은 글 읽기도 하는데
재밌어요.
떠났다가도 그리워 다시오고 다시오고...
없어지지 않았음 좋겠어요.
회원님들 멋지게 나이들어 보아요♡
우덜만의 리그
좋지요.
뭔말인지 이해가 가네요
저 82 시작한게 애들 유치원 시절이었으니 아마 근 20년 가까이 될듯 한데 그당시 비슷한 고민글만 눈에 보였던것 같아요 같이 나이드나봐요 이젠 교육얘기도 지나서 애들 군대, 결혼 이런 얘기가 눈에 들어오니.... ㅋㅋㅋㅋㅋ
친정서 떠드는것같이 함께 나이드는거 좋아요
그래서 더 여기가 좋아요. 감사해요.
20대 후반, 결혼 준비할 때 가입하고 요리할 때마다 나물이네랑 여기 참고하곤 했죠. 그런 제가 50이 다 되어 가네요. 개념있는 글들 많아서 인생의 지침이 될 때가 많았어요. 이런 말을 과거형으로 해야하는 게 안타까운데 처음 시작 때의 그 젊은 마인드와 개념을 꾸준히 유지하기를 바라며 20년 가까이 활동 중입니다 ❤️
그러네요 함께 나이가 들었네요
우덜만의 리그 ㅋㅋ
우덜만의 리그
공각 팍팍 ㅎㅎㅎㅎㅎ
저도 34에 가입해 50넘었네요
급노화라하면 서운하죠 익어갔을뿐입니다ㅋㅋ
초창기 아기들 이유식을 묻던 회원들이 이제는 시어머니들이 되셔서 시모이야기에는 한목소리로 흥분하는게 많이 안타깝지요
그들이 명절에 대한 울적한 일들을 늘어놓을때는 잊어버리고
이제는 며느리들을 못된것들이라고 몰아붙이니
옛날생각을 못하시나보다 싶어져요ㅜ
저도 결혼전 2001년부터 매일 들락거리니
저도 나이를 먹어가듯 82도 함께 나이먹어감이 좋아요.
대학 다니며 자취요리 검색하다 가입해서 42살이 되었어요
그때 한창 유명하셨던 한식 대가이신 장선용선생님의 레시피가 미국식으로 되어 있어서요
82에서 미국식 용량인 옥소 계량컵 같은것도 공구했던 것도 기억이 납니다
당시 새댁 언냐들이 요리사진 올리면, 새댁이 요리도 할줄 안다고 칭찬, 격려 해주는 분위기 였어요
꼬꼬마 대학생은 조용히 구석에 찌그러져 눈팅만 했었었지요 ㅋㅋㅋㅋㅋ
인터넷이 키운 울아들
해오름.82.마클
내 나이 60다가오네요
아. 맞다. 해오름 잊고 있었네요.
우덜만어리그 좋아요
처음엔 미니오븐 요리니 과자 빵 초대요리
아이들 아침 먹이기 등등 보러왔었는데
이젠 다들 나이들어서....재미있네요.
20년 금방 가버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