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 노화.,

조회수 : 4,146
작성일 : 2023-09-20 17:27:19

다른 여초 싸이트와 달리.

당뇨. 고혈압. 지병 이야기.  갱녕기  

등등 이런 쪽의 글들이 많이 보여요.

저도 해당 돼서 관심있게 보다가  

아. 82도 나이들었구나  싶어요.

우리

같이 건강하게 신경질 부리지 말고

같이 

잘 늙어 보아요.

IP : 218.155.xxx.211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뭐 어때요
    '23.9.20 5:28 PM (121.133.xxx.137)

    그들만의 리그도 있듯
    우덜만의 리그도 만들어가자구요 유후~~

  • 2. ....
    '23.9.20 5:28 PM (112.145.xxx.70)

    전 자식들 결혼시킨 글 보면 진짜 흠칫해요~~

    예전엔 거의 애기 이유식글도 많았는데...

  • 3. 노화라뇨
    '23.9.20 5:29 PM (59.1.xxx.109) - 삭제된댓글

    요즘은 젊은 사람들도 음식때매 성인병 많아요

  • 4. ..
    '23.9.20 5:31 PM (58.124.xxx.98)

    그 좋아하던 그릇카페도 어느새 발걸음 끊었는데
    그래도 꾸준하게 40대부터 들락거리다 60대가 되었네요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 궁금할때 도움 받아요

  • 5. 급 노화
    '23.9.20 5:31 PM (112.152.xxx.66)

    갑자기시 어머니 모드로 바껴서ㅠㅠ

  • 6. 세월
    '23.9.20 5:31 PM (175.120.xxx.173)

    결혼 3년차 2003년에 가입했으니
    이젠 애들이 성인이 되었네요.
    가끔 제가 써놓은 글 읽기도 하는데
    재밌어요.
    떠났다가도 그리워 다시오고 다시오고...

    없어지지 않았음 좋겠어요.
    회원님들 멋지게 나이들어 보아요♡

  • 7. 아웃겨
    '23.9.20 5:32 PM (118.235.xxx.121)

    우덜만의 리그
    좋지요.

  • 8. ㅎㅎㅎㅎㅎ
    '23.9.20 5:33 PM (116.125.xxx.59)

    뭔말인지 이해가 가네요
    저 82 시작한게 애들 유치원 시절이었으니 아마 근 20년 가까이 될듯 한데 그당시 비슷한 고민글만 눈에 보였던것 같아요 같이 나이드나봐요 이젠 교육얘기도 지나서 애들 군대, 결혼 이런 얘기가 눈에 들어오니.... ㅋㅋㅋㅋㅋ

  • 9. 같이
    '23.9.20 5:35 PM (220.117.xxx.61)

    친정서 떠드는것같이 함께 나이드는거 좋아요
    그래서 더 여기가 좋아요. 감사해요.

  • 10. ㅎㅎㅎ
    '23.9.20 5:41 PM (1.231.xxx.148)

    20대 후반, 결혼 준비할 때 가입하고 요리할 때마다 나물이네랑 여기 참고하곤 했죠. 그런 제가 50이 다 되어 가네요. 개념있는 글들 많아서 인생의 지침이 될 때가 많았어요. 이런 말을 과거형으로 해야하는 게 안타까운데 처음 시작 때의 그 젊은 마인드와 개념을 꾸준히 유지하기를 바라며 20년 가까이 활동 중입니다 ❤️

  • 11. ..
    '23.9.20 5:41 PM (210.95.xxx.202)

    그러네요 함께 나이가 들었네요
    우덜만의 리그 ㅋㅋ

  • 12. ㅇㅈ
    '23.9.20 5:43 PM (117.111.xxx.245)

    우덜만의 리그
    공각 팍팍 ㅎㅎㅎㅎㅎ

  • 13. 세월
    '23.9.20 5:43 PM (119.204.xxx.215) - 삭제된댓글

    저도 34에 가입해 50넘었네요
    급노화라하면 서운하죠 익어갔을뿐입니다ㅋㅋ

  • 14. 흠흠
    '23.9.20 5:51 PM (211.234.xxx.241)

    초창기 아기들 이유식을 묻던 회원들이 이제는 시어머니들이 되셔서 시모이야기에는 한목소리로 흥분하는게 많이 안타깝지요
    그들이 명절에 대한 울적한 일들을 늘어놓을때는 잊어버리고
    이제는 며느리들을 못된것들이라고 몰아붙이니
    옛날생각을 못하시나보다 싶어져요ㅜ

  • 15. 222
    '23.9.20 6:06 PM (125.142.xxx.124)

    저도 결혼전 2001년부터 매일 들락거리니
    저도 나이를 먹어가듯 82도 함께 나이먹어감이 좋아요.

  • 16. ㅇㅇ
    '23.9.20 6:10 PM (211.36.xxx.145)

    대학 다니며 자취요리 검색하다 가입해서 42살이 되었어요
    그때 한창 유명하셨던 한식 대가이신 장선용선생님의 레시피가 미국식으로 되어 있어서요
    82에서 미국식 용량인 옥소 계량컵 같은것도 공구했던 것도 기억이 납니다
    당시 새댁 언냐들이 요리사진 올리면, 새댁이 요리도 할줄 안다고 칭찬, 격려 해주는 분위기 였어요
    꼬꼬마 대학생은 조용히 구석에 찌그러져 눈팅만 했었었지요 ㅋㅋㅋㅋㅋ

  • 17. 맞아요
    '23.9.20 6:20 PM (118.235.xxx.85) - 삭제된댓글

    인터넷이 키운 울아들
    해오름.82.마클
    내 나이 60다가오네요

  • 18.
    '23.9.20 7:26 PM (218.155.xxx.211)

    아. 맞다. 해오름 잊고 있었네요.
    우덜만어리그 좋아요

  • 19. 그러게요
    '23.9.20 9:47 PM (58.127.xxx.169)

    처음엔 미니오븐 요리니 과자 빵 초대요리
    아이들 아침 먹이기 등등 보러왔었는데
    이젠 다들 나이들어서....재미있네요.
    20년 금방 가버렸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9523 고1인데 정시설명회 다녀올까요? 9 ㅇㅇ 08:20:04 340
1649522 헤비다운인데 모자 없으면 별로일까요 5 패딩 08:06:34 575
1649521 공부 안좋아하는 중1, 방학 단기캠프 생각중인데요. 3 dd 08:05:26 219
1649520 결혼 10년만에 남편 다루는 법을 알았어요 13 이휴 08:04:15 3,379
1649519 와...생수 40병 무료로 받으세요^^ 8 .. 07:58:36 2,340
1649518 자식 때문에 재혼 안하고 혼자 살 필요 없는 것 같음 20 07:45:35 3,454
1649517 부소산성 단풍 끝났나요 1 부여 07:37:27 422
1649516 요즘 방송에서 유행하는 맛표현들 8 맛표현 07:36:45 1,849
1649515 아이와 관계 괜찮으세요? 5 ........ 07:36:01 1,041
1649514 스틱원두 사면 파는 커피랑 똑같나요? 5 ... 07:18:07 861
1649513 오피스텔 사사 월세 받는거 어떤가요? 6 질문 07:04:03 1,488
1649512 어릴 때 농사일 도운 게 억울해요 22 화가난다 06:53:50 3,257
1649511 결혼은 남자의 일생을 건 도전 6 06:03:14 1,846
1649510 현역가왕 팬분들께 3 ㅇㅂ 05:57:19 898
1649509 단백질 2 영양소 05:42:18 763
1649508 홍염살이나 도화살이 있어보이는 지인 5 사주공부하고.. 05:34:56 3,224
1649507 카이막이 먹으면 무슨맛이에요 16 .. 04:43:51 2,804
1649506 고추장빵 유럽에서 흥하겠어요! 3 04:31:01 2,022
1649505 자꾸 근무시간외에 부탁하는친구ㅜㅜㅜ 12 ㅡㅡ 04:09:44 3,794
1649504 임플란트한 이가 씹을때 둔한통증으로 2 치아 03:39:10 785
1649503 내로남불 3 내로남불 02:56:56 522
1649502 고기 먹으면서 채식주의자라던 빽가 전여친 14 누구? 02:51:33 5,445
1649501 타로는 본인만 직접 볼수있나요? 2 제가 02:33:38 562
1649500 딸이 데려온 남친 외모가 28 ㆍㆍ 02:22:20 8,360
1649499 여유롭게 해외여행만.. 9 해외여행 02:15:44 2,3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