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금 얘기니까 싫으신분은 패스바랍니다^^
신혼때는 하기 싫어도 임신을 위해서 그냥 하나보다 했어요
남편의 스킬도 그저그랬고
임신 출산 육아 좀하고
40중반 넘어가고 있는데
왜 이리 눈을 뜨게 되는건지...
남편은 어느새 스킬이 늘어서
나도만족 남편도 만족
제가 막내랑 아직 자고있는데
빨리 독립시키고 둘이서 한침대 쓰자네요
스킨쉽이 늘어나니 부부사이 좋아지고
가정이 더 화목해지네요
스킨쉽과 성관계
사실 이게 뭐 중요한가 하고 살아온 사람인데
생각보다 중요하네요
뭐가 되었던 사랑받는 느낌을 받고
포옹하는것이 정서적으로도 만족감을 느끼게 되고요
내가 이런글을 쓰게될줄이야
요샌 예쁜 속옷이라도 사고싶고
진짜 신행갈때도 귀찮은거였는데
몸매도 살이 붙어서 볼륨이 생겨서
나름 괜춘해보이기까지
불사르는 느낌같네요 타기전까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