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ㅠㅠㅠ
'23.9.19 11:42 AM
(112.118.xxx.75)
어쩌다 마약에 빠져서 ㅠㅠㅠ
2. 재벌
'23.9.19 11:42 AM
(218.53.xxx.110)
돈없는 사람들은 마약하지 말라고.. 기사도 있었죠
https://www.sisa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185765
3. 아아아아
'23.9.19 11:43 AM
(14.50.xxx.31)
저도 그냥 호기심에 한두번인가?했다가
아니구나 다시 생각했어요. 에휴...
재기하면 안되죠.
4. ..
'23.9.19 11:43 AM
(211.197.xxx.65)
저 유아인 좋아했는데..허세끼가 있었지만
연기도 잘 하고 순수하게 보였어요 제눈에는
허세끼 마져도
뭔가 생각하며 사는 사람 같아서..근데 마약이라니..
5. ㅡㅡ
'23.9.19 12:02 PM
(106.102.xxx.121)
마약한다고 다 재능있는 연기를 하거나,
작곡천재가 되거나 그런 건 아니에요.
저는 유아인이 마약끊고 돌아와서
멋진 모습 보여주길 바랍니다.
6. 저느
'23.9.19 12:02 PM
(112.184.xxx.37)
-
삭제된댓글
나혼산에 나왔을때 제가 그랬어요
웬지 무서운 사람 같다고, 가까이 하지 말아야겠다고
그러면서 아들보고 친구중에 저런애가 있으면 슬슬 멀어져 그랬어요
그냥 울아들한테 여사친들이 많아요
연애상담도 해주고 등등,
한여자애가 있는데 똑똑하고 집안도 좋고, 괜찮은데 딱 하나 흠이 있대요
뭔대 했더니 엄마하고 반대로 남자들 선택한다고
엄마가 쟤웬지 좀 그래 하는 친구를 보면 그 여사친 친구가 좋아하는애고,
엄마가 쟤 괜찮고 좋네 하면 그 여사친이 싫어하는 타입이래요
그래서 친구들 사아이서 그 여사친한테 다들 그런대요,
넌 남자보는 눈만 바꾸면 된다고,
7. 윗댓
'23.9.19 12:12 PM
(116.47.xxx.61)
너무 웃겨요. 시작은 유아인에서 끝은 아들 여사친이라니 ...
두 가지가 무슨 연관이 있나 해서 끝까지 읽었으나 없네요. 외우
8. 어흑
'23.9.19 12:18 PM
(125.189.xxx.41)
아인아 왜그랬니
넘 괜찮은 배우다 했는데
실망이야 ㅠ
늠 아까워
마약경험은 봐줄 수가 없따...힝~
9. .....
'23.9.19 12:20 PM
(211.36.xxx.67)
ㅋㅋㅋ그러게요 윗 댓글ㅋㅋㅋ 연관없는 의식의 흐름.. 마약한 뇌흐름 설명하려고 쓴 댓글인가
10. ㅎㅎ
'23.9.19 12:24 PM
(223.62.xxx.109)
-
삭제된댓글
그러게요
일찍부터 마리화나 몇 개 하셨나봐요 ㅎㅎ
11. 에휴
'23.9.19 12:36 PM
(61.105.xxx.18)
홍식아 왜 그랬어
좋은 배우로 남는게 그리 힘들었니
12. 아직
'23.9.19 12:36 PM
(106.101.xxx.78)
재판 시작도 안 했어요.
혐의일 뿐이지
상식적으로 그 많은 양을 빙자해서
본인 이름으로 맞고 다닌다는 게 납득이 되나요?
그리고 그걸 의사가 다 처방 해준다는 것도?
그 오랜 수사에도 코카인은 증거 확보도 못 했어요.
이번 구속영장 청구도 지인과 정황에 의지해서
증거인멸 운운하는데
지금와서 인멸할 증거가 있긴 있는 건지
예전에 오고간 이야기로 지금와서 구속영장 청구하겠다는 건지
유튜버 해외 나갈 때 돈 대준 사람도
유아인이 아니라 다른 사람이던데
난 이게 실체가 뭔지도 모르겠고 저게 다 맞는 건지도 모르겠고
복잡하기 짝이 없네요.
13. ㅇㅇ
'23.9.19 12:38 PM
(133.32.xxx.11)
댁들이 유아인 보고 좋아한게 남자보는 눈 없는것저럼 아들의 완벽한 여사친도 남자보는 눈이 없다 이런 의식의 흐름으로 쓴 댓글같네요
14. 여기
'23.9.19 1:01 PM
(116.125.xxx.59)
빌런 댓글 하나 있네요 ㅋㅋㅋㅋㅋ
뭐지 저건??? 영숙이니????
15. 흠
'23.9.19 1:04 PM
(211.216.xxx.107)
연기력이 아깝다
16. ㅡㅡㅡ
'23.9.19 1:29 PM
(183.105.xxx.185)
언젠가부터 눈이 풀리고 얼굴색이 붉어지고 이상해 보이긴 했어요. 재기를 떠나 마약읕 어떻게든 극복하길 바라네요.
17. ......
'23.9.19 1:32 PM
(1.241.xxx.216)
윗 댓글중 아들 여사친이 마약한줄 알고 끝까지 읽고 띵~~요 했네요
남자보는 눈이 없는 여사친은 멀어져야 한다는 뭐 그런 말씀이신가요??
18. DD
'23.9.19 2:08 PM
(61.254.xxx.88)
저는 유아인이 마약끊고 돌아와서
멋진 모습 보여주길 바랍니다.ㅜㅠㅠ
19. 112.184
'23.9.19 2:10 PM
(125.132.xxx.86)
저분 결론은 본인이 사람보는 눈이 있다는걸
어필하기 위한 의식의 흐름이네요
20. 참나
'23.9.19 2:40 PM
(180.70.xxx.42)
-
삭제된댓글
저 윗댓 자녀들한테 본인 가치관 심으며 쥐고 흔드는 전형적 나르
대화를보니 다 큰 아이같은데 이미 자기생각이나 주관은 없고 강자인 엄마한테 잘보이려 애쓰는게 안쓰러울뿐
21. 나혼산에서
'23.9.19 5:16 PM
(222.239.xxx.66)
-
삭제된댓글
값비싼 한정판 신발과 옷들이 예전엔 내가뭐라도 된듯한 느낌에 뿌듯했는데
지금은 아무런느낌도 없다고했죠.
저젊은나이에 무소유의 깨달음이라도 왔나 대단하다생각했는데
사실은 쇼핑따위보다 훨씬더 강력한 쾌락을 알아버려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