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법으로 알고 들어갔나"…아들 '김앤장 인턴' 꼬집은 심상정 [현장영상]
https://v.daum.net/v/20230919120154360
궁예가 이균용 아들로 부활했나요?ㅋㅋㅋㅋ
대체 이런건 왜!!!
수사와 기소를 안해요?????
조국, 조민, 정경심, 최강욱만 하면 안되는 거였어요?
아니면
윤석열, 최은순, 한동훈 딸, 김앤장, 이균용과 아들만 특별히 허용되는 거였나요?
1. 윤석열 선거법 위반
http://www.joseilbo.com/news/htmls/2023/07/20230725493233.html
"대선 때 장모 사기 주장, 허위사실" 송영길, 尹대통령 고발
송 전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대선 과정에서 장모 최은순씨를 둘러싼 의혹 관련, "장모가 남에게 손해를 끼친 적이 없고, 오히려 상대방에게 50억원 정도 사기를 당했다"고 주장한 점을 문제 삼았다.
그는 "윤 대통령의 장모가 법정구속 된 만큼 당연히 대통령이 거짓말을 반성하고 사과하는 것이 상식인데, 이러한 상식이 무너져 윤 대통령을 고발한다"고 밝혔다.
2. 한동훈 딸 허위봉사일지 의혹
시민단체, 한동훈 딸 '허위 봉사일지 의혹' 공수처 고발
https://v.daum.net/v/20220616155004594
"한 장관의 딸은 실제 하지도 않은 봉사활동을 이미 한 것처럼 확인 서명을 하는 등 '내로남불' 끝판왕 같이 지역아동센터 봉사활동일지에 허위의 사실을 기재했다"
3. 한동훈 딸 논문 대필 의혹
[단독] 한동훈 딸 '논문 대필' 정황.. 케냐 대필 작가 "내가 했다"
https://v.daum.net/v/20220508050603316
4. 한동훈 딸 광고성 기사의혹
[단독] 한동훈 딸 미국 매체 인터뷰, 돈 내고 실은 ‘광고성 기사’
https://v.daum.net/v/20220505133604805
한 후보자 쪽은 해당 의혹에 대해 “(한겨레의) 허위보도에 대해 고소장을 접수하였으므로 관련 질의에 따로 답변 드리지 않겠다”는 입장을 냈다.
다만 한 후보자의 딸이 단기간 여러권의 논문과 영어 전자책을 출판해 입시컨설팅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는 <한겨레> 보도 관련해서는 “기사에서 후보자 딸이 전문적인 ‘입시컨설팅’을 받은 것처럼 언급하였는데 후보자의 장녀는 소위 유학용 컨설팅 업체에게서 컨설팅을 받은 사실이 없다”고 했다.
5. 이균용 아들 인턴 특혜의혹
경제학과 다닌 이균용 아들, 로스쿨생 뽑는 ‘김앤장 인턴’에 채용
https://v.daum.net/v/20230831213448991
김승남 의원 “이균용 대법원장 후보자 아들, 김앤장에서 무자격 인턴…아빠찬스 의혹 해명해야”
https://www.breaknews.com/984863
더불어민주당 김승남 의원(전남 고흥 · 보성 · 장흥 · 강진)은 31일 보도자료를 통해서 “김앤장은 과거부터 지금까지 법학전문대학원 (로스쿨)학생만을 대상으로 인턴십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는데, 이균용 후보자의 아들인 이모씨는 당시 미국 펜실베니아 대학교 (University of Pennsylvania)경제학부 학부생으로 김앤장 인턴에 지원할 자격이 안 됐다 ”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균용 후보자 아들이 김앤장에서 인턴을 할 수 있었던 배경에 대해 많은 국민들이 의구심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로 김앤장 사이트에 인턴 지원 신청란을 보면 지원자격에 ‘인턴 지원 – 법학전문대학원생’이라고 게시 되어 있다. 또 과거 김앤장이 2010년 동계 인턴 50명을 모집했을 때도, 지원대상은 로스쿨 2학년생으로 엄격하게 제한을 뒀다.
6. 장모 최은순 사기죄 누락과 검찰의 불성실 수사
“尹대통령 장모 왜 기소 안했나” 재판부 물음에 검찰 답변 안했다
http://www.sisajournal-e.com/news/articleView.html?idxno=280786
석명준비명령서에서 재판부는 “법정에서의 증인신문결과를 토대로 판단했을 때 최은순을 기소대상에서 아예 제외한 것은 다소 의문이 있다”며 “그러한 판단 근거, 이 법정에서 관련자의 증언이 있은 후에도 (검찰이) 별다른 조치를 취한 것이 없다면 그 이유는 무엇인지 등을 상세히 밝히기를 바란다”고 지적한 바 있다.
특히 검찰은 ‘피고인(안씨)가 실질적으로 얻은 이익이 얼마인가’라는 재판부의 질문에도
“안씨가 개인적 사업용도로 돈을 썼을 것이라고 추정한다. 그런 상황이 밝혀져야 한다면 계좌추적 등을 진행하겠다”고 말했을 뿐 구체적인 입증계획을 밝히지 않았다 .
출처 : 시사저널e - 온라인 저널리즘의 미래(http://www.sisajournal-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