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남편에게 카드를 넘기지않나요?
저같음 차라리 넘기겠어요.
한달이든 일년이든 본인말처럼 해보라고 넘기고 말거같은데 저리 악다구니하며 싸우면서도 넘기지않는 이유가 궁금해요..
왜 남편에게 카드를 넘기지않나요?
저같음 차라리 넘기겠어요.
한달이든 일년이든 본인말처럼 해보라고 넘기고 말거같은데 저리 악다구니하며 싸우면서도 넘기지않는 이유가 궁금해요..
착한남편과사시는듯
전 제가 가지고. 잇다 남편이 가져갔는데요
남자들 백만원 술집서는 쉽게쓰지만
집에서 백은. 난리가나요
학교공교육이니 학원왜보내냐
누군 침대팔아야 돈나온다 가구상
요런거만 듣고삽니다
오만잔소리에 저 여자분 돈은 돈대로벌고
마음 더답답히살겁니다
넘기면 사치하는거 인정하는 꼴 된다고 싫다고 하던데,,,
경제권 넘기면 다시 가져오기 힘드니 싫은거 같더라구요.
여러모로 주도권 싸움이랄까...
저같음 넘길듯..
일단 넘겨 자기가 관리해보면 알게되지않을까요??
남편분 도박이나 다른 문제는 없어보이는데..
오히려 돈을 넘 안써서 문제라는데 그런 사람이 알아서 잘 하도록 넘기지..
사치한다 오해받으며까지 쥐고있는이유가 설명이 안되네요;;
저런 남자는 주면 더 기세등등해져서 안되요.
절대 다시 돌아오지 않음.
그리고 문제가 왜 없어요. 무능한 것 자체가 문제죠
지병이 있고 큰수술후 자신감이 하락한걸로 보여요.
남편보고 나가서 일해서 알바생알바비대신 메꾸라는거 같은데
나같아도 기분좋지않을듯요.
차라리 카드넘기고 제가 다른일 하겠어요.
같이 일하는게 싫으면..
본인도 그 나이에 디른일하기 힘든거 아니 버티는거 아닌가요?
저런 놈을 뭘 믿고 맡겨요?
부인이 사치하나 안하고 오로지 집안 건사하는데 돈 다쓰는데
언제적 일을 가지고 꼬투리 잡고
돈 쓰는거 일일히 간섭하는 사람한테?
원글같이 남자 편들려고 별 소리를 다하는 여자들 이해가 안가요.
넘겼다간 팬티 한 장 못 사입을 것 같아요.
그렇지만 저렇게 살다간 제명에 못 살 것 같고
이혼이 답인거 같아요.
남편 혼자되보면 알거에요.
복에 겨웠다는걸
방송 제대로 봤어요?
남편은 한량이고 (일을 아예 안함)
기껏 가게와서 돕지도 않고, 경제권 넘기라고 시비 붙이고
여자혼자 집안일, 곱창집 바지런히 일하는거 안보여요?
저 한량한테 경제권 맡기면 집안경제 끝장날듯..
그나저나 돈도 안버는 인간이 친구들하고 술은 무슨돈으로 퍼마시나?? ㅉㅉ
남편은 이혼하면 노숙자되는건 시간문제일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