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년 알았구
20때일때나 자주만나 놀았구
그동안 얼굴한번 못보고
세월이 흘러 둘다 50대가 되었네요
연락은 아예 안하고 살았었고
잊을만 하면 몇년에 한번씩
결론은
오늘 자기딸 결혼한다고
결혼식 문자를 보냈어요
톡으로 왔으면한다고
알았다고는 했는데 고민되서요
갈까말까
시골지방에서 하기도해서 멀고
차비도 깨지고 이래저래 망설여지네요
지금
내마음 50대50이네요
82님같으면
가나요?
26년 알았구
20때일때나 자주만나 놀았구
그동안 얼굴한번 못보고
세월이 흘러 둘다 50대가 되었네요
연락은 아예 안하고 살았었고
잊을만 하면 몇년에 한번씩
결론은
오늘 자기딸 결혼한다고
결혼식 문자를 보냈어요
톡으로 왔으면한다고
알았다고는 했는데 고민되서요
갈까말까
시골지방에서 하기도해서 멀고
차비도 깨지고 이래저래 망설여지네요
지금
내마음 50대50이네요
82님같으면
가나요?
그 정도 관계에 그 멀리까지 가는건 너무 부담스러울것 같아요
연락도 안하고 산 사이에 청첩장을 보내다니
참 어이없네요ㆍ
20대 만난사이 5ㅇ대되어
보고싶어서 만나자고 아니고
딸결혼한다고 연락
참나ᆢ저는 안갑니다
저 같음 안 갑니다
멀어서 못 가겠다 하세요.
저는 안 갑니다.
안가져
안가셔도 되요
자식 결혼이 뭐라고
연락해서 왔음좋겠다고 말할수있는지 너무 신기하네요
잊을만하면 한번씩
보자보자한게
20년이 흘렀네요
글 보면 지난인연들 떠올려 봤는데 안갑니다
솔직히 그 정도 과거 뜸한 관계라도
되려, 생각있는 지인들은 자기들이 부담일까 소식만 전하지
식장 오라 안해요. 못가서 계좌라도 부르니 절대 말립디다
그냥 그 지난 인연들 중 자기들 경조사 챙긴다고
다시 연락와 관리하는 얌체과 부류인듯. 어차피 지나고나면 땡. 님 자녀 결혼에 부를꺼 아니면 그냥 냅두세요
그리고 머리 쪽수 채우는 인간관리가 수준 낮네요
자식 결혼 앞두고 있는데
과거 결혼식 참석했던 인연도 연락 안 합니다.
혼사 앞두면 과연 이자리가 청첩할 자리인가 고민되고
잘 지내던 사이라도 안 하게 되던걸요.
더구나 코로나로 결혼 문화가 변화가 있었잖아요.
하믈며 친인척도 우린 다 참석했는데 부르기가 깔럽던걸요. 건너 소식듣고 청첩 달라는 분들께만 소수 정예로
할 수 있었던 것은 다식 손님이 많아서예오.
아마 올 사람 없어서 청첩했을 수도.
20년동안 안봤는데 거기 가는것도 좀 어색해요
연락은 아예 안하고 살았었고
잊을만 하면 몇년에 한번씩
저라면 안가고 5만원
이렇게 오는 사람이 있으니
청첩장 낚시를 하는구나~~
그렇게 삥뜯기고 다음 삥을 위해서 몇년에 한번씩 호구관리로 연락하겠죠
축하인사 전하고
참석하겠다 인사도 하고
당일 코로나로 참석 어려웠다고
또는 유행독감으로 정리
이러면서 인연이 정리되는 거지요
과거 어울려 놀 때 그 언니가 원글님 밥을 좀 사줬으면 이번에 가서 신세진거 갚는 거고, 그런 거 없었으면 이제 의미없이 연장되어 오던 시절인연이 끊기게 되겠지요
그 언니분 성정이 축의금 받고 연락 끊을 사람일 수도 있고요
당근 안겁니다
입축하로 끝.
그런 관계가 있어요.
저라면 계좌 이체로 오만원만 보내요.
그런관계였는데
계좌로5만원보냈어요
게다가호텔서한다니
차비에호텔식사비에30은 깨질거같아
축하해요...한마디면 됩니다.
찝찝하면 5만원 입금
저라면 안 가고 축의금도 안 내고 앞으로 연락도 안 받아요.
지금까지 안 만났으면 앞으로도 만날 일 없어요.
그쪽도 님한테 연락하면서 안 와도 그만, 오면 좋고, 안 오면서 5만원 입금해주면 좋고 손해 볼 게 하나도 없는데 님은 기분 찜찜하고 위의 댓글처럼 본인 맘 편하자고 5만원 보내면 괜히 돈만 날리고 직접 가면 시간 버려 돈 버려
그럴 만한 사이인가요.
멀다니 축하에 5민원 입금하세요
아니면 축하만 하고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