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은 한지 7년정도됐고(정기적)
강도높은 스피닝도 일년가까이 탔었는데
그때도 땀이 이렇게 나진 않았던거 같은데요..
올해 헬스장두달 휴관하면서 집에서 슬로버피하면서
땀이 뚝뚝 떨어진다는걸 실감했는데..(올여름 워낙더워서 그런줄..)
간만에 헬스장가서 런닝머신 5.5속도로 30분타는데도 등이랑 가슴이 홀딱젖네요 ㅜㅜ
정말 태어나서 이렇게 땀나본적이 첨이라...
갱년기라 그럴까요?
땀구멍이 열린걸까요?
운동끝나고 제 등짝보고 놀람요;;
운동은 한지 7년정도됐고(정기적)
강도높은 스피닝도 일년가까이 탔었는데
그때도 땀이 이렇게 나진 않았던거 같은데요..
올해 헬스장두달 휴관하면서 집에서 슬로버피하면서
땀이 뚝뚝 떨어진다는걸 실감했는데..(올여름 워낙더워서 그런줄..)
간만에 헬스장가서 런닝머신 5.5속도로 30분타는데도 등이랑 가슴이 홀딱젖네요 ㅜㅜ
정말 태어나서 이렇게 땀나본적이 첨이라...
갱년기라 그럴까요?
땀구멍이 열린걸까요?
운동끝나고 제 등짝보고 놀람요;;
갱년기라 그렇죠
땀이 줄줄줄 ㅠ
이거 얼마나 갈라나요??
수업듣는게 있는데 저만 얼굴에서 땀이나서 민망@@
짧으면 1-2년 안에
끝나는 분도 있으신데
길면 7-8년
덜했다 더했다 하면서요 ㅠ
저희 동네 운동센터에는 아예 옷 두벌 가지고
30분쯤 됐을때 한번 갈아입는분 계세요
제가그래요 48인데
이 더위와 콜라보해서 아주 미쳐요
얼굴에서 누가 물을 뿌린든 땀이 흐르는데 ㅎㅎ
전 눈 주변으로 땀구멍이 열린 듯요.
갱년기라 그런지 머리에서부터 땀이 나서
얼굴을 타고 내려 오는 것도 모자라
눈에서 땀이 발사되어서 안경을 쓰고 있기가 너무 불편해요.
올여름엔 외출도 함부로 못함요
그놈의 갱년기즈음 온 증세
코로나치루고 난이후 더 나빠짐
이젠 몇자욱 움직이면 다 젖음요
이상있나 의심도 했네요 ㅜ
전 아직도 에어컨 켜요..ㅜㅜ
좋은건가요 나쁜건가요
저는 땀이 잘 안나서... 비오듯은 거의 경험해보지 못했어요
갱년기라 그렇죠
땀이 줄줄줄 ㅠ2222
좋은점-원래 땀 안나는 체질이었다가
땀나니 뭔가 열심히?한거같은착가
노폐물 나간거같은 착각
나쁜점- 화장 끝 자꾸 뜨고 간지럽고
추레해보임
빨리 지침
정말 땀이 비오듯 흐르더라구요 ㅠㅠ
회사에서 에어컨때문에 다른사람들은 모두 춥다하는데 저만 더워 미칠것 같아요.ㅠ
갱년기라 그렇죠
땀이 줄줄줄 ㅠ
222222222
제가 요즘 그래요. 갱년기 시작인가봐요 ㅠㅠ
땀폭발인데 얼굴에만 그래요
외출할때 깜박하고 손수건 안들고 나간날 너무 당황됐어요.
그냥 걸어가는데 얼굴이 세수한 사람처럼 물이 뚝뚝ㅠ
나갈때 제일 먼저 챙기는게 손수건이에요.
체중은 어떠세요? 저도 50인데 요근래 꾸준히 운동해서 12키로 이상 감량 했거든요. 전 갱년기 검사했는데 아직 홀몬수치 좋다고 했어요. 땀이 비오듯이 쏟아져서 매일 티셔츠 짜면 물이 나올 정도였는데 pt쌤께서 체지방이 13키로가 땀으로 빠져나온 아주 바람직한 현상이라고 했어요
아직 폐경전이라 그런가 큰 변동은 없어요.
전 43때 첨 운동 시작했는데 7개월에 15키로 감량후 유지중이예요..
1.2키로정도 생리주기나 행사때매 변동있을때도 있지만 비교적
비슷해요.
저도 갱년기 전에는 땀이 흐르는거 경험해 보지 못했거든요.
사우나에서도 땀이 잘 안흘렀고
달리기 할때도 흐르는건 없었는데
갱년기에 운동하니까 진짜 땀이 줄줄줄 흐르는 경험을 하고 있어요.
옷이 다 젖는 그런거죠.
저 속도로 런닝머신을타는데 전력질주한거마냥 땀이 날수가 있나요??
신기하기도 놀랍기도 그렇네요;;
자다가도 급 더워서 깨는일이 많아졌어요@@
평생 열많은 남편과 살면서 춥다소리달고 살았는데
이젠 남편이 저땜에 이불 꼭 끌어안고자네요 ㅜ
호르몬치수 좋을때는 살도 잘빠지더니
폐경되고 나니 몸무게가 꿈쩍도 안해요.
미리 체중 조절해두세요ㅎ
생전 땀 안나는 사람인데 땀부자로 2년째입니다.
평생 먼 짓을 해도 땀이 안나는 사람이고
땀이 너무 없어 손가락이 건조하다 못해 지문이 안찍혀서 입국시 어려울 지경인데
50되니 조~~금 나기 시작합니다.
이제 30분 운동하면 조금 촉촉..
운동하면 땀 많이 흐르는거 정상아닌가요?
에어컨세게 틀고 운동하지않는한요.
갱년기로 인한 땀이면 운동안하고도 땀 흐르고 얼굴에 열감있고 그런다는데..원글은 댓글보니 자다가 더워서 깬다니 갱년기영향도 있나보네요.전 운동에 땀은 많이 나지만 그외는 그런적이 없어요.
끈끈한 땀만 느꼈지 흐르는땀은 첨이예요;;
5,5로 걷는건 절대 땀이 안나요. 그런데 그 속도로 뛰면 땀 장난아니게 납니다.
걸었다 VS 뛰었다 이게 엄청 큰 차이가 납니다 .
경험담 입니다
걸은건 아니죠?
저는 스피닝하면서 땀샘 터졌는데,
8년 정도 됐는데, 요즘도 땀 너무나요.
산책만 해도요.
그전에 아무리 더워도 땀 한방울 얼굴에 없었는데..
피부과에서 얼굴 땀구멍 완전 커졌다고. 하더라구요.
왜 스피닝 했나 후회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