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3.9.17 11:49 PM
(175.215.xxx.217)
돈없는게 한스러울 것 같아요.
돈이 있다면 배우면 되니까 ..
돈이 많지 않은건 괜찮아요. ^^
뭐든 극단이 아니라 적당한게 좋겠죠.
평균적인 범주내에서는 취향 차이구요
2. ...
'23.9.17 11:50 PM
(221.151.xxx.109)
너무 어려운데 삼수요
3. ᆢ
'23.9.17 11:51 PM
(61.84.xxx.183)
전 돈없는게 한스러울것같은데
서울대 나왔는데 거지같이 사는것보나
못배웠지만 돈많은게 좋죠
내가 젊었을때는 전자를 택했겠지만
나이들어보니 돈이최고인듯
4. ...
'23.9.17 11:58 PM
(117.111.xxx.23)
-
삭제된댓글
공부못해서 대학 못간거 아닌가요?
삼수까지 하고도 집이 어려워서 뒷받침을 못해준거라고 한다면 얼마나 더 해야하는걸까 싶네요.
원글님은 돈 없어서 고생은 안해보셨나봐요.
5. 11111
'23.9.17 11:58 PM
(58.238.xxx.43)
고등교육 받고 잘살면 된거지
얼마나 많이 배워야 덜 한스러운가요?
원글님은 얼마나 배우셨는데요?
6. ...
'23.9.18 12:07 AM
(222.236.xxx.19)
-
삭제된댓글
돈없는게 한스러운거죠.. 원글님 오빠는 고등교육까지 다 받았잖아요.. 막말로 지금이라도
자기가 공부하고 싶으면 사이버대학교라고 가면 되는거 아닌가요..
진짜 원글님윗님의견대로 돈이 없어서 고생해본적이 없나봐요
7. ...
'23.9.18 12:13 AM
(222.236.xxx.19)
-
삭제된댓글
돈없는게 한스러운거죠.. 원글님 오빠는 고등교육까지 다 받았잖아요.. 막말로 지금이라도
자기가 공부하고 싶으면 사이버대학교라고 가면 되는거 아닌가요..
진짜 원글님윗님의견대로 돈이 없어서 고생해본적이 없나봐요
심지어 사업해서성공까지 하셨네요
8. ..
'23.9.18 12:14 AM
(222.236.xxx.19)
돈없는게 한스러운거죠.. 원글님 오빠는 고등교육까지 다 받았잖아요.. 막말로 지금이라도
자기가 공부하고 싶으면 사이버대학교라고 가면 되는거 아닌가요..
진짜 원글님윗님의견대로 돈이 없어서 고생해본적이 없나봐요
심지어 사업해서성공까지 하셨네요
사업해서 성공까지했고 자기삶 만족하면 그까짓 대학 뭐 그렇게 미련이 남겠어요
본인이 초졸 정도 되면 또 말은 달라지지만 그것도 아니구요
9. ㅡㅡ
'23.9.18 12:23 AM
(1.232.xxx.65)
원글이 대학부심있는듯.
원글님 부모님이나 할머니 나이에 초졸이나 무학은 흔한데
그게 한스러울 일인가요?
오빠도 국졸도 아니고 고졸인데
지금 잘 살고 있는데
왜 당사자도 아닌 원글이 오빠를 한스러운 사람으로 만드는지.
전 다시 태어나면 무학으로 살고싶어요.
예술적 재능있어서 그걸로 밥벌이하고 학교는 안다니고 싶네요.
대학교육이 못하면 한이 될 정도로 대단한거라고는
생각안함.
10. ...
'23.9.18 12:25 AM
(222.236.xxx.19)
진짜 오빠를 왜 한스러운 사람으로 만드는지 싶네요
오빠 당사자가 들어도 황당할듯 싶네요
지금 잘살고 있는사람 한스러운 사람으로 만들면
얼마나 황당할까 싶네요
11. 돌아가신
'23.9.18 12:36 AM
(117.111.xxx.45)
아버지가 88세시면 원글 남매들도 나이가 60대?
12. ...
'23.9.18 12:38 AM
(118.37.xxx.38)
고졸에 사업도 성공하고 잘 사는 오빠가
가장 훌륭한 능력자네요.
명문대 나오고도 돈없고 능력 없는 사람 많아요.
13. 잘살고
'23.9.18 12:41 AM
(118.235.xxx.46)
있는 사람을 님이 왜 못배워서 불쌍하다하는지 이해가 안가네요..학업을 이어가지 못했을뿐 지혜는 님보다 더 있을수도 있는데..지식인의 우월감인가요?
14. ...
'23.9.18 12:50 AM
(223.62.xxx.126)
-
삭제된댓글
부모가 삼수까지 지원해줬는데 대학 못간건
가난해서 공부 못한게 아니라
그냥 공부를 못한거 아닌가요
억울할거 없을 것 같은데
15. 고루하시네
'23.9.18 12:51 AM
(118.235.xxx.17)
가방끈 쪼끔 긴 일인으로서 생각인데
대학은 유럽처럼 꼭 공부할 사람만 가면 되고
사람 사는데 고졸이면 충분하고
그 오빠는 앞가림 잘 하고 사는데 그깟 학벌 타이틀이 필요해요?
무학이었던 할머니요?
마침 저녁 뉴스에서 어느 시골마을의 할머니들 랩퍼 7인이 모였는데 당시에 딸이라고 학교를 안보내서 글을 못읽다가 7080순이 된 이제서야 한글학교 선생님 도움으로 한글을 겨우 깨우쳐서 노래로 만들어 랩을 시작했다네요.
당시엔 그런 시절이었는데 뭘 불쌍해요? 불쌍하다면 학교 못간대신 일가족들 빨래하고 집안일만 죽어라 해야만 했던 힘듬이겠죠.
16. ㆍㆍ
'23.9.18 1:29 AM
(223.39.xxx.69)
정주영
빌게이츠
스티브잡스 다 불쌍하다고 하실분이네.
17. ㆍ
'23.9.18 2:06 AM
(219.248.xxx.168)
-
삭제된댓글
아니 못배워서 직업도 안좋고 못배워서
배우자도 끼리끼리 만나서 지지리 고생만 하고 인생
업그레이드 못하고 살아서
그래서 그 못배운게 불쌍한거지
돈많은 삼촌은 왜 불쌍하게 보는지 ㅜ
남들이 보면 그렇게 생각하는 님이 학력 학벌 부심만 있어보일듯요
18. ㆍ
'23.9.18 2:07 AM
(219.248.xxx.168)
-
삭제된댓글
ㆍ
'23.9.18 2:06 AM (219.248.178.168)
아니 못배워서 직업도 안좋고 못배워서
배우자도 끼리끼리 만나서 지지리 고생만 하고 인생
업그레이드 못하고 살아서
그래서 그 못배운게 불쌍한거지
돈많은 오빠까지는 왜 불쌍하게 보는지 ㅜ
남들이 보면 그렇게 생각하는 님이 학력 학벌 부심만 있어보일듯요
19. ㆍ
'23.9.18 2:08 AM
(219.248.xxx.168)
-
삭제된댓글
아니 못배워서 직업도 안좋고 못배워서
배우자도 끼리끼리 만나서 지지리 고생만 하고 인생
업그레이드 못하고 살아서
그래서 그 못배운게 불쌍한거지
돈많은 삼촌은 왜 불쌍하게 보는지 ㅜ
남들이 보면 그렇게 생각하는 님이 학력 학벌 부심만 있어보일듯요
20. ㆍ
'23.9.18 2:08 AM
(219.248.xxx.168)
아니 못배워서 직업도 안좋고 못배워서
배우자도 끼리끼리 만나서 지지리 고생만 하고 인생
업그레이드 못하고 살아서
그래서 그 못배운게 불쌍한거지
돈많은 오빠까지 왜 불쌍하게 보는지 ㅜ
남들이 보면 그렇게 생각하는 님이 학력 학벌 부심만 있어보일듯요
21. ...
'23.9.18 2:11 AM
(58.234.xxx.222)
원글님 경제력 수준 궁금해요
22. 돈있으면
'23.9.18 6:42 AM
(117.111.xxx.4)
-
삭제된댓글
서울대 나온 전문직 부리고 살죠.
저희가족 인서울 문 겨우 닫은 학교 나와서 사업하는데
서울대 브라운 나온 나이 더 많은 부하직원 비서로 씁니다
돈 있으면 나한테 필요한 학력 자격증 가진 사람 부리면 돼요.
학벌있고 재력 직업 변변치않은 사람 천지예요.
23. 원래
'23.9.18 7:54 AM
(121.165.xxx.112)
내가 갖지 못한게 제일 한스러운 법이죠.
오래전 고등학교때 선생님께서
공동묘지에 가면 여기저기서 껄껄껄껄 하는 소리가 들린대요.
~할걸, ~할걸, ~할걸 하는 후회의 소리가 들린다고..
그러니 학창시절엔 공부를 후회없이 하라고..ㅋ
24. ㅇㅇ
'23.9.18 8:02 AM
(73.83.xxx.173)
오빠 본인이 대학 못간게 한이라고 하던가요?
그게 아니라면 이건 그냥 원글님 대학 부심이고 지적 허영심이에요.
본인과 가족이 별 생각 없는데 옆에서 대학 못간거 한스러워 하는 것도 주제 넘는 거예요
25. ..
'23.9.18 8:23 AM
(211.208.xxx.199)
님 아버지 연세에는 못배움으로 인한
경험치의 부족, 기회의 부족이 따르니 안타까울 수 있지만
현재는 돈이 있으면 경험치,기회가 풍요로운 시절이라
저는 돈 없는게 더 안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