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톡에 뜨네요.
저는 40대 미혼이고요.
따로 밥먹는사이도 아니고 마주칠때 반가워하는 사이인데
왠지 단체톡올거같아요.
톡이와도 그냥 무시해도되겠죠?
미혼으로 있다보니 남결혼 축의한것들 아까워요.
카톡에 뜨네요.
저는 40대 미혼이고요.
따로 밥먹는사이도 아니고 마주칠때 반가워하는 사이인데
왠지 단체톡올거같아요.
톡이와도 그냥 무시해도되겠죠?
미혼으로 있다보니 남결혼 축의한것들 아까워요.
당연히 그냥 넘겨야죠.
청첩장 준것도 아닌데요.
청첩장 주면 미친거지만.ㅎ
미혼이면 결혼식 갈 필요없어요.
따로 밥먹는 사이 아니라고 하면 걍 축하한다고 하면 되고 단체톡 오면 걍 무시하면 되죠
미혼이라고 해도 결혼식 축하할자리는 해야 되고 아닌 자리는 안하면 되죠
저도 40대 미혼인데 원글님 같은 그런 감정의 자리는 안해요 ..
꼭 해야 되는 자리는 하구요..그건 제가 결혼을 하든 안하든 상관없는자리이니까요
단체스팸 취급하면 됩니다.
초대할만큼 친분 쌓고싶은 사람이면 평소에 개인연락하거나 친분 쌓아서 따로 밥 먹고 청첩장 주겠죠.
미혼이고 앞으로도 결혼예정 없으면 더더욱 갈필요 없어요
결혼에 가면 애기낳고도 선물 바라고 돌잔치에도 부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