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상시에 혼자 있거나, 아님 무리중에서 멍때릴때는 주로 무표정으로 있게 되는데 남들이
화가 났거나 기분이 언짢은거냐고 물어요.
아무라도 무표정이 화난 인상으로 보이는듯
한데, 몇일전 한예능을 보다보니 계속 버릇들이면 전원주처럼 늘 화내면서 우는듯한 상이 될까봐 걱정이 되더라구요.
평상시 좀 입꼬리에 힘을 주고 올려볼까요?
문득 표정근육이 울상이 될까 걱정되네요.
평상시에 혼자 있거나, 아님 무리중에서 멍때릴때는 주로 무표정으로 있게 되는데 남들이
화가 났거나 기분이 언짢은거냐고 물어요.
아무라도 무표정이 화난 인상으로 보이는듯
한데, 몇일전 한예능을 보다보니 계속 버릇들이면 전원주처럼 늘 화내면서 우는듯한 상이 될까봐 걱정이 되더라구요.
평상시 좀 입꼬리에 힘을 주고 올려볼까요?
문득 표정근육이 울상이 될까 걱정되네요.
저도 그래서 신경 쓰였는데 이제 그냥 신경 안 쓰려구요
디폴트 값이 화난 인상인가봐요ㅜㅜ
근데 난 그냥 집중해서
일하고 있었을뿐인데..
글타고 매번 내 자리에서 일할때
표정일뿐인데 대면 미팅이나
마주보고 말할때팔고도
늘 사회적인 미소를 띄울수도 없고요
잡상인들이 접근 안하기도 해서...
갤러리에 제 사진이 다 무표정 이더라고요.
근데 대화할때는 잘 웃어요. 표정근육 보면
돌출입인데, 그래서 시무룩해보이나봐요.
그런데 보통 사람들 다 저보다 시무룩하거나
무표정인지..가끔 서비스업 관계자분들이
제가 웃고 들어와서 기분 좋아다고 드러시는 편이거든요.
대부분 우리나라 분들 다 무표정 기본 아닐까요?
런닝머신 할 때마다
광대 확 올리면서
무조건 은~~~
하면서 표정 운동 반복하고 있어요.
은근 힘들어요.
유튜브서 성형외과 영상 봤는데
돈 안들이고 웃는 상 만들기, 젊어 뵈는 방법이래요.
몇 달간 꾸준히 했더니 표정이
많이 부드러워졌어요. 웃는 낯 되고요.
시간 날때마다 해보세요. ㅎ
나이가 들면서 얼굴 근육이 쳐져서 화나 보이는것도 큰거 같아요
입꼬리도 내려 가구요
표정이 부드러우면 덜 나이들어보여요
그래서 요즘은 의식적으로 입꼬리를 살짝 올리려고 노력해요
오.. “은~~”해봐야겠어요.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