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 불려서 얼려놓은게 있는데요
혹시 이거 삶아서 갈아서 콩국수 먹는대신
김치넣고 끓이면 비지찌개처럼 될까요?
콩 갈은게 비지랑은 완전 다른맛일까요?
실험적으로 해볼까요? 하지 말까요?
(아.. 그러고보니 비지가 어떻게 만든건지도 전혀모르는군요. ~.~)
콩 불려서 얼려놓은게 있는데요
혹시 이거 삶아서 갈아서 콩국수 먹는대신
김치넣고 끓이면 비지찌개처럼 될까요?
콩 갈은게 비지랑은 완전 다른맛일까요?
실험적으로 해볼까요? 하지 말까요?
(아.. 그러고보니 비지가 어떻게 만든건지도 전혀모르는군요. ~.~)
요약하면, 콩 불린걸 삶아서
믹서기로 갈은 후에
돼지고기 김치넣고
콩비지찌개처럼 해본다
이건 안되는걸까요?
전 비지 안좋아하는데 콩찌개 좋아해요. 부드럽고 고소해요.
비지 보다 부드럽죠
서울식은 그냥 그렇게 생콩불려갈아 끓이는거
제 고향산골은 두부만든후 부산물 청국장처럼 발효시킨거
삶지않고 갈아 끓입니다
구수하니 좋습니다
불린콩으로 비지찌개를 하려면 삶지 않고 갈아서 끓이시면 돼요.
훨씬 고소하고 맛있죠 저는 비지는 맛없어요
마트에서 콩비지라고 파는 기업들 풀**, c* 콩 갈아서 파는거더라고요
해서 드세요.
맛있어요.
당연히 콩국수 콩물보다는 물을 적게 잡고 갈아야죠.
알겠습니다.
모든분이 맛있다고 하시니
자신있게 만들어 먹어볼게요~^^
아~ 삶지 않고 그냥 날거 갈아서
김치랑 돼지고기 넣고 바로 끓이라는 말씀이군요?
맞아요.
불린 콩을 그냥 생으로 갈아서
김치돼지고기 먼저 볶은 데 넣고 한 번 섞고 그대로 끓여 익혀요. 휘휘 저어가며 끓이는 것 아니고요.
위에 청국장처럼 띄운 비지..그것도 매력 있던데 제 주변엔 하는 곳을 잘 못봤어요. 서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