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만휘에서 보고 할까말까 하다가 했는데 시무룩해지네요.
4교과거든요ㅜ
교과는 어느 정도 맞을거 같은데 표본수도 적은데다 등수도 낮으니 더 속상해요.
보통 점수공개율이 어느정도 이루어지나요?
지금 아이가 쓴 과는 지원자의 10프로도 안되네요.
수만휘에서 보고 할까말까 하다가 했는데 시무룩해지네요.
4교과거든요ㅜ
교과는 어느 정도 맞을거 같은데 표본수도 적은데다 등수도 낮으니 더 속상해요.
보통 점수공개율이 어느정도 이루어지나요?
지금 아이가 쓴 과는 지원자의 10프로도 안되네요.
첫째는 수시 안쓰고 정시로 대학가서 진학사 점공
원서접수한 대부분의 학생이 다 들어와서 나중에 최초합 발표부터 예비번호까지 정확히 맞았어요
그래서 둘째도 수시 접수하고 점공 하는데 아이들이 안들어오네요
수시랑 정시랑 다른가
혼란스러워요
점공 많이 안 하나 보더라고요.
그래도 이왕 했으니 울 아이보다 위에 있는 애들
어디 썼는지 살펴보고 거기 붙으면 빠지겠구나
예측이라도 해보세요.
학종은 몰라도 교과는 표본수가 많으면 잘 맞을거 같은데 수시는 점공 자체를 잘 안하나보네요.
하긴 표본수 많으면서 등수도 낮으면 더 심란하겠네요ㅜ
이미 내 손을 떠난 일에 일희일비하지 마시고,
그 에너지를 아껴서 당장 수능이 문제에요.
아이 아프지않게 잘 보살피고 다독거려서
단계별로 하나씩 잘 치루시길 바래요.
길면 2월까지 잘 버티셔야 합니다.
작년의 경우 전년도 합불 결과 보고 그 중 내애가 몇등인지는 나오잖아요. 학종은 내신 큰 의미 없다는 말이 맞긴 맞는데, 그래서 교과 상위 등급이 떨어지기도 하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합격자 나오는 등급은 상위 어디까지인지 보이고, 일정 내신 아래로는 전혀 1단계 합격자가 없더란 정보, 이런건 꽤 유의미하게 봤어요.
보통 수시 점공 의미 없다곤 하고 내신 좋은 애들만 점공 한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경쟁자들 지원 경향 살펴보고 허수 제거해보면 교과는 어느정도는 감이 오기도 하고요,
학종의 경우도 위에 쓴 이유로 얜 안되겠구나 1단계 가능성은 있겠구나 정도 가늠이 되긴 됩니다.
추합이 많이 돌아요.
학종이나 다른 전형수시는 추합 거의 돌지않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