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파랑 방울토마토랑 따로 지퍼백에 넣어서
키친타올도 같이 넣어 채소칸에 보관하는데
하루이틀 지나면 지퍼백에 물방울이 맺히는데 왜 이렇죠?
저희 집 대형냉장고는 안 그런데
딸래미 자취하는 원룸 작은 냉장고는 이래요.
냉장고가 문제일까요?
대파랑 방울토마토랑 따로 지퍼백에 넣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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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이틀 지나면 지퍼백에 물방울이 맺히는데 왜 이렇죠?
저희 집 대형냉장고는 안 그런데
딸래미 자취하는 원룸 작은 냉장고는 이래요.
냉장고가 문제일까요?
채소가 호흡하는거 아닌가요?!
작은 냉장고 온도가 더 낮아서 그런거 아닐까요? 지퍼백으로 밀봉해 놨으니 지퍼백 안의 습도는 일정한 상황에서 원룸냉장고가 집냉장고보다 온도가 더 낮으니 물방울이 맺히는거 같아요. 학생때 과학시간 생각나네요^^ 집에 온도계 있으면 측정해서 비교해보세요
저도 채소 호흡 한표요
특히 시어머님 주신 채소 지퍼백 바로 넣으면 담날 꼭 뿌얘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