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렁치렁 니트 안입고 그냥 반팔만 입어도 이쁠것 같아요 깔끔하니
아님 셔츠...
니트가 넘 아줌마니트같은...
치렁치렁 니트 안입고 그냥 반팔만 입어도 이쁠것 같아요 깔끔하니
아님 셔츠...
니트가 넘 아줌마니트같은...
저는 너무 이쁘던데요...니트 어울리는 남자..이번에 처음 강동원에 빠졌어요. 이렇게 나른하고 무너질것 같은 남자 배우가 또 있었는지 확실히 드라마나 cf 소모가 덜하니 신비롭네요.
저얼굴에 공부도 잘하고…연기도 잘하고
어쩔…영어인터뷰도 잘하고
그런 니트.. 아무나 소화 못해요 ㅋ
치렁치렁 니트 가디건은 그냥 제취향이 아닌가봅니다 ㅋ
차라리 저런 털실의 루즈한 스웨터였다면 ..
그런 니트야말로 멋짐을 나타내기 좋다고 생각되는데...ㅎㅎ
외모는 예전보다 나이 들어 가는게 보여서 아까웠어요
삶에 대한 열정 치열하게 노력하는 모습이 좋아보였어요
괜찮은데 허리띠를 안했으면...구부정해서 마른 할아버지 느낌이예요.
공유처럼 단정한 니트 차림이었다면 더 좋았겠다 싶었어요.
근데 강동원 원래 옷 잘 못입지 않았나요?
소지섭 정도는 아니지만 그랬던것 같아요.
저는 처음으로 저런 외모는 연예인 하라고 태어난 거구나...했어유.
사형수 역할 오랜만에 보니 너무 슬프네요ㅠㅠ
전 잔혹한 싸패들은 사형찬성인데
강동원이 연기해서 너무 안쓰럽고 슬픈듯 ㅠㅠ
르메르 아닌가요?
르메르니트를 누가 저렇게 소화해요
원글님 패션취향은 세련과는 거리가 있는듯요
옷이 브랜드에 비싸면 다 멋지다고 해야되나요?
그런 마인드가 더 촌스럽네요
강동원 이 공부 잘했나봐요 ?
한양대 기계공학과 에리카캠퍼스래요
저도 패알못인가봅니다.
저런 니트 아무나 소화 못한다고 하시는데
소화못한 걸로 보이거든요.
전혀 멋있어 보이거나 예뻐보이지 않아요.
사람 자체가 건실하고 인성이 괜찮은가봐요. 연예계 주변 사람들의 평가도 좋고 여러 친구들하고도 오래 가고 음악하는 친구는 뮤비에도 출연해 주고 하면서 도움도 기꺼이 주는 그런 인간적인 면이 있다더라고요.
근데 윗 댓글처럼 모델이었던 사람인데도 자세가 너무 꾸부정해서 폼이 잘 안나네요 앉아서 다리도 수시로 달달 떠어서 더 긴장되고 쭈뼛쭈뼛해 보이는 느낌
왕 비싼옷이네요
저도 언뜻 보고는 와 뭔 이상한 니트라니
코디가 참 그랬거든요
더 아줌마같아 보여서요
패션느낌은 다 다르니까요 선택지도 많은데..
뭐 고민하고 입고나온거겠지만요 ~~
머리 모양이며. 옷입은 스타일이며
구부정한 자세까지....
노숙자 스타일이 컨셉인가? 했습니다.
그정도는 아니지만 40대 나이에 맞게 평범하고 고급지게 입었으면 더 좋았을거 같긴 해요
로제랑 사귄다는 밀도 있고 모델이라 젊게 입고싶었던거 같은데
그게 언밸런스했네요
꾸안꾸로 내추럴하니 멋지기만하던데요. 강동원이니 그런 패션도 소화하는거죠.
르메르 인데 아쉽다고 했다고
세련과는 거리가 멀다니....아이고...
르메르 할아버지여도 별로일수 있는거죠
차림이었으면 너무 앙상해보였을것같아요. 키가 크고 골격이 있으니 치렁치렁이 꾸안꾸로 나은것같아요. 아무나 못입는거니까요. 대학생때 참 나쁜 사람이었군요. 축제때 주변 주점을 망쳤으니..ㅋㅋ 길거리 다닐때마다 명함받는 사람은 하루하루가 얼마나 즐거울까요
사실무근으로 밝혀진지가 언젠데
제발 업데이트 좀
내면도 아름다운 사람~강동원 좋아용~
저는 너무 이쁘던데요
신발 보셨어요?? 키커야 신을 수 있는 바닥이 거의 1미리 될 것같은 ㅋㅋ 그런 걸 소화하다니 진짜 강동원만 할 수 있다
감탄하며 봤는데 ㅋ 진짜 멋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