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 진짜 정시세계 피폐해지겠어요.
펜트하우스는 시작을 했으니 어찌어찌 봤는데 이건 시작을 말아야지.. 볼거 없고 호기심에 보디가 틀어버렸어요.
막장도 종류가 있는거 같아요.
이건 자기전에 보기엔 정말 안좋은 드라마 같아요.
나혼산 보면서 한숨 돌리고 자려구요.
저는 이런 드라마 안만들었으면 좋겠어요.
학생이 부정행위 하다가 걸려서 선생님한테 대드는 거, 선생님은 학생한테 금품 받는거 요즘 한창 문제가 되는 것들이랑 겹쳐 보여서 너무 마음이 불편했어요.
툭하면 무릎 꿇고, 꿇리고.
전 이거 안볼랍니다.
저는 그 작가분거 도저히 못보겠어요ㅜ 그냥 진짜 개막장...
안볼거에요. 막장도 뭐 이런.. 온갖 인간의 지저분한 부분을 몇배로 과장해서.. 저런 드라마 찍고 배우들은 마음 다치지 않고 괜찮은가 몰라요.
방금 끝부분만 봤는데 성공을 위해 고등학생이 애를 낳고 버리는 설정인가봐요.
악랄한 설정이네요.죄다 돈의 화신들같고.
역시 이연애는 불가항력이 최곱니다.
인기 작가 드라마에다
항상 시청률 좋은 막장 컨셉이라
시청률은 잘 나오겠죠.
그러나 저도 안볼랍니다.
견씨딸래미도 보기 싫고.
왜 그렇게 악을 써대는지...차라리 두리안이 낫네요..
팬트하우스 작가랑 같나요
덕화 할아버지 찻잔 엎어버리는 장면보다가
어이없어서 채널 돌렸어요 ㅎ
화면에서 막 악의 기운이 튀어나오는거 같은
드라마네요
막장중에 개막장이네요
들은 픽션이라고쓰지만 거의 논픽션
첫댓님 저도 이연애는 불가항력 시청중
스트레스없는 편안함이..
보면서 즐겁고
7인은 역시 그렇군요
점점 더 자극적일수록 시청률 나온다고 생각하나봐요
장보리때는 이 정도는 아니었는데
시끄럽고 정신없어서 안보려고해요
어제 볼게없어서 틀어놨는데 시간이 아깝더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