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계약이 12월이라 얼추 그때까지만
버텨야하는데 넘힘드네요
계약버티면 실업급여도 받고 모든 계획이
딱 그때부터인데
정말 하루하루 회사다니기 넘싫네요
어떻게 버틸수있을까요?
정말 돈때문에 다니긴해야하고ㅠㅠ
이로다가 암걸릴까무섭네요
회사계약이 12월이라 얼추 그때까지만
버텨야하는데 넘힘드네요
계약버티면 실업급여도 받고 모든 계획이
딱 그때부터인데
정말 하루하루 회사다니기 넘싫네요
어떻게 버틸수있을까요?
정말 돈때문에 다니긴해야하고ㅠㅠ
이로다가 암걸릴까무섭네요
암 걸려도 돈 있어야죠.
다들 그렇게 버텨요.
항암 중에도 출근한 친구도 있답니다.
3개월만 다니고 끝날거라면
성격 좋은척 잘 다닐수 있을거 같은데요.
다들 그렇게 돈보고 다녀요. 힘내세요. 아자아자~~
딱 하루만 생각해요. 아침에 모닝커피 먹는 즐거움, 점심 마싰는거 먹고, 오후 커피랑 과자먹고, 퇴근할때 오늘 10만원 벌었네 앗싸 빨리 집가서 놀자,,,,이런 생각만 하는거예요
윗 댓글 ㅇㅇ님
너무 재밌어요.
저한테 하는 얘기 같아요.
저도 겨우겨우 다니면서 12월까지 다녀야 하는데
ㅇㅇ님 말씀하신대로 다니거든요.
아침에 이거 아니면 하루종일 잘텐데
가서 차 마셔야지
점심 급식 넘 좋아.
집에 있으면 다 내돈인데 공짜밥 공짜커피
그래도 힘든건 진짜 힘든거 맞아요.
미친것들이 많아요.
아주 미친것들이 짖어대니 제정신으로 다니기 쉽겠냐구요.
49님처럼 하면 되죠.. 그냥 3개월은 너무 기니까 하루밤 생각하면 금방 가요..
하루하루 줄어든다는 생각 하시고 나가세요
하루 나가면 남은 날이 줄어 들잖아요
시간 금방가요
조금만 참으면 이 지긋한 곳과 인간들에게서 벗어난다는
생각으로 보내세요
달력에다 하루 지나면 날짜에 X 치면서 보내세요 뭔가 취미 생활 하세요
재미있는 드라마 몰아보기 독서 등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