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서서 먹는 피자집인데 벼르고 벼르다 오늘 오픈런해서 먹었는데 넘 맛있더라구요.
차마시고 수다떨다 쇼핑하고 한참돌아다녔더니 허기져서
집에 와 밥에 김치 쫑쫑다져넣고 조미김 부숴넣고 계란후라이 하나 해서 비벼먹는데
천상의 맛이네요.
그래 이맛이야
줄서서 먹는 피자집인데 벼르고 벼르다 오늘 오픈런해서 먹었는데 넘 맛있더라구요.
차마시고 수다떨다 쇼핑하고 한참돌아다녔더니 허기져서
집에 와 밥에 김치 쫑쫑다져넣고 조미김 부숴넣고 계란후라이 하나 해서 비벼먹는데
천상의 맛이네요.
그래 이맛이야
아.. 피자 먹고싶다.
어젯밤에 토사곽란을 만나
아침부터 물만 마시고 쫄쫄 굶고 있어요. 흑흑..
아는 맛 내가 익숙한 맛이 제일 무섭더라고요. ㅎㅎㅎ
저도 제가 제일 좋아하는 음식이 뭘까?! 곰곰히 생각해보니 떡볶이네요...ㅠ
글이 귀여우심 ㅋ
첫댓님 얼른 나으시길
집에서 편안한 옷입고 편안하게 앉아 먹는 내가 아는 맛난 맛이나 오픈런으로 먹은 맛집이나 또이또이더라구요..ㅎㅎ
앞에서 느끼한 맛있는걸 먹었기에
후에 한식도 맛있죠
결론 맛있는건 다 먹고살아야 한다! ㅎㅎㅎ
김치가 만병통치약 같아요
특히 달고 기름진 음식 먹고 느끼하고 소화 안 될때는 더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