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년생이면 우리 나이로 59살인데
공무원 정년이 60살 아닌가요?
1년 남짓 하겠다고 ㅡ.ㅡ;;
서울시가 2023 년도 제1회 서울시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최종 합격자 2, 144 명을 발표한 가운데 최고령 합격자는 58 세( 1965 년생), 최연소 합격자는 18 세( 2005 년생)로 나타났다. 최고령 합격자와 최연소 합격자는 둘 다 산림자원직 9급에서 나왔으며 두 합격자 모두 남성이었다.
65년생이면 우리 나이로 59살인데
공무원 정년이 60살 아닌가요?
1년 남짓 하겠다고 ㅡ.ㅡ;;
서울시가 2023 년도 제1회 서울시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최종 합격자 2, 144 명을 발표한 가운데 최고령 합격자는 58 세( 1965 년생), 최연소 합격자는 18 세( 2005 년생)로 나타났다. 최고령 합격자와 최연소 합격자는 둘 다 산림자원직 9급에서 나왔으며 두 합격자 모두 남성이었다.
공무원 하는 이유가 안정감과 여름인데..
굳이 그나이에 왜??
50에 합격한 지인도 관두더군요
20.30대 밑에서 일하기도 힘들다고요
65년생이면 한국 나이로 59세...
과연 정년은 채울수나 있을까요?
축하합니다
다른 사람에 대한 생각이 전혀 없는 사람이네요
몇년 일하지도 못할 직원뽑아놓고 뭔짓...
좀 젋은사람 뽑아주지
일좀 배우고 나면 퇴직이겠네요.
선임은 손주뻘일것 같고..
연수 받고 곧 그만두겠네요
으이구... 그 기회를 차라리 젊은세대에게 줘야지요
공정하게 셤쳐서 뽑힌 사람한테 그만둬라마라 ㅎㅎ
다른사람 생각을 왜 해야 하는데요?
빡으로 들어간것도 아닌데 다즐 왜 이러는 지.
한탈을 하덛 일년을 하고 그만두던 당사자 마음이초.
그래도 그 나이에 도전하고 합격한 거
대단하네요
본인은 그 자리가 너무 간절해서 지원했겠죠.
장수생이었을 수도 있고, 일자리가 필요해 공부했을 수도 있고.
어차피 저 분 퇴직하면, 그 TO만큼 다음 해에 또 사람 뽑으면 됩니다.
기회는 모두에게 공평한 것이지, 젊은 사람들만 누릴 권리가 있는 건 아닙니다.
이미 젊은이들은 연령만으로도 더 많은 기회가 있죠.
다른 사람 생각을 왜 하냐고 하시는 분들이 좀더 변형?된 강화?된 사람이 진상이되는겁니다
함께 사는 세상인데 혼자만의 성취감만 생각하나요?
같이 일해야하는 사람들도 생각해야지요
빽으로 들어간것도 아닌데 다들 왜 이러는지.
한달을 하던 일년을 하던 그만두던 당사자 마음이죠.
그래도 그 나이에 도전하고 합격한 거
대단하네요 222
나이 먹었다고 다 포기하고 무기력한 사람들보다 훨씬 낫네요.
남들 생각 안하고 젊은 사람한테 양보하란 댓글은 어떻게 하면 나올수 있는지? 머릿속 궁금.
공부능력 떨어지는 50대에도 밀려서 떨어지는 자기 능력을 탓해야지.
65세까지인걸로 아는데 아닌가?
같이 일하는 사람 생각할거면 지금 전국 회사에서 능력없이 월급만 축내는 월급루팡들을 먼저 몰아내야죠.
이분은 최소한 자격시험은 통과한 능력자.
본인이 열심히 노력해서 정당하게 뽑혔는데 왜요ㅠㅠ 젊다고 그만두지 않는 것도 아니구요.
정년연장 아직 안된걸로 아는데
근무년수가 몇년몇개월쯤 될까요
바로 발령가능한가요
왜 기회를 젊은 사람에게 줘야 하는건가요?
나이가 많다고 노력해서 얻은 결과를 인정받지 못하는 댓글들 무섭네요
똑같이 시험봐서 능력으로 뽑은건데
뭐가 문제인가요.
공무원이 엄청난 전문기술을 필요로 하는 것도 아니고
나이순으로 뽑는 것도 아니고 일할 수 있는 시간이 일년이든 한달이든 공정한 점수로 공무원에 붙으면 20대들도 이런 분들 욕하지 않습니다. 50대한테도 밀려서 떨어진 사람은 뭐가 되나요?
이분들 빨리 퇴직하면 다시 티오 생겨 또다른 기회가 내후년에 생기겠지요.
나이먹어 공무원 합격했다고 흉보는 분들 저 분께 일년 이상 월급 줄 것도 아니면서 남의 일자리 기지고 오지랍 그만 두세요.
나이많은 어른이니
신참이라고 잡일을 시킬수가 있나 ..
그자리가 젊은사람들의 특권인가요
일년하던 삼십년하던 그자리들어가려고 공정하게 셤보고 노력한건데 민폐라뇨??
늙으면 죽어야지 왜사세요님들은
자식한테 나라에 민폐란생각안드세요?
요즘 50대 후반은 보기에도 매우 젊습니다.
잡일 시켜도 됩니다. ㅎㅎㅎ
본인도 할 마음으로 갔을 거고.
남 걱정마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울시 7급도 몇달씩 발령 못받아서 알바하고 있다고 아까 기사났던디
나이많은 어른이니
신참이라고 잡일을 시킬수가 있나 ..(211.58.xxx.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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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50대 후반은 보기에도 매우 젊습니다.
잡일 시켜도 됩니다. ㅎㅎㅎ
본인도 할 마음으로 갔을 거고.
남 걱정마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이 많다고 일 안 시키나요? 공무직 나이 많은 사람 바글바글한데 젊은 애들이 일 안 시켜요? 무슨 민폐.
공무원 시험의 공정성, 나이 학벌 지역 이런 거에 좌우되지 않고 노력해서 얻을 수 있는 직업이 존재한다는 것 자체가 한국사회에 의미있는 일이고 저분은 그걸 실현시켰고 그래서 오히려 고마운 거예요. 민폐는 공정사회믜 기치를 뒤흔들고 남의 정당한 일자리에 대고 늙어서 안돼! 하고 시대에 역행하는 소리를 부끄럼 없이 하는 분들이죠.
9급일을 ..
남들 다 퇴직하는 나이에 열심히 해보시길..
노인 혐오 댓글 끝내주네요
현 대통령보다는 잘하겠죠
59세에 어디에도 안 받아주고 돈벌이 전혀 없는 사람도 있어요.
2년이라도 먹고 살기 위해 들어온 사람일 수도 있음.
뭘 젊은 사람에게 양보를 해요 웃긴다 진짜
안 뽑았어야지
나이 많아서 안되는 일이면 안 뽑았어야지
뽑아놓고 일거리 없다? 나이 많아 안된다?
사람에게 양보를 ㅎㅎ
근데 현실은 일을 못해요
54인가 들어왔는데 업무숙지를 못해요
그래서 그 직원일을 다른 직원들이 나눠서
하니까 다들 힘들다 아우성에
발령때 자기팀에 오면 같이 못 한다고
울고 병가 쓴다고 휴직계 낸다 해요
근데 그럴만 하다는 ㅎㅎ
공부는 들들 파서 했는데
일을 못하니 본인도 대환장
주변엔 민폐~
결국 대형사고 치고 옴팡 기죽어 다니던데요
돈사고요 예산책정 잘못 해서
사업자나 하반기에 전혀 못하게 됐죠
그래도 꿋꿋하게 다녀요
그게 문제라는게 현실이죠
민폐든 말든 나는 내갈길 간다 ㅎㅎ
지역예산 사업하나
내냔까지 근무입니다
친구들이
저사람도 1년 근무하겠네요
전문가로 해당 업무 관련 경력이 있지 않았을까요 보통 진짜 아니다 싶을 사유가 있으면 면접에서 거르긴 해요
면접에서 나이, 장애 등등으로 못 걸러요. 그거 소송 들어갑니다. 나이를 이유로 면접 미흡 주거나 했을 때는 문제가 될 소지가 훨씬 더 많죠.
그 사람이 일을 잘할지 못할지는 나이가 아니라 케이스 따라 다릅니다. 젊은 애들은 일 엄청 잘 할거라는 편견이 여기서도 또 보이네요. 공무원은 고졸 수준의 평균적인 지적 수준에서 가능한 직업입니다. 일을 못한다면 연수원에서 열심히 가르치고 교육 재교육 하고 사수가 가르치고 해야 하는데 그런 시스템 없이 대충 던져놓고 나이 들어서 못한다고 뒷소리만 하면 그것 역시 직장내 왕따 고립조장 문제될 소지가 많습니다. 공무원은 사기업이 아니에요. 사람을 쓰는 것도 최대의 효율이 아니러 대의를 따라야 하죠. 장애인도 노인도 써야 합니다.
면접에서 나이, 장애 등등으로 못 걸러요. 그거 소송 들어갑니다. 나이를 이유로 면접 미흡 주거나 했을 때는 문제가 될 소지가 훨씬 더 많죠.
그 사람이 일을 잘할지 못할지는 나이가 아니라 케이스 따라 다릅니다. 젊은 애들은 일 엄청 잘 할거라는 편견이 여기서도 또 보이네요. 공무원은 고졸 수준의 평균적인 지적 수준에서 가능한 직업입니다. 일을 못한다면 연수원에서 열심히 가르치고 교육 재교육 하고 사수가 가르치고 해야 하는데 그런 시스템 없이 대충 던져놓고 나이 들어서 못한다고 뒷소리만 하면 그것 역시 직장내 왕따 고립조장 문제될 소지가 많습니다. 공무원은 사기업이 아니에요. 사람을 쓰는 것도 최대의 효율이 아니러 대의를 따라야 하죠. 장애인도 노인도 써야 합니다. 222
댓글 보면 평등사회 아직도 멀었어요
젊은이들도 몇달만에 잘도 그만둡니다
저사람이 일부청년들보단 오래 근무할듯요
쉬운일을 주겠죠
들인 노력에 비해 급여도 얼마 못받고 퇴직...
조직생활 경력이 있다면 다른 신입보다 더 잘할수도 있겠죠
젊은 사람에게 왜 양보해야하는지 이유고 뭐죠? 내가 시험 안보면 나대신 젊은사람이 붙는건가요? 82에서는 남편이 정년퇴직해도 돈벌러 나가야한다는 논리 아닌가요? 그럼 그 남편도 젊은이에게 양보하고 집에서 노는게 맞죠
저 위댓글중에 실수로 예산 못 쓰게 됐다는거는 그 조직의 문제예요. 보통 실무담당이 예산편성하면 보통 계장, 과장 등등 두명이상이 검토하고, 예산담당부서로 넘기면 거기도 세명쯤 검토를 해요. 공무원이 왜 층층시하 직급이 많냐하면 실수방지차원이예요. 담당자, 계장, 과장 적어도 이렇게 책임을 져요. 큰 금액이면 당연히 전년대비 증감비교해서 바로 잡아내고, 적은 금액이어서 못잡아내면 그건 큰 금액도 아니라 예산전용해서 다 집행가능해요. 공무원생활 30년에 예산 실수로 편성 안되서 사업 못한다는 얘기는 듣도보도 못했네요
예산집행과정이 몇단계인데 그걸 못 잡아내고 발생한 일이니 공무원조직의 무능함도
돋보이는 일이었죠 ㅎㅎㅎ
거기까지 말 안하고 넘어갔는데 굳이 짚게 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