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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성 민원에…담임 배제 후 투입된 대체 교사도 한 달 못버티고 떠나

리정헤어 조회수 : 3,294
작성일 : 2023-09-12 01:36:25

https://v.daum.net/v/20230908184303160?f=m

 

2019년 해당 교사가 아동학대로 고소를 당해 담임에서 배제된 후 투입된 대체 교사마저 1개월을 못버티고 학교를 떠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대해 당시 A씨 반에 자녀를 뒀던 학부모들은 "대체 교사로 온 선생님도 악성 민원에 시달렸다"고 입을 모았다.

 

아동학대 고소가 진행 중이던 2020년에는 A씨가 담임이었던 반의 학부모 다수가 '선생님의 지도가 잘못되지 않았다'는 취지로 탄원서를 제출하기도 했다.

 

리정 헤어 변명글

뻔뻔함을 넘어서 역겹기까지 하네요.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num=3706479&reple=33923884

IP : 211.206.xxx.13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애가
    '23.9.12 1:39 AM (115.41.xxx.53)

    애가 수시로 문제를 일으키는데 훈육도 못하게 하고 교사 상대로 민원이나 넣으니 미치고 팔짝 뛸 노릇이죠. 진짜 이상한 학부모 많아요

  • 2. ㅇㅇ
    '23.9.12 2:48 AM (23.106.xxx.36) - 삭제된댓글

    2000년 초반만 해도 학교에서 선생의 언행에 정말 마음에 남을 데미지를
    입는 일이 발생해도
    학생이 어디다 말을 못했는데,
    이젠 진짜 별걸 다 뻥튀겨 고소부터 하고 보는 느낌이라 놀라울 뿐.....

  • 3. ㅇㅇ
    '23.9.12 2:52 A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2000년 초반만 해도 학교에서 선생의 언행에 마음에 상처를 입는 일이 발생해도
    학생이 혼자 끙끙 앓을 뿐 어디다 말을 못했는데,
    이젠 진짜 별걸 다 뻥튀겨 고소부터 하고 보는 느낌이라
    이번일로 기사 볼 때마다 그 격차가 놀랍네요.....

  • 4. ㅇㅇ
    '23.9.12 2:53 AM (23.106.xxx.34) - 삭제된댓글

    2000년 초반만 해도 학교에서 선생의 언행에 마음에 상처를 입는 일이 발생해도
    학생이 혼자 끙끙 앓을 뿐 어디다 말을 못했는데,
    이젠 진짜 별걸 다 뻥튀겨 고소부터 하고 보는 느낌이라
    이번일로 기사 볼 때마다 그 격차가 놀랍네요.....

  • 5. 대체
    '23.9.12 4:07 AM (211.206.xxx.180)

    댓글 링크 보니 무슨 애가 저리 폭력을 쓰나요?
    저 정도면 학교에서 이미 유명한 애겠네.
    근데 뭐 손이 뺨에 가 있어??

  • 6. 정신
    '23.9.12 5:28 AM (118.235.xxx.160)

    댓글 링크 안 봐도 올린 글 자체가 상식에서 너무 벗어난 사이코패스 같은 느낌이네요

  • 7. 어휴
    '23.9.12 8:29 AM (112.169.xxx.133)

    자기입장에서만 글쓴거네요.
    터진입이라고 움직이는 손가락이라고
    억울하냐? 이여자야
    돌아가신 선생님은 얼마나 억울했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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