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푸짐해보이려는 시각적의도는 알겠지만, 뭔가가 떨어질까봐 짜증나고, 당연히 콩가루며 빙수가 떨어질수밖에 없는 구조가 너무 별로예요.
그냥 그 양을 주되 마음편하게 넓은그릇에 주면 좋겠어요
물론 푸짐해보이려는 시각적의도는 알겠지만, 뭔가가 떨어질까봐 짜증나고, 당연히 콩가루며 빙수가 떨어질수밖에 없는 구조가 너무 별로예요.
그냥 그 양을 주되 마음편하게 넓은그릇에 주면 좋겠어요
제말이요. 저희동네에 유명한 빙수 가게 있는데 개인이 해요
늘 아슬아슬하게 담아줘서 짜증나요.
요새 다 그런거같아ㅇ태국가서 먹는데도 다 흘리고
저도 너무 싫어요. 큰그릇에 주면 좋겠고만 작은그릇에 산처럼. 콩가루 날리고 토핑들 다 떨어뜨리고 진짜...
가끔 애들땜에 배달시켜먹는데 그러면 냉면그릇에 확 엎어서 편하게 먹어요.
숟가락 집어넣을때부터 팥떨어져, 콩가루떨어져,
빙수떨어져 솔직히 떨어지는것도 아깝고, 그냥 먹긴싫어서
치우고 닦아가며 먹자니 이게 뭔가싶어요.
마음편히 먹을수있게 걍 냉면그릇같은 대접에 제공되면 좋겠어요
왜 그런 그릇에 담는거죠? 볼때마다 이해불가...
그릇에 적당히 일인분량만 팔았으면 좋겠어요.
흘릴까봐 신경쓰이고 혼자 다 못먹은 양이라 숟가락 담그며 나눠먹어야 하는것도 싫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