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하아
'23.9.10 10:24 PM
(118.235.xxx.9)
-
삭제된댓글
꼭 그렇게 구분하고 정의해서
신경쓰고 사셔야겠어요??
피곤타
2. ㅇ ㅇ
'23.9.10 10:25 PM
(222.234.xxx.40)
진짜 불쾌하고 무례해요
회를 초고추장에 찍어먹었더니 먹을줄모른다고 간장에 찍어먹으라 하고
양념돼지갈비 좋아한다니까 고기 먹을줄 모르네 생고기만 주문하던 상사라는 아저씨가 떠오릅니다
3. ...
'23.9.10 10:26 PM
(112.151.xxx.65)
그런 사람들 은근 있죠
부모라도 손절하고 싶은 부류예요
친정엄마가 늘 그래요
저는 돈 쓰고도 기분 나쁘고
좋은 곳 모시고 가고 싶은 맘이 싹 사라졌어요
결국 자승자박이예요
받을 복 없는 사람들은 이유가 있더라고요
4. 첫댓은
'23.9.10 10:27 PM
(211.234.xxx.219)
뭘까요 본인이 그러고 사시나
5. 줄리
'23.9.10 10:29 PM
(115.138.xxx.19)
첫댓은 글을 제대로 이해 못 한 것 아닐까요?
저도 그런 무례한 사람 싫어요. 다 자기만 맞는 줄 알고 함부로 말하는 사람요.
6. ???
'23.9.10 10:30 PM
(118.235.xxx.9)
-
삭제된댓글
첫댓은
'23.9.10 10:27 PM (211.234.xxx.219)
뭘까요 본인이 그러고 사시나
—
본인은 안그런다 강조하고
무례한 족속들 곱씹고 곱씹어서
여기 올려봐야 바뀔 거 있나요?
크게 다르디도 않아 보여서요
마음에 안드는 건 잊어야지
되새김질 해서 뭐해요?
7. ??
'23.9.10 10:32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아니, 대체 82에는 무슨 글을 올려야 하나요?
82는 그냥 익게잖아요. 바뀌냐 안 바뀌냐가 왜 중요한가요?
되새김질하면 안되는 이유는 또 뭐고요?
8. 어휴
'23.9.10 10:33 PM
(223.33.xxx.249)
-
삭제된댓글
까요 본인이 그러고 사시나 2222
음식이든 선물이든 호불호는 있고 먹는 방식이 다르지만
그 기호도 인정하고 그 정성을 고마워 하는게 맞죠
더럽게 먹고 남들 비위 상하게 하는게 아닌 이상
무슨 상관이며 자기집에 묵혀놓은 쓰레기 선물로 주지 않는 이상 주는 건 고맙게 받고 인사하는거 아닙니까
저런 사람들이 입으로 복을 다 쫓아내요
누가 다시 같이 밥먹고 뭐든 해주고 싶겠어요 ?
지능이 모자라거나 무식하거나 일부러 기죽이려 그러는
성질 드러운 인간들이죠 셋 다 포함 되거나
9. ???
'23.9.10 10:33 PM
(118.235.xxx.253)
-
삭제된댓글
이런저런 글 올리니 이런저런 댓글 달리는 겁니다
특정 댓글 겨냥하니 나오는 반응이고요
10. 어휴
'23.9.10 10:33 PM
(223.33.xxx.249)
본인이 그러고 사시나 2222
음식이든 선물이든 호불호는 있고 먹는 방식이 다르지만
그 기호도 인정하고 그 정성을 고마워 하는게 맞죠
더럽게 먹고 남들 비위 상하게 하는게 아닌 이상
무슨 상관이며 자기집에 묵혀놓은 쓰레기 선물로 주지 않는 이상 주는 건 고맙게 받고 인사하는거 아닙니까
저런 사람들이 입으로 복을 다 쫓아내요
누가 다시 같이 밥먹고 뭐든 해주고 싶겠어요 ?
지능이 모자라거나 무식하거나 일부러 기죽이려 그러는
성질 드러운 인간들이죠 셋 다 포함 되거나
11. 이상한
'23.9.10 10:35 PM
(211.234.xxx.181)
첫댓.대꾸하기도 싫고.
먹을줄 모른다고 말하는 사람들 치고
교양있는 사람 못봤어요.
게걸스럽게 먹는걸 먹을줄 안다고 하는건지?
음식 안자르고 통째로 쑤셔먹기
큰쌈 한입에 쑤셔넣기, 있는재료 다 넣고 비벼먹기,
덜익힌거 막 먹기, 싫다고하는데도 고구마에 김치올리는거
강요하기, 깍두기 국물 부어넣기 등등.
깡촌사람처럼 먹어야 먹을줄 아는건가?
12. …
'23.9.10 10:35 PM
(118.235.xxx.141)
-
삭제된댓글
아이가 싱가폴 여행 갔다가, 바차 커피와 루왁 커피를 선물로 사왔습니다.
그 나라의 면세점의 대표 품목 같았고, 아이는 검색을 통해서, 사람들이 꼭 사야 한다고 호들갑 떠는 것들이라 큰 맘 먹고 사왔겠죠.
사실 이게 그 돈 주고 사먹을 것인가 싶을 정도로 실망스러웠지만, 아이 마음이 고마워서, 너덕에 싱가폴 특산물을 다 먹어본다. 신기하다. 고맙다. 너 생각 하며 아침 마다 먹게 된다고 말했어요.
—
솔직히 이런 원글도 도덕적 우월감에
도취해계신 듯
그냥 만나지를 마세요
마음에 안드는 사람들
자꾸 곱씹다가 노이로제 걸린 사람 많아요
13. ㅋㅋ
'23.9.10 10:36 PM
(112.151.xxx.65)
첫댓 궤변이 기똥차시네요ㅋㅋ
욕 먹는 것도 팔자임ㅋㅋ
14. 원글이
'23.9.10 10:37 PM
(175.197.xxx.202)
나쁜 뜻으로 한 말이 아니라 하더라도 기분 나쁠 수 있으니, 조심하면 어떨까 하는 마음으로 써본 겁니다.
전, 사실 웃으면서, 저런 말 하는 사람들 많이 봤어요. 웃으면서 해도 기분 나쁜 말 많습니다.
사람마다 취향이 있는데, 남의 입맛마저 가르치려 드는 사람,
자기에게 익숙하지 않으면 시도도 해보지 않고, 무조건 제끼고 드는 거 한번쯤 생각해봤으면 했어요
15. ...
'23.9.10 10:39 PM
(110.13.xxx.97)
커피 선물한 아이에게 하신 말 들으니 현명하시네요. 저도 배워갈게요.
16. 푸하
'23.9.10 10:41 PM
(118.235.xxx.77)
첫댓글 뭐지요? 희한한 잣대로 원글한테 뭐라하네.
도덕적 우월감이 왜 나옴?.
말을 밉상으로 하면 욕 처먹어야하는데
그걸 모르고 원글한테 뭐라하네요.
23.9.10 10:35 PM (118.235.xxx.141)
아이가 싱가폴 여행 갔다가, 바차 커피와 루왁 커피를 선물로 사왔습니다.
그 나라의 면세점의 대표 품목 같았고, 아이는 검색을 통해서, 사람들이 꼭 사야 한다고 호들갑 떠는 것들이라 큰 맘 먹고 사왔겠죠.
사실 이게 그 돈 주고 사먹을 것인가 싶을 정도로 실망스러웠지만, 아이 마음이 고마워서, 너덕에 싱가폴 특산물을 다 먹어본다. 신기하다. 고맙다. 너 생각 하며 아침 마다 먹게 된다고 말했어요.
—
솔직히 이런 원글도 도덕적 우월감에
도취해계신 듯
그냥 만나지를 마세요
마음에 안드는 사람들
자꾸 곱씹다가 노이로제 걸린 사람 많아요
17. 118. 235
'23.9.10 10:42 PM
(175.197.xxx.202)
네 도취처럼 느껴지실 수 있어요.
저 그렇게 대답해 놓고, 제가 기특했거든요.
어른이 되어 독립한 아이와 관계를 잘 해나가고 싶거든요..
같은 어른으로서 존중하고 사랑하고 응원하고 발견해 나가면서, 함께 이 세상에서 잘 살고 싶거든요.
부모 자식 간이라면 더더욱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더 조심하고요
18. snowmelt
'23.9.10 10:43 PM
(125.181.xxx.3)
농담조라도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지는 않았는지 돌아보게 되네요. 저도 한 먹부심 있는지라...
19. 오늘
'23.9.10 10:48 PM
(221.140.xxx.198)
-
삭제된댓글
원글 저격팀 단채로 왔어요? 앞에 자식 과일 조내 준다는 글에도ㅜ단체로 태러하고 있고.
여긴 뭘 곱씹네 마네, 만나라, 마라 난리차고. ㅎㅎ
그냥 원글넴 개분이 이해가 안 가셔도
아! 이런 말이 가분 나쁠 수 있구나! 조심해야 겠다, 이런 생각도 안 드시나봐요.
20. 오늘
'23.9.10 10:48 PM
(221.140.xxx.198)
-
삭제된댓글
원글 저격팀 단채로 왔어요? 앞에 자식 과일 보내 준다는 글에도 단체로 태러하고 있고.
여긴 뭘 곱씹네 마네, 만나라, 마라 난리차고. ㅎㅎ
그냥 원글넴 개분이 이해가 안 가셔도
아! 이런 말이 가분 나쁠 수 있구나! 조심해야 겠다, 이런 생각도 안 드시나봐요.
21. 오늘
'23.9.10 10:50 PM
(221.140.xxx.198)
-
삭제된댓글
원글 저격팀 단체로 왔어요? 앞에 자식 과일 보내 준다는 글에도 단체로 태러하고 있고.
여긴 뭘 곱씹네 마네, 만나라, 마라 난리차고. ㅎㅎ
그냥 원글넴 개분이 이해가 안 가셔도
아! 이런 말이 가분 나쁠 수 있구나! 조심해야 겠다, 이런 생각도 안 드시나봐요. 위에 125님 처럼요.
아! 전 저런말 해본적도 없고 들어본 적도 없지만요.
22. ...
'23.9.10 10:54 PM
(77.136.xxx.175)
-
삭제된댓글
솔직과 무례를 구별못하고
그렇지않은 사람들을 도덕적 우월감이니 가식이니 하는 말로 공격하는 사람들이 점점 더 많아지고 있다고 하죠.
그건 배려고 예의예요.
신경쓰고 피곤하게 따지는 게 아니고요.
인간이고 배운 사람이면 당연히 그래야하는겁니다.
막나감을 털털 쿨 뒤끝없음과 착각하는거
그건 무식이고요. 학력상관없이 그냥 천박한 거.
23. 의외로
'23.9.10 10:55 PM
(221.140.xxx.198)
82에 불특정 다수를 상대로
"너네 이런 행동 하지마~~"라고 명령조로 쓴 글에는
시녀들이 붙어서 막 동조해 주던데 말이지요.
내가 '왜 그런 행동 한 사람 한테 말 안하고 82 회원들 전체에게 하라 마라 명령하냐? 황당하다' 댓글 올리면 '니가 평소에 그러고 다니지' 하며 대신 싸워주는 시녀들 많던데.
이 글은 왜들 저러지요?
24. ....
'23.9.10 10:56 PM
(223.38.xxx.116)
말 한마디 예쁘게 해야 복이 옵니다. 원글님 생각에 동의합니다. 무례하게 상대방에 대한 배려없이 얘기하는 것이 사회성이 없는 거에요. 물론 그 사람의 살아온 배경을 봐야 하긴 하지만요.
25. 동의
'23.9.10 11:04 PM
(222.235.xxx.9)
-
삭제된댓글
어줍잖은 먹부심 부류들이 미슐랭 감별사병 걸려서 그래요.
26. ㄴㄷ
'23.9.10 11:27 PM
(211.112.xxx.130)
속으로 ㅈㄹ하네 하고 마세요.
지 혓바닥이 무슨 슈퍼 컴퓨터야 뭐야.
27. ㅇㅇ
'23.9.10 11:43 PM
(211.189.xxx.239)
저도 동의해요.
저 위에 부모님이 그런다는 분 계신데 저희 아빠도 그런 타입이거든요. 마음 내서 해줬는데 불평불만 들으면 정이 떨어지더군요. 반대로 외조부모님 아직 살아계신데 그분들은 뭘해줘도 맛있다, 고맙다 하니까 더 해드리고 싶어요.
28. 오자수정
'23.9.10 11:53 PM
(221.140.xxx.198)
원글 저격팀 단체로 왔어요? 앞에 자식 과일 보내 준다는 글에도 단체로 테러하고 있고.
여긴 뭘 곱씹네 마네, 만나라, 마라 난리차고. ㅎㅎ
그냥 원글님 기분이 이해가 안 가도
아! 이런 말이 기분 나쁠 수 있구나! 조심해야 겠다, 이런 생각도 안 드시나봐요. 위에 125님 처럼요.
아! 전 저런말 해본 적도 없고 들어본 적도 없지만요.
29. ker
'23.9.10 11:53 PM
(114.204.xxx.203)
다신 안사주죠
30. ...
'23.9.10 11:57 PM
(106.101.xxx.115)
-
삭제된댓글
저만 저런말 아무렇지 않은가요?
먹을게 없다 말고요(저건 저도 짜증. 대접해주는데 상대방한테 고마운줄 모르고 예의없음)
먹을줄 모르네 정도는 그냥 우스개로 하는 말 아니예요?
약간 재미로 잘난척 하면서 장난으로 하는 말이잖아요.
저 회 그닥 안좋아하고 먹어도 지느러미는 안먹는데
친구들이랑 같이 먹을때 지느러미도 먹어보라고 주는데 안먹겠다니까
친구가 딱 그러던데요. 회 먹을줄 모르네~
그게 왜 기분 나쁠까요?
저런말로 나를 무시한다고 생각이 들어서 그런가요?
말하는 대상이 나를 진짜 무시해서 말하는거면
그건 알잖아요.
그냥 같이 웃고 말 대화이지 그게 그렇게 기분 나쁜가 모르겠어요.
31. .. ㅂ
'23.9.10 11:59 PM
(106.101.xxx.115)
-
삭제된댓글
저만 저런말 아무렇지 않은가요?
먹을게 없다 말고요(저건 저도 짜증. 대접해주는데 상대방한테 고마운줄 모르고 예의없음)
먹을줄 모르네 정도는 그냥 우스개로 하는 말 아니예요?
약간 재미로 잘난척 하면서 장난으로 하는 말이잖아요.
저 회 그닥 안좋아하고 먹어도 지느러미는 안먹는데
친구들이랑 같이 먹을때 지느러미도 먹어보라고 주는데 안먹겠다니까
친구가 딱 그러던데요. 회 먹을줄 모르네~
저는 그래 회 먹을 줄 아는 니가 다 먹어라
하고 그냥 넘어간 대화인데...
그게 왜 기분 나쁠까요?
저런말로 나를 무시한다고 생각이 들어서 그런가요?
말하는 대상이 나를 진짜 무시해서 말하는거면
그건 알잖아요.
그냥 같이 웃고 말 대화이지 그게 그렇게 기분 나쁜가 모르겠어요.
32. 말하는 대상이
'23.9.11 1:42 AM
(210.204.xxx.55)
누구냐에 따라서 듣는 사람의 감정이 달라지는 말들이죠.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먹을 줄 모르네" 이러면 웃으면서 들을 말인데
싫어하는 사람이 말하면 진짜 짜증나죠. 아마 그 전부터 원글님한테 후려치는 말을 많이 했을 거예요.
33. 보통
'23.9.11 1:53 AM
(118.235.xxx.49)
컨트롤 프릭들이 많이 그럽니다.
34. 경박함
'23.9.11 4:21 AM
(211.206.xxx.180)
본인이 뭐라고 먹을 줄 아네 모르네 판단하며 말하는지.
다양한 취향을 무시하는 거죠.
35. 자매품
'23.9.11 6:21 AM
(118.40.xxx.35)
맛대가리라고는 없네~
도 있습니다.
장소 알아서 정하라고 해서 그리하면 매번 저러길래
그 뒤로 저는 절대 아는곳이 없다고 말합니다.
뭐 자기들도 맛대가리 있는것도 아닌 곳 데리고 가드만
뇌를 거치지 않은 말들이죠
36. 106님
'23.9.11 6:37 AM
(221.140.xxx.198)
본인이 다 옳고 심지어 식단이나 고기굽는 방법, 냉면 먹는 방법까지 본인과 같은 방법으로 안하면 비난까진 아니더라도 한마디씩 입대면 피곤하고 싫지요.
37. 여기도
'23.9.11 7:06 AM
(211.36.xxx.51)
-
삭제된댓글
그런 사람 있잖아요
드라마나 예능, 조금만 자기 느낌과 다르면 조금도 참지 못하고
재미없네요, 편집 못하네요 비난하면서 파르르
새 노래 나오면 취향에 안 맞다고 노래 안 좋네요, 실망이네요
하면서 파르르
에혀
38. 여기도
'23.9.11 7:07 AM
(211.36.xxx.51)
그런 사람 있잖아요
드라마나 예능, 조금만 자기 느낌과 다르면 참지 못하고 바로
재미없네요, 편집 못하네요 비난하면서 파르르
새 노래 나오면 자기 취향에 안 맞다고 노래 안 좋네요, 실망이네요
하면서 파르르
진짜 너무 싫음
39. 뭐
'23.9.11 7:15 AM
(106.102.xxx.56)
구매자, 소비자로서 개취로 맛없다, 재미없다 판단은 할 수는 있죠.
다만 돈과 시간을 들여 누군가가 그걸 대접했다면
그 당사자 면전에 두고 하는 건 센스없는 거고요.
근데 먹을 줄 모른다, 볼 줄 모른다 말하는 건 다른 문제임.
굳이 그런 사람에겐 "말할 줄 모르네."라고 답해야 할 듯.
40. 원글님
'23.9.11 8:22 AM
(111.99.xxx.59)
공감해요
전 엄마 모시고 나갔더니
야 볼거 하나도 없다 이러시는데 정말 남편이 못 들어서 다행이다 싶었어요
41. 그초
'23.9.11 9:27 AM
(175.120.xxx.173)
원글님과 같은 마음.
불쾌하고 속상함까지 들던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