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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솔 영자는 왜 그런걸까요?

ㅇㅇ 조회수 : 7,167
작성일 : 2023-09-09 16:40:24

왜 계속 옥순이 신경쓰고 

사실이 아닌 것을 사실인양 남들에게 말하고 다닌걸까요?

본인이 그렇게 믿은 것 같은데 왜 그러는건지

그리고 남에 대한 자기 생각을 너무 많이 말하는 것도 별로네요.

IP : 109.252.xxx.77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자존감이
    '23.9.9 4:46 PM (112.186.xxx.86) - 삭제된댓글

    낮은 유형이라 그런것 같아요.
    남에게 너무 신경을 많이 쓰죠.
    장작 상대방 말도 제대로 듣지는 않고 본인 맘대로 해석

  • 2.
    '23.9.9 4:46 PM (118.32.xxx.104)

    열등감, 질투, 자존감바닥
    신체적으론 틱까지 표출되고
    할말하않
    영수한테 들이대는것도 너무 모자라보임
    영수같이 허영많은 애가 영자같은 애를 좋아하겠어요
    눈치없이 들이대는거 안습

  • 3. 000000
    '23.9.9 4:47 PM (116.36.xxx.74)

    영수가 옥순 좋아하는 걸
    옥순이 영수 좋아하는 걸로 말하는 이유는

    영수가 자길 안 좋아한다는 것을 받아들이고 싶어하지 않아서죠.

  • 4. 아뇨
    '23.9.9 4:48 PM (211.215.xxx.21) - 삭제된댓글

    본인이 그렇게 믿었다니요...
    내가 믿고 싶은대로 - 내게 유리하게, 내가 하고 싶은대로 조장해 나갔죠.
    약함을 가장한 사악함이에요

  • 5. 아뇨
    '23.9.9 4:50 PM (211.215.xxx.21)

    본인이 그렇게 믿었다니요...
    내가 믿고 싶은 대로 - 내게 유리하게, 내가 하고 싶은 대로 조장해 나갔죠.
    약함을 가장한 사악함이에요

  • 6. 지금까지
    '23.9.9 4:52 PM (211.36.xxx.132)

    역사의 비극은 질투 때문에 일어났죠
    영숙이도 질투 때문에
    영자도 질투 때문에
    영철이도 질투 때문에.....

  • 7. ...
    '23.9.9 4:55 PM (174.127.xxx.217)

    모든 악의 근원이 시기 질투죠.

  • 8. 영자
    '23.9.9 4:56 PM (117.111.xxx.200)

    영자 그렇게 얼굴 드러내고
    회사 다닐수 있을 까 몰라요
    원~ 무서워서
    왜 출연 했나 싶더군요

  • 9. 다떠나서
    '23.9.9 4:57 PM (121.133.xxx.137)

    방송인데 나름 조심한게 그 정도일거라는게
    소름이죠 영숙 영자....실제로는 방송 열배일듯

  • 10. ..
    '23.9.9 4:59 PM (118.35.xxx.8) - 삭제된댓글

    부끄러움을 아는 자들은 아예 카메라 돌고 있는데 그런행동 하지 않죠
    멀쩡하게 생활 잘할듯
    보는 시청자만 허파 뒤집어지죠

  • 11. 옥순아님
    '23.9.9 5:05 PM (122.36.xxx.14) - 삭제된댓글

    영자는 옥순 첨부터 견제
    옥순 마냥 공주병에 여우짓 하는 여자라 본능적으로 한명 조용히 따시키고 싶었던거죠
    여자들 세계 한사람 병신 만들면 자기들끼리 응집력도 좋고 자기는 미움 덜 받으니 그게 습관이고 본능으로 자연스럽게 나온 거에요
    정숙 외모로 상철과 같이 붙었다면 지가 조용히 빠졌을 거에 백원 겁니다
    옥순이 외모와 다르게 깡다구가 있고 처신 잘했고 정숙이 있어서 억울한 일 안 생긴거
    저 출연자들중 정숙없었음 옥순이 굉장히 위기에 처했을 거에요
    영숙도 지가 옥순이라고 지목해 놓고는 순자탓
    영자는 더 못 된거임

  • 12. 옥순아님
    '23.9.9 5:10 PM (122.36.xxx.14) - 삭제된댓글

    옥순이 공주병처럼 보여서 만만하게 본 것도 있어요 영자가 젤 못 됨
    어떤 회사에 첨 들어갔는데 영자같은 사람한테 미움 받으면 내 말 들어주는 사람 없다는 거
    영숙한테 미움 받으면 그래도 영숙이한테도 문제있지 않을까 생각이라도 하죠
    요번 옥순이는 정숙이 없었음 더 억울한 일 많았을듯

  • 13. ...
    '23.9.9 5:13 PM (218.151.xxx.85)

    고졸 생산직으로 한회사만 오래 다닌건데
    사회생활을 계속 그런식(?) 으로만
    한것 같아요

  • 14. 그냥
    '23.9.9 5:19 PM (122.36.xxx.251)

    성향자체가 루저 스타일 같았어요.

    본인에게 집중을 할일이지, 입만 열만 옥순옥순.. 너무 구질구질 구려요.
    인간성도 별로고 , 구질구질 하고.
    정말 보면서 인간이 싫어지더라구요.
    저렇게 행동하는데 무슨 복이 찾아 가겠어요.
    안되는걸 자꾸 매달리는것도 구질하고..

    매력이 전혀 없었어요.
    오히려 자신감있게 행동했으면 중간을 갔을것 같은데.

  • 15.
    '23.9.9 5:20 PM (218.155.xxx.211)

    영자 나이에 고등졸도 쉽지 않을텐데 왜 업글을 안했을끼ㅡ 싶어요. 삼성 생산직도 공부 잘해야 간다면서요.
    열등감 많아 보이고 공주병 심해 보이던데
    극복하고 잘 살기를

  • 16. 영자는
    '23.9.9 5:21 PM (122.43.xxx.65)

    이번 방송으로 뒷감당 괜찮을까 우려스러울 수준의 멘탈이던데
    영숙은 인스타댓글단거 기사보니 그래도 ㅈㅅ할 멘탈론 안보여 다행이라면 다행이랄까요

  • 17. ㅇㅇ
    '23.9.9 5:21 PM (119.69.xxx.105)

    자존감은 낮고 열등감은 많은듯
    그렇게 옥순을 의식할필요는 없는데 말이죠
    어떻게든 남자를 구해서 나가야한다는 초조감에
    옥순을 공격?한거 같아요

  • 18. 영자
    '23.9.9 5:22 PM (125.132.xxx.86)

    여기서 하도 말이 많아서 함 봤는데
    인상이 넘안좋더라구요..눈알도 이리저리 굴리고
    그리고 항상 가슴을 부각시키는 쫄티같은거 입고
    진짜 별루던데..

  • 19. 사람이
    '23.9.9 5:34 PM (123.199.xxx.114)

    약하다고 선한게 아니고
    강하다고 선하지 않은게 아니에요

    강한놈이 행복하다고
    강하지 못하니까 이상한 말과 행동을 하는겁니다.

  • 20.
    '23.9.9 5:35 PM (118.32.xxx.104)

    옥순 정말 황당했겠어요
    영자 못된 인성에데다 못생기고 몸매도 꽝이더구만
    틱까지
    다 갖췼네

  • 21. 1111
    '23.9.9 5:36 PM (58.238.xxx.43)

    처음엔 왜저러나 싶었는데 나중엔 안타까웠어요
    자신감 가져도 충분할것 같던데
    옥순이랑 안얽힐려고 전전긍긍 에휴..

  • 22.
    '23.9.9 5:39 PM (14.32.xxx.227)

    영수가 거절하느라 데이트 할 시간이 없지 않냐고 하니 너무 슬퍼하더라구요
    아니 그걸 영수가 말해야 깨닫나요?
    짝 찾는 프로그램 나오기 전에 자기가 남자 만날 상황인지 아닌지 미리 생각해보고 나오지
    않나요?
    옥순과 선택이 겹치는 게 싫은 건 이해 하겠는데 옥순한테 대놓고 그러는 것도 다른 사람한테
    징징대는 것도 너무 유아적이에요
    징징대는 영자도 매번 자기 뜻대로 된다며 자랑하는 옥순도 이상해요

  • 23. ..
    '23.9.9 6:10 PM (211.208.xxx.199)

    그녀 인스타를 보면 졸업이라고
    2016년 2월 학사모 쓴 졸업사진이 있는데
    왜 본인 입으로 고졸이라고 하는지 모르겠어요.

  • 24. 남과
    '23.9.9 6:29 PM (124.57.xxx.214)

    너무 비교하는 거 보기 안좋다는 거
    확실히 보여줬네요.

  • 25. ........
    '23.9.9 6:44 PM (1.241.xxx.216)

    온 신경이 옥순에게 가있어선지
    남자가 하는 거절을 못알아 듣더라고요
    남자가 여자 마음에 있으면 거리가 무슨 상관이고
    애가 뭔 상관있나요
    밤에 달려가서 잠깐 보고 올 수도 있고 휴일 맞춰서
    애랑 셋이서 데이트도 할 수 있지요
    남자가 총각도 아니고 애 셋 아빤데 그런거 재고 할 상황인가요 그냥 자기 스타일이 아닌거에요
    전혀 여자로 안느껴지는건데 그걸 받아들이지.못하더라고요

  • 26. 나솔
    '23.9.9 6:48 PM (175.116.xxx.138) - 삭제된댓글

    지능나쁜애가 마음씀씀이도 나쁜 케이스

  • 27. 열등감
    '23.9.9 7:44 PM (1.240.xxx.179) - 삭제된댓글

    영숙과 영자는 지능인지 태생인지...
    왜 그러는지 누가 알겠어요.
    방송을 보고도 그후에 본인들이 올리는 글을 보니
    뭐가 잘못인지 여전히 파악이 안되는듯

  • 28.
    '23.9.9 8:26 PM (218.155.xxx.211)

    여출들은 정숙 빼고 다 머리 나빠 보여요.
    영숙. 영자. 옥순. 현숙. 또 어린 돌싱.
    아.
    머리 나쁨 자기객관화가 잘 돼서 현명하거나
    지혜롭거나 해야는데
    다들 열등감. 자뻑에 빠져서들..
    저도 머리 나쁜데
    그간 티 났을까 돌아 보네요

  • 29. 유튭에
    '23.9.10 12:22 AM (211.206.xxx.180)

    지금까지 과정들 pd가 편집한 걸 보니
    초반엔 옥순이 이상하다는 글이 주로 나왔듯이
    옥순이 영자와 경쟁하고 영자 징징대는 걸 은근히 즐겨요.
    광수 두고 경쟁할 때에도 내가 말하니 광수가 해준 거다는 표현도 해버리고.
    영자는 그때부터 옥순이 더 싫어짐.
    징징이가 투덜이까지 더해진 거죠.
    자기연민에 남 이야기까지 심한 사람은 답없어요.

  • 30. ..
    '23.9.10 12:41 AM (61.254.xxx.115)

    옥순보다 젊고 건강하고 건강미있고 귀여운데 너무 심각하게 옥순을 견제하고 의식하고 열등감이 심하더라구요.머리도 나빠서 자꾸 말을 옮기는데 와전되게 옮기고 이상황이 오기까지 영자가 말흘린게 많은 역할을 했죠 분명.옥순이 난 광수다 영수는 그냥 오빠동생이다 라고 말하는걸 겉에서 몇번이나 들었음에도 안믿고 저 여우같은것.처음푸터 영수 너였다~라고 했잖아라며 여시로 몰고갔음

  • 31. ..
    '23.9.10 12:43 AM (61.254.xxx.115)

    다른 댓글처럼 정숙빼고 여자들 머리가 다 나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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