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요양등급 의사진단서 받을때

[생글맘]

대학병원도 해줄까요? 동네병원은 아는곳이 없고..암요양병원 의사샘이 써주실수있다는데 요양병원의사가 써주면 등급받는데 불이익이 있을수있나요?

 

거동 잘 못하시고 노인우울증 이런거 잘 적어줘야 그나마 등급 나올꺼같은데..팁이 있을까요?

인지기능장애는 거의 없는거같은데 가끔씩 이상한 소리도 하긴해요.,.돌봐줄 가족이 없고 저는 외국에 살아서 이런사정을 감안해준다고 의사진단서만 잘 받아오면 등급 나올꺼라고 하는데 보통 어느병원에서 하는게 나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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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그런거로는 장기요양등급안나옵니다 신체기능 인지기능이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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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의 치매진단 있으면 가장 쉽고요
병원의 의사진단으로 장기요양등급주는게 아니라
노인 장기요양급여 홈피에 신청하면 직원이 실사나옵니다
그후 일이주일후에 실사를 토대로 해서 등급판정이 통지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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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기능 인지기능이 중요 2222 그러니까 뇌경색환자나 이런사람들이 등급이 잘 나오잖아요. 누가 봐도 신체기능이 안좋으니까..
저희 아버지도 뇌경색환자라서. 요양등급 받았고 저도 가족요양으로 요양보호사 자격증 따러 학원도 다녔는데 . 치매가 그래서 요양등급 나오는게 참 어렵다고 에피소드 이야기 하던데.ㅠㅠ
심사 나올때마다 멀쩡하게 이야기 하고 해서 등급을 못받은 사연들도 많은것 같더라구요..

[대학병원]

대학병원 의사의 소견 중요해요
거동 불편 하시니 그것을 잘 설명해 줘야 해요.
가짜인지, 제대로 된 건지 담당 공무원이 실사도 나와요.

어떤분은 엄마가 정말 거동 못 하는데
시골분이라
실사온 공무원을 손님 오셨다고 방문 잡고 일어나 다리 끌면서
씽크대 잡고 커피 끓여 줬대요.
등급 제대로 못 받았어요. 자녀분이 분통을 터트렸어요.

[병원]

요양병원 의사라고 해서 불이익은 없을겁니다
저희 아버지는 가끔 약지어먹던 한의원에서 소견서를 받았어요
고관절이 안좋아서 거동이 보조기구 없이는 힘들었고 고령에 있을법한 인지능력 이었구요
우울증약과 폐가 안좋아서 약을 복용중이셨구요

[ker]

아무나 괜찮고요
암환자고 거동못하면 4급 나올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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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엄마 못움직이다가도 실사 나오니 버선발로 나가더라고
가능하면 실사때 누가 같이 있으며 코치해주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