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업으로 아이들 학원 거의 안 보내고
집에서 공부 봐주고 있어요.
오전동안 볼일 좀 보고
아이 왔을 때 간식 주고 공부 봐주고 밥 먹이고
저녁에 아이 운동 가는거 마중나갔는데
집에 가도 혼자니 들어가기 싫어서
밖에서 서성거리고 있어요.
하루종일 대화다운 대화를 안 해서 그런가,,
오늘 하루만 혼자 있던건데도
외롭다는 생각이 들어요.
가을 타는건지,??
적극적인 성격도 아닌데 외향적인 편인건지,,
오늘따라 사람이 그립네요. ㅠ
전업으로 아이들 학원 거의 안 보내고
집에서 공부 봐주고 있어요.
오전동안 볼일 좀 보고
아이 왔을 때 간식 주고 공부 봐주고 밥 먹이고
저녁에 아이 운동 가는거 마중나갔는데
집에 가도 혼자니 들어가기 싫어서
밖에서 서성거리고 있어요.
하루종일 대화다운 대화를 안 해서 그런가,,
오늘 하루만 혼자 있던건데도
외롭다는 생각이 들어요.
가을 타는건지,??
적극적인 성격도 아닌데 외향적인 편인건지,,
오늘따라 사람이 그립네요. ㅠ
애 학원 보내고 사람 볼 수 있는 곳 가세요.
문화센터라도 다니세요
엄마들 모임 몇개만 나가 보세요.
사람한테 학을 떼는 지름길
사회생활 인간관계 데여서 그런지
퇴직 후 혼자만의 시간이 좋네요.
좋아하는 강의 듣기도 하고
친구 거의 없지만 가끔 모이고
가족모임 정도로 충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