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작년 딸아이 수능 쳤는데
이과였고
평균 3등급은 숙대 가능했거든요.
(너무 낮은 3등급말고)
지금 삭제되었는데
아까 문과 평균 3등급이라 숙대 될거라고 했더니
다들 어느적 이야기 하냐고 하시던데
문이과 통합 첫해였던 재작년 수능때 경험담이었어요.
재작년 딸아이 수능 쳤는데
이과였고
평균 3등급은 숙대 가능했거든요.
(너무 낮은 3등급말고)
지금 삭제되었는데
아까 문과 평균 3등급이라 숙대 될거라고 했더니
다들 어느적 이야기 하냐고 하시던데
문이과 통합 첫해였던 재작년 수능때 경험담이었어요.
이십년전 제때에도 3등급은 못갔어요. 문과입니다.
문과 수능평균 3등급은 인서울 될랑말랑 수도권 아닌가요?
갈것 같아요. 문과는 많이 낮아요.
절대안되요 3등급이면 지방대
20년전 라떼는 좀 그만 팔아요.
문송시대 연간 출생아수 40만명 시댑니다.
20년전이 60만명 시대 아닌가요,
공부잘하는 애들 90% 이과예요.
수능 3등급에 문과면 가능할 것 같아요.
일단 문과에 수학 3등급이 드물어서
20년전에
문과수능 3프로인 딸을
재수 두려워 숙대보냈어요
지금은 후회하지만요
안되나 봐요.
이과는 되는데
3프로와 3등급은 흐드드한 차이인데요. 3등급은 10프로정도.
수능 3퍼 내면 재수 싫어서 연대를 가야죠.
숙대에서 그 정도면 대학교 전체 수석하고 지원받아 박사하고 있을듯
문과 수능 3등급이면 명지대도 못가요
제 딸도 3년전 대학입시때
강북 일반고
이과2.7등급이었는데
숙대는 언감생시였어요
상명대 예비8번으로 추합됐어요
아무리 예전 숙대가 아니라해도 인서울 대학인데, 3등급 어렵다고 보심 됩니다,
22년도 수능부터 수학 가나형 없어져서 수학공통이 되었는데
문과 학생들 수능 수학 1등급 비율이 5%내외인데요.
3년전은 조선시대 과거만큼 상관없는 입시제도
못가요 2초반이나 갈지
엄강생심이죠
아들 엄마라 여대 무관심이지만 궁금해서 지금 어디가 들어가보니 작년 70%컷이 백분위 대략 87~88%네요.
3등급 10%아니고
23%이내입니다.
1등급 4%
2등급 11%
3등급 23%
그리고 3등급으로는 숙대 절대 못갑니다..
3등급 10%아니고
23%이내입니다.
누적백분위
1등급 4%
2등급 11%
3등급 23% 입니다.
경영 70%컷이 84%요.
여기 분들은 내신과 수능 등급을 혼동하네요.
내신 1등급 아니 전교 1등도 수능 올 2등급 수준 꽤 있어요.
그러니 의대엣니 수시라도 수능최저 컷 넣는 거예요.
공부 못 따라올까봐
여기 분들은 내신과 수능 등급을 혼동하네요.
내신 1등급 아니 전교 1등도 수능 올 2등급 수준 꽤 있어요.
그러니 의대에서 수시라도 수능최저 컷 넣는 거예요.
공부 못 따라올까봐
백분위 85-87 정도일테니 평균으로 3등급 문연거 맞죠
89가 2등급끝
세상이 많이 달라졌어요.
큰 애 대학교 4학년인데 친구 중에 전교 7등이 외고 떨어지고
막내 고등학생인데 친구 중 반 7등이 그 외고 붙었어요.
애들이 적고 재수도 상위권 위주로 돌아가고
철저히 취업중심으로 지원합니다.
학교 이름보다는요.
세상이 많이 달라졌어요.
큰 애 대학교 4학년인데 친구 중에 전교 7등이 외고 떨어지고
막내 고등학생인데 친구 중 반 7등이 그 외고 붙었어요.
애들이 30%인원이 적고 재수도 상위권 위주로 돌아가고
철저히 취업중심으로 지원합니다.
학교 이름보다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