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잘난 여자들 많지만~ 이번 나솔에서는 옥순이 넘사의 분위기인데..
영숙, 영자같은 사람들에게 시기 질투, 모함 받는거 보고 놀랐어요@@
영자는 옥순에게는 컴플렉스를 맘껏 드러내고 공격하고, 영수에게는 애처로울 정도의 저자세로 절절 메고..
여자에게는 막나가는데 남자에게 완전 낮아지고 자존심 다 버리는 그런 부류인가봐요
영수는 나솔 나오고 욕은 많이 먹었지만, 헬스장 홍보효과 제대로 일듯..
분명 피티받을 여자분들 많을꺼 같아요 ㅎㅎ
근데 옥순과 정숙.. 제일 자존감 높고, 참하고 반듯한데 남자보는 눈이 별로인거 같아 안타깝네요 광수, 영철은 정말 아닌거 같은데 ㅠ
특히 정숙은 멋진 여자인데 왜 남자들에게 어필이 안될까요?
정숙님이 최곤데 말투가 사무적...
저런 사람 보밴데 누가 안델고 가나
정숙은 여자들에게는 멋지지만
남자들에게는 여사친 정도의 느낌
남자들이 좋아할 외모가 아니죠
여리여리 여성미를 찾는거죠
영수는 유튜브 보면 멀쩡해요.
그나저나 헬스장 홍보는 정말 잘되었으니
소기의 목적은 달성했어요.
(나오기 전 지인에게 자신은 최종선택 안할거다. 헬스장 홍보 하러 나간다. 그랬다네요.)
영숙도 쇼핑몰 노이즈마케팅 아닐까 싶어요
근데 파는 옷들이 안습...
정숙님 말투가 좀 사무적이긴 하지만 상철이랑 대화할때보니 분위기도 자연스럽고 편안하게 잘 이끌더라구요..
통통한줄 알았는데 민소매 검정 원피스 입었을때보니 날씬하던데요~
옥순이랑 영숙, 순자가 마른체형들이라 상대적으로 좀 부해보이는듯해요
영수는 홍보가 우선, 영숙은 짝찾고 쇼핑몰도 홍보하고 둘다인듯요
영숙 영자가 워낙 문제가 많아 그렇지 초반 에피소드에선 옥순이도 이말저말 옮기고 그랬잖아요. 광수 영자와 대화한뒤 본인들 없을때 얘기 하는거 보고 참 별로다 싶었어요.
영수는 그냥 양아치 느낌
그러네요
옥순도 만만치 않았죠
잊고 있었네요
몰아서 봐야겠어요
옥순님 자작사건 싹 들어갔어요
그건 어찌된건지...그거 정말 심각하던데
합성이래요.
영자가 대놓고 옥순 공격한적이 있나요?
뒤에서 말 옮기고 다닐뿐
앞에서 공격은 못하던데?
최고의 빌런은 영숙 아닌가요?
순자같은 성격도 싫어요
힘쎈 사람 뒤에 빌붙는 성격
기사 읽다보니 아직도 정신 못차렸네요
순자는 "언니 너무 멋져. 내가 너무 미안했어. 내가 비겁하게 너무 숨어만 있었어. 티비로 보는데 너무 부끄럽고 미안하더라. 나의 잘못으로 인해 언니가 쿨하게 사과 받아줘서 고마웠고 멋있다 내 언니"라고 했다.
인스타 보아하니 꿀꿀하던데
뭐 나는솔로 그 분위기에서는 넘사로 보일 수도 있겠네요
워낙 스펙들도 그저그렇고 뭘 알겠어요
강아지 데리고 나가는 여자분이 옥순이인가요?
스펙이 어떻게 좋은지 궁금하네요
갠적으로 영자같은 타입 제일싫음
열등감에 자기손에 똥안묻히고
없는 말로 뒤에서 모함
당사자앞에선 입꾹
옥순이 왜 넘사인지 모르겠어요
얼굴이 이쁘장? 해서?
더 어렸을땐 이뻤는지 모르겠지만
이번 방송에선 이쁜지 전혀 모르겠던데요
너무 말라 안쓰러울정도인데
옷도 촌스럽고 귀걸이도 투머치
거기다 기도 세고 너무 잘난척하며 말 전하고
영수는 홍보 제대로 한거 맞나요?
사과글 올리고 했던데
사과글에서도 나솔에서의 그 이미지가 풍기던데
후보자들 백그라운드 보고 매칭하지 않나요?
나는 솔로 재밌게 보는데( 각 회마다 빌런둘이 설쳐 기가 막히게 하니..)
현생에서는 마주칠 일도 없는 말도 안 되는 사람들 12명 모아 놓고 시청률 올리는것같아요.
영자가 영호랑 s사에서 월급 받는다고 동질감 느껴하는거라든지 좀 말이 안 됩니다.
거기 어울릴만한 남자가 없어요. 넘사벽이라..
옥순이 질투받는 이유가 만만해서죠.
진짜 넘사 만나보세요.
질투할 엄두도 안나요
영숙 쇼핑몰 한다면서 30초반 나이에 이번주 입은 옷 보니 한숨이,,ㅜㅜ
옥순이도 만만찮아요..
영숙이나 영자에 비하면 약한 수준이라 그런거죠.
말 고대로 남출들한테 전하는 거 보면 진심 쏘패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