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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운동이 생활화된 사람이 너무 부러워요.

ddd 조회수 : 3,647
작성일 : 2023-09-08 10:35:08

주위에 날씬한 사람이 있어요. 

 

유심히 보니 운동이 생활화가 되어 있더라구요.

 

저는 오늘 저녁에 많이 먹었음  "오늘 저녁 운동은 쉬고 내일 아침에 해야겠다"

 

하는데 생활화가 되신분들은 그냥  자연스럽게 헬스장에 가시더라구요.

 

저는 운동 하는걸 보면 그냥 숙제 같이 해요. 꼭 해야 하는 숙제?

 

뭔가 마음 한편이 참 무겁고 부담스럽고 그런 생각으로 운동을 합니다.

 

운동 며칠 잘하다가 하루 빼먹음 뭔가 마음이 울적하고 숙제 안한 그런 느낌에  

 

안절부절하고  잘 하다가  휴가나 그런것때문에 쉬게 되면  한달정도 쉬다가?

 

운동이 생활화가 된 사람들 보면 그냥 밥 먹는것 같이 당연한듯이 하는 모습을 보면 

 

저는 저렇게 언제쯤 될까요?

 

저도 운동을 밥 먹는것처럼  그냥 생활화가 됬음 좋겠네요.

 

우선 정신이나 몸에서 힘을 빼야 할까요?

IP : 121.190.xxx.58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3.9.8 10:41 AM (211.114.xxx.77)

    어떤 한가지를 습관을 들이고자 하면 60일 이상을 꾸준히 한다. 그럼 그게 내것이 된다.
    자연스럽게 하게된다. 를 항상 마음속에 가지고 있어요.
    아침운동은 주 5일은 그냥 숨쉰다 생각하고 가요. 출근전에.
    저녁 운동은 파트너가 필요한거라. 그래도 주말 포함 5일 이상 합니다.

  • 2. ㅁㅁ
    '23.9.8 10:44 AM (49.172.xxx.224)

    필라테스 다녀와 널부러져서 이 글을 보네요..
    제가 몸을 일으킬 수 있는 세가지 이유
    1. 센터에 많은 돈을 선불로 내놔서 돈이아까움(내가 어떻게 번 돈인데)
    2. 1년에 한두번 휴양지 가는데 가서 사진 잘찍어서 카톡 프사랑 인스타에 올려야됨
    3. 자식이라고는 딸 하나 있는데 나 늙어 아프면 얘가 지는 마음의 짐이 엄청남

  • 3. ㅁㅁ
    '23.9.8 10:47 AM (183.96.xxx.173) - 삭제된댓글

    운동이란걸 거창하게 폼잡고해야 운동이라고 생각하는이들이있고
    저처럼 그냥 운동은 쌓인다란 생각으로
    운동을 생활속으로 끌어들여 수시로 하는이가 있는거고
    전 그냥 양치 3ㅡ5분 할때도 자전거에 올라앉아 밟아요

    전자렌지 3ㅡ5분 돌릴때도 벽잡고 푸샵하고

    느닺없이 아파지는건 답없는데
    일단 수시로 그렇게 여기 저기 풀어두면 이우없는 비실거림은
    확연하게 다스려지거든요

  • 4. 아마
    '23.9.8 10:54 AM (182.216.xxx.172)

    생활화 체질화 된 사람들은 드물걸요?
    저 꾸준히 운동하러 가는데
    무슨일이 있어도 규칙적으로요
    원글님처럼 의무사항으로 합니다
    세상에 운동하는것보다 재밌는게
    얼마나 많은데 다들 즐거워하면서 갈까요
    밥먹는것도 재밌어서 먹는게 아니라
    안먹으면 죽으니까 먹는것처럼
    운동도 안하면 여기저기 힘들어 질테니까
    꾸준히 하고 있어요

  • 5. 아마
    '23.9.8 10:56 AM (182.216.xxx.172)

    아마 주위에서 저를 보면
    원글님처러 생각 할듯요
    열심히 걷고
    열심히 헬쓰장 가고 하는것 보면요
    걷는건 평생이고
    헬쓰장 가는건 가다말다 하다가
    지금 3년이상 꾸준히 다니고 있어요

  • 6. 중동
    '23.9.8 11:00 AM (175.210.xxx.246)

    남편 운동중독인데 운동하는게 쉬는거고 생활의 즐거움 행복이래요 전 운동 싫아하는데 몸을 그냥 두질 얺아요

  • 7. 오늘
    '23.9.8 11:13 AM (121.133.xxx.137)

    이른아침에 글 올렸어요
    깼으면서 침대서 됭굴거리는 분들
    얼른 일어나서 제자리걸음이라도
    이십분 하시라구요 ㅋㅋㅋ
    요가매트 반으로 잘라
    침대옆에 말아놨다가
    깨자마자 펴서 제자리 무릎올리며 걷기
    단 십분만 해도
    중년 고민인 옆구리살 걱정 없어요

  • 8. ..
    '23.9.8 11:15 AM (211.217.xxx.169)

    일단 돈을 쓰십시다요.
    동네 가깝고 평판 좋은 짐에 운동 프로그램 계약해서
    꾸준히 운동하는 친구들 많이 봤습니다.
    근육 붙고 몸 좋아지니 더욱 더 재미를 붙이더라구요.

  • 9. ...
    '23.9.8 11:17 AM (221.151.xxx.240)

    뽀빠이 이상용아저씨가 미숙아로 태어났는데 그시절 살리기힘들것 같으니 살아있는 아기를 땅에 묻었는데 그게 넘 불쌍해서 이모가 몰래 아기를 꺼내왔데요. 그리고 6살까지 못걸을 정도로 작고 약했는데 10대때부터 본인은 살려고 운동했데요. 몸짱이고 건강이고 이런건 둘째치고 그냥 생존하기 위한 운동을 시작해서 80살 가까이까지 지금 70년째 운동을 하고 있다라는 얘기를 듣고 저도 살려면 운동해야겠다 싶어서 시작한지 얼마 안되었어요.

    저는 82에서 추앙하는 55사이즈 되거나 이쁜옷 입으려고 시작한 운동이 아니구요
    40대인데, 50살 넘어 그리고 60살 넘어서까지 건강하게 먹고 취미생활하고 안아프게 살다 제명까지 살고 죽으려면 운동을 해야겠다 싶어서 일주일 3회, 1회에 1시간30분씩 운동 시작했구요 이제 운동 횟수를 주4회, 주5회로 늘려가려구요 1년이내에..

    생존을 위해 운동한다고 생각하시고 운동시간을 우선적으로 빼놓으세요
    우리가 매일매일 하는일들 있자나요 밥먹기 용변보기 양치하기...무슨일이 있어도 하는일이자나요 이것처럼 운동을 포함시키세요. 시간남을때 하는게 아니고 시간을 일부러 빼서 한다고 생각하시고요 이렇게 1년정도 하면 생활화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저도 시작한지 얼마 안된 입장에서 제 생각이에요

  • 10. 아..
    '23.9.8 11:27 AM (112.145.xxx.70)

    운동해야 겠어요 ㅜㅜ
    40대후반 가면서
    이상하게 여기저기 살짝살짝 아프고

    어제도 골프연습 30분했다고 팔뚝 손목이 시려요..

  • 11. 그게
    '23.9.8 11:29 AM (59.6.xxx.68)

    운동으로 내 몸이 가뿐해지고 옷 입어서 이쁘고 아침에 일어날 때 천근만근 이런게 없으니 자꾸 더 운동을 하게 됩니다
    운동이 좋아서라기 보다 운동 후 얻어지는 것들에 재미가 들린거죠
    저는 자기 전에도 침대에서, 아침에 일어나서 눈뜨면서 온갖 다리 스트레칭하고 일어나요
    그리고는 벽에 팔굽혀펴기 하고 집에서 드라마 보거나 책 볼 때도 다리 들어서 복근운동하고 스트레칭하고 스쿼트하고 그래요
    아침에 날씨 좋으면 새벽부터 자전거 끌고 나가 달리고 남편이랑 있는 주말엔 근처 숲에 새벽운동 다녀오고 밥먹고 나면 발레 스트레칭하고.. 그냥 일상 생활 속에서 끊임없이 찢고 접고 힘쓰고 ㅎㅎ 그럽니다
    운동이 얼마나 내 몸을 가볍게 하고 기분좋게 하는지 알면 저절로 자꾸 하게 돼요

  • 12. ...
    '23.9.8 11:30 AM (202.20.xxx.210)

    운동도 밥이다 생각하면 되요.
    전 55도 아니고 44입니다. 원래 마른 체형이기도 한데 운동 좋아해요. 땀 내고 먹는 요거트랑 과일이 진짜 맛있거든요.

    저녁에 항상 6시에 나가서 8시 까지 무조건 유산소 + 웨이트 하는데 운동하고 배에 복근 보면 진짜 뿌듯합니다. 그리고 집에서 요거트에 직접 만든 콩포트랑 과일 올려서 먹으면서 드라마 보는 게 하루의 마무리. 옷도 예쁘게 입을 수 있고 건강에도 좋고. 이보다 좋은 게 없다고 생각됩니다. 그냥 밥 먹는다 생각하고 일정한 시간에 무조건 나가시면 습관 되고 어느 순간 그 안에서 재미도 느끼게 되요.

  • 13. ..
    '23.9.8 11:37 AM (121.179.xxx.235)

    처음 운동은 혈당 낮추려 했다가
    지금은 완전 밥처럼 해요
    식사 30분후 운동
    하루 3번
    운동으로 칼로리 꼭 소비해요.

  • 14. ㅇㅇ
    '23.9.8 11:50 AM (211.185.xxx.195)

    운동 1개월 차인데
    알람 맞춰두고 그냥 그 시간이면 아무 생각없이 가요.
    오늘 갈까말까 생각하기 시작하면 안 갈 이유가 100만개더라구요.

  • 15. 헬스3년
    '23.9.8 12:07 PM (124.62.xxx.69)

    헬스 3년차이고 쭉 피티 받고 있어요
    피티 받으니 계속 나가야 하고요
    얼마전엔 필라테스도 등록했어요
    새벽에 헬스 개인운동
    퇴근후 주2회 필리테스
    토요일 헬스피티

    운동광이라 생각하시죠?
    아뇨 운동 극혐입니다
    넘 싫어해 3년째 피티 받고 이난리예요
    50대라 근육 있어야 해서 억지로 하는거고
    저 명품백 비싼옷도 없어요
    거의 모든돈을 운동에 쓰고 있어요;;;;
    그리고.. 애들 다 키우고 나니 너무 나에게 인색하게 살았더군요
    나에게 아무것도 안해주고 집형편이 안좋으면 나에게 들어가는 돈부터 줄였었어요.
    그러니 나에게 남는건 허망함과 늙고병든 몸뚱이더라구요

    그래서 3년전부터 이렇게 살지 말아야겠다 싶어서 나에게 막 씁니다.
    대신 운동에만 이렇게 쓰고 다른쪽은 절약해요

    건강에 좋은음식먹고 채소 많이 먹고 단백질 챙기고 종합비타민 오메가3 먹으니 피부가 관리안해도 좋아졌어요( 사람들이 말해줌)
    몸매가 또 좋아지니 자존감도 올라가고 싼 옷 입어도 태 나고요

  • 16. 음매일
    '23.9.8 1:07 PM (211.234.xxx.147)

    매일 하는데 5년 넘었음
    그래도 매일 아 오늘은 쉴까
    아니다 안 가면 또 불안하겠지 하고 갑니다

  • 17. ..
    '23.9.8 1:12 PM (58.78.xxx.77)

    저는 10년째 웨이트 하고있고, 지금은 매일 달리기도 하고 있는데요
    나이들수록 내게 유용하고 효율적인걸 찾아 하게 되고
    불필요한것들에는 시간을 쓰는게 아깝더라고요
    유용하고 효용성있는 것중 최고는 운동이에요
    그걸 운동할수록 느껴요
    운동이 즐거움이자 취미이자 친구이고 인생파트너예요
    웨이트만 하다 달리기도 하니 하루하루 살아있음을 느껴요
    나이 50초반인데 나를 위해서 사는 삶 중심에 운동이 있어요
    운동이 없었으면 얼마나 무기력하고 우울했을지
    운동을 안하던때의 내 상태를 너무나 잘알기때문에 운동이 제일 고맙고 소중해요

  • 18. 그게..
    '23.9.8 4:04 PM (210.121.xxx.179)

    어떤 계기가 돼서 운동을 시작하고
    몸이 완전히 적응하기까지 꽤 오랜 시간이 걸리는데요,
    꾸준히 하다보면 운동에 일상이 맞취지는 날이 오더라구요.
    저는 주로 새벽 운동을 다니는데
    아침에 운동하고 샤워하면 하루가 활기차더라구요.
    어떤날은 너무 귀찮은 날도 있는데
    일단 가서 샤워라도 하고 오자 하고 헬스장에 가면
    운동하게 되더라구요.
    좋아하게 돼야 숙제 같지 않고 오래할 수 있는거야 같애요.

  • 19. 이제
    '23.9.8 8:43 PM (121.182.xxx.161)

    겨우 6개월 차인지라 생활화 되었다고 장담은 못하지만 제가 일주일에 운동 안가는 날은 , 헬스장 문 안여는 일요일과 정말 피치 못하는 날..그게 두 달에 하루 정도? 일 정도로 하루도 안빠지고 헬스장에 갑니다. 가서 시간 되는 대로 스트레칭 이랑 복근운동 같은 맨몸운동 1시간 근력운동 1시간 유산소 1시간. 3시간은 운동하고 와요.

    저도 운동이 좋은 것도 있지만 - 극 I 인지라 나에게 집중하는 시간이 좋음 - 운동 후에 누리는 좋은 효과들이 좋아서 더 열심히 해요.

    어깨운동 열심히 하니 수박이나 생수통 한묶음도 너끈히 들고 - 여담인데 나는 솔로 정숙이 여자출연자들 캐리어 다 들고 날라주던 거 넘 멋지더라구요. 정숙이 20살때부터 웨이트 운동 계속 했다고 하더군요. - 나날이 줄어드는 허리 사이즈.옷장에 있던 제일 작은 사이즈의 스커트나 바지가 점점 커지는 기쁨 .
    무작정 적게 먹는 식이가 아니다보니까 단백질 챙겨먹고 칼로리 섭취도 적정껏 해주니 주위에서 피부도 좋아지고 얼굴빛이 좋아졌다며 칭찬들으니 기쁘구요. 혈압 혈당 혈중 지질 수치 같은 것도 얼마나 좋아졌는지 몰라요.( 이 상태로 다른 병원 가면 약 처방 안받을 거 같아요)

    또 하나, 코로나 전엔 모임마다 다 나가고 나가서 사람들이랑 어울리고 맛집 핫플레이스 찾아다니면서 즐거움을 느꼈었는데 크게 아프고 보니 그게 참 부질없다는 걸 느꼈어요. 그러던 와중에 코로나까지 터지고 나니까 ... 앞으로 내 시간을 어떻게 써야 할까 ..많은 생각을 하게 되더라구요.

    종교를 가지고 , 운동을 하고 , 모임은 이제 대폭 줄였어요.코로나 때문에 줄여지기도 했지만 , 제 스스로도 2번 만날 거 한 번으로 줄이게 되더라구요. 그렇다고 싹 다 끊지는않았지만 인생의 재미를 거기서 찾지는 않아요.

    양가부모님들 뵈니 , 식이 조절 하고 수영 20년차인 분만 80넘은 지금도 쌩쌩하게 일본 여행도 다녀오시고 국내 어디든 다 잘 다니세요. 반면에 50대부터 당뇨발병한 2분 중 관리안한 분은 일찍 돌아가셨고 , 걷기만 하신 분도 여러 합병증으로 집안에서만 지내세요. 오래 살고 싶은 게 아니라 건강하게 안아프게 늙고 싶어요.그럴려면 먹는 것 참고 운동 가기 싫은 마음 참아서 제대로 먹고 열심히 운동해야 해요.

    학생일 땐 공부 왜 열심히 해야 하는지 몰라서 공부 안했고 그 결과를 50넘게 쓴맛을 보며 살고 있어요. 양가.어른들 보면서 지금부터라도 몸에 나쁜 거 안먹고 열심히 운동하지 않으면 어떤 노후를 맞는지 알게 됐어요
    알면서도 안할 수는 없어요.

    아이도 다 키웠고 남편과 둘이 사는 지금 살림도, 단출해요. 지금이 운동하기 딱 맞는 시기인 것 같아요.남편도 자식도 부모님도 운동하는 저를 응원해주고요.

    오늘도 어쩐지 몸이 무거워 아..가기 싫네 했지만 , 이런 기분때문에 운동 안가면 그 이후의 시간 동안 내가 싫은 감정, 우울함이 찾아올 것 같아 부리나케 짐 챙겨 다녀왔어요. 얼마나 개운한 지 몰라요.

  • 20. 진짜
    '23.9.9 12:43 AM (39.118.xxx.5)

    재밌어요 이유는 자꾸 젊어지고 이뻐지니까요. 성형과리프팅시술없이 내가또래중에 제일젊고이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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