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력단절된지는 6년정도 됬네요
엄마가 애키우는게 최고라고 생각하고 살았는데 요즘은 문뜩 하루종일 집에서 밥만하는 내모습보며..왜 나는 좋은회사가서 오래동안 다닐 생각을 못했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동네에서 워킹맘들 보면 너무 부럽고...
양가 부모님이 안키워주면 이모님이라도 생각해볼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결국 남들 다 하는 밥은 아웃소싱? 주고 회사를 다녀야했었는데.....
엄마표도 이제 지치고...인생에 재미가없네요 ㅜ
41살...이나이때 다들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