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는거 아니고요 진짜 신기해서요.
제가 두피에 땀이 미친듯이 나서 머리를 안말리면 거기서 땀이 또 생겨서 진짜 미칠거 같은데
아침 출근길에 보면
제 기준 30분 이상 소요될것같은 풀메를 하신분인데
머리를 방금 감고 나온것처럼 물이 뚝뚝 떨어져요.
선풍기 뒷통수에 대고 메이크업 하면서 자연건조도 가능할거 같은데
그냥 볼때마다 신기함
심지어 풀메한 얼굴은 뽀송거림 ㅋ
까는거 아니고요 진짜 신기해서요.
제가 두피에 땀이 미친듯이 나서 머리를 안말리면 거기서 땀이 또 생겨서 진짜 미칠거 같은데
아침 출근길에 보면
제 기준 30분 이상 소요될것같은 풀메를 하신분인데
머리를 방금 감고 나온것처럼 물이 뚝뚝 떨어져요.
선풍기 뒷통수에 대고 메이크업 하면서 자연건조도 가능할거 같은데
그냥 볼때마다 신기함
심지어 풀메한 얼굴은 뽀송거림 ㅋ
화장한 우물 귀신같겠어요. 만원버스나 지하철에서 만나면....
과장이 너무 심하네요.
그정도 풀메라면 집에서 메이크업하고 지하철까지 오는 동안에
물기 다 떨어질텐데
무슨 물이 뚝뚝 떨어진다고
지하철역 바로 앞에 살아도 그렇게는 안될텐데
오바는
뒷통수에 선풍기 대고 풀메하면 얼굴에 머리카락이 달라붙어요. 저도 늦잠잔날 10분밖에 없을때 후딱 머리를 감고 화장을 해요. 머리를 말리자고 얼굴을 포기할수는 없어요ㅎㅎㅎ
우물귀신이 아니라
그냥 집게핀으로 머리를 깔끔하게 묶어놓긴 했는데 물이 떨어지는 정도죠
별 사람 다 있죠. 지하철 버스에서 서서 풀메이크업 시연하고 있는 여자들도 심심찮게 봐요
제가 말하는건 집에서 풀메를 완성한 사람인데요 ㅋ
본인 기준 30분이니 다른 분들은 10분이하 컷일수 있어요.
본인 기준으로만 생각하니 다 이해가 안되는거죠.
이해가 안되는게 아니라 신기한건데요?
저도 머리 안 말리고 화장하고 출근하던 시절 화장 10분도 안 걸렸어요. 머리는 회사가면 다 말라있어서 그때 묶었구요
물 뚝뚝 하신분 못보셨거나
전업이라 맨날 집에 있어 출근 시간 버스 전철 안타보셨거나
자가용 출퇴근 하시는분은 이글 이해못하죠
대학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지하철로 출퇴근하는데
물뚝뚝 떨어지는 여자는 본적이 없어요.
화장실에서 수건으로 물기 안닦는거 아닌이상
물이 뚝뚝 떨어질수가 없지 않나요?
원글같은 경우 저도 봤는데요? 신기해서 한참 봤어요
속눈썹까지 붙이고 참 정성을 들인 얼굴이던데 등짝은 물에 젖어서 블라우스가 흥건ㅠ 하더라구요
본인이 못본경우라고 우물안 개구리마냥 남의글에 오바어쩌구는 뭔가요
자기가 못본 경우는 남의글을 과장이라고 써도 되나보네요
출근길 물미역이라 합니다 저는ㅋ
예쁜 상의 입었는데 물 흘러서 어깨나 등 젖어있는 경우도 많아요.ㅋ
그리고 가끔 저도 그럴 때가 있…
바쁘게 나올 땐 드라이를 빼거든요;;
그런 분이 자기도 더우니 머리를 손으로 쳐내거나 할 때
옆에 있다가 물미역 싸대기;;도 맞아봤어요…
하지만 출근길 대중교통에선 피할 곳이 없죠ㅠㅠ
남의 귀한글을 왜
과장이니 오바니 저런경우를 본적이 없다느니
그렇게들 쓰는거죠?
그래서 82가 툭하면 남의글을 주작 이라고 몰아가나봐요
제가 항상 긴 파마머리인데 드라이기로 다 말리면 컬이 안예뻐요.
미용실에서도 이 이후는 자연건조하라며 다 안말려주고 컬크림 발라주고 마무리해요.
물이 뚝뚝 떨어질정돈 아니지만
헬스다니는데 운동 끝나고도 풀메는 안하지만 절반정도만 말리고 나와요.
두피에서 땀? 그런건 저는 느껴본적이 없네요.
댓굴둘이 다 왜이럼…
그런 사람들 있어요.
머리 말리는거 중요한데, 나중에 후회할…
댓굴둘이 다 왜이럼?
그런 사람들 있어요.
머리 말리는거 중요한데, 나중에 후회할...
물이 뚝뚝 떨어지는게 아니라
젖은 머리 물기가 머리에 닿은 등쪽에 스며들어 그런거죠.
물이 뚝뚝 떨어질 정도였으면 지하철 바닥에도 물이 고이게요
원글님 과장된 표현이겠으나ㅡ
지하절에서 젖은머리 휙 돌려셔 물싸대기 맞아본 저로서는 이해갑니다.너무 바빠서 그래요.
신기한거아니라 샤워후 바로 타올드라이만하고 메이크업해서 그런겁니다.얼마나 정신없고 바쁘고 힘들겠나요.
직장인들 화이팅.
아니 이걸 계속 쓰는 것도 웃긴데
뚝뚝 떨어지기도 해요 진짜ㅋㅋㅋㅋ
저는 문제다싶은게
본인이 못봤다고 오바다 과장이다 심지어는 나중에는 거짓말이다 주작이다 라고까지 끌고가는 댓글러들 많이 봤어요
무슨 우물안 개구리들은 82에 다 모였나봐요ㅜ
저도 등짝블라우스 젖어서 물떨어지는것 본 사람입니다
남의글들을 다 거짓이래 허참ㅜ
머리숱 많으면 잘 안 말라요. 말리는 것 포기할 수밖에 없어요.
풀메하는데 5분안 컷인 분들도 많구요
머리는 두면 마르니 안말리는게 더 효율적이라는 분도 많습니다.
결론은 그냥 각자 알아서. 피해안주면 신경끕시다
냄새도 나고 가끔 물도 튀어서요.
솔직히 편하자면 머리도 묶고 화장도 최소화하면 그만인데,
제가 좋아서 꾸미고 나갈 때에는 그냥 예상되는 준비시간만큼 일찍 일어나서 머리도 말리고 드라이하고 화장도 하고 여유있게 나가요. 피해를 꼭 준다기보다 때와 장소에 안맞는 행동하면 교양이 없어보여서 싫더라고요 ㅎ
저요...
풀메지만 머리물 뚝뚝... 블라우스 젖는 여자... 접니다.
근데 자차로 다니니까 남들한테 물싸대기는 안했...
얼굴도 두피도 땀범벅되요. 젖은 상태에서 땀과 함께 섞이면 머리 빗어도 기름 줄줄~ 안 감은 것처럼 보입니다. 그런데 35도에도 밖에 다니면서 긴 생머리를 풀어헤치고 땀 하나 안 찬거 보면 너무 신기해요.
아직 탈모걱정 없는 사람인가보네요
덜 마른 마ㅗ리를 집게핀으로 묶다니
비듬 냄새 어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