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세 아버지가 청각이 약해서 가족들과 집안에서 대화가 잘 안 됩니다.
보청기를 집 주변에서 싼 걸로 2~3번 구매했는데도, 성능이 만족스럽지 않네요.
아마 한 쪽만 장착을 해서 그런 것일수도 있겠고, 또 눈에 잘 띄지 않는 소형이라 출력이 약해서 그런지도 모르겠네요
그러던 중에 코스트코에서 판매하는 보청기가 가성비가 좋다고 들어서, 양쪽 귀용으로 동시에 구입해 볼까 생각중입니다.
실제로 코스트코 보청기를 사용해 보신중에 만족도는 어떠한지 경험 있는 분 계시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큰 것과, 작은 것중에서 어떤 게 나을지도 의견을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커클랜드 제품은 150 정도로 양쪽 보청기 구입할 수 있는데, 다른 보청기 한 쪽 가격보다 싸요. 잃어버리면 무료로 한쪽 다시 받을 수도 있구요. 다만, 보청기는 적응 과정에서도 그렇고, 청력변화도 있을 수 있고, 계속 자주 방문해서 피팅을 해줘야하는데, 코스트코 근처에 사는 게 아니면 불편한 점이 있죠.
저희 아버님 처음에 코스트코 꺼 하셨는데 만족하셨어요. 코로나 심할 때 장기 입원중이셔서 보청기 고장났을 때코스트코를 갈 수 없어서, 지금은 그냥 이비인후과에서 양쪽 600만원 정도 하는 제품 구입해서 사용하세요.
성능이 얼마나 차이가 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코스트코꺼는 배터리 교체해줘야하는 거였고, 지금 사용하는 제품은 케이스에 꽂아 충전하는 거라서 편하긴 합니다.
커클랜드 제품은 150 정도로 양쪽 보청기 구입할 수 있는데, 다른 보청기 한 쪽 가격보다 싸요. 잃어버리면 무료로 한쪽 다시 받을 수도 있구요. 다만, 보청기는 적응 과정에서도 그렇고, 청력변화도 있을 수 있고, 계속 자주 방문해서 피팅을 해줘야하는데, 코스트코 근처에 사는 게 아니면 불편한 점이 있죠.
저희 아버님 처음에 코스트코 꺼 하셨는데 만족하셨어요. 코로나 심할 때 장기 입원중이셔서 보청기 고장났을 때코스트코를 갈 수 없어서, 지금은 그냥 이비인후과에서 양쪽 600만원 정도 하는 제품 구입해서 사용하세요.
성능이 얼마나 차이가 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코스트코꺼는 배터리 교체해줘야하는 거였고, 지금 사용하는 제품은 케이스에 꽂아 충전하는 거라서 편하긴 합니다.
크기는 착용하시는 본인이 보청기가 겉으로 안보이길 원하는 마음이 크면 작을 수록 좋겠지만, 기억력이나 시력이 안좋으시면 작으면 찾기 힘들고 관리하기 어려울 수 있으니까요.
저희도 이바인후과의사 지인등등 통해서 열심히 알아봤는데 결론은 한번 맞추면 안경점 갈일 별로없는 안경과 달리 보청기는 초기에 한달? 그 이상이었던가? 본인에게 맞게 조절, 조작법도 익혀야해서 부모님이 혼자 다니시기 편한 곳에서 하는 게 좋다여서 저희는 대학병원 원내보청기에서 했고 아주 만족하십니다.
좋아요.
밧데리 충전형인데 as도 잘해주고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