띄엄띄엄 봤어요. 그래서 이름을 잘 모르겠어요.
파란색 차 타고 나가서 한정식 먹은 여자가 영자예요?
남편이랑 보면서 아이구... ㅉㅉ 했네요
남자가 넌 내 스퇄 아니다 라는걸 돌려서 표현하던데 (데이트 자주 하면 좋다라는식?? 애 맡기는거 어쩌구 하고..)
그걸 곧이 곧대로 본인 상황이 그남자랑 안맞아서 아쉬운듯 우는모습 보면서 울남편도 답답하다고....
역시 연애는 본인이나 상황의 객관화가 어려운게 맞나봐요. 어려운게 연애죠
띄엄띄엄 봤어요. 그래서 이름을 잘 모르겠어요.
파란색 차 타고 나가서 한정식 먹은 여자가 영자예요?
남편이랑 보면서 아이구... ㅉㅉ 했네요
남자가 넌 내 스퇄 아니다 라는걸 돌려서 표현하던데 (데이트 자주 하면 좋다라는식?? 애 맡기는거 어쩌구 하고..)
그걸 곧이 곧대로 본인 상황이 그남자랑 안맞아서 아쉬운듯 우는모습 보면서 울남편도 답답하다고....
역시 연애는 본인이나 상황의 객관화가 어려운게 맞나봐요. 어려운게 연애죠
영수 영자
영수는 왜 애를 걸고 넘어지는지
그냥 미안하지만 이성으로서 호감이 안 간다 하면 될것을
영자 맞아요
보면서 제일 답답해요
옥순이가 엮이는게 어때서 도망만 가는지
나이 어리고 얼굴도 괜찮던데
왜저리 자존감 없는지 모르겠어요
마음가는 사람에게 진심으로 다가가는 법을 배워야할것 같아요
그 남자는 인기남이예요?? 저 이번 기수는 오늘 첨 봤어요. 이전에 2~3번 본적있고. 여기저기서 언급하길래 오늘 작심하고 봤는데 이름이 넘 헷갈리네요. 암튼 영수는 영자 별로라고 티 많이 내던데 영자는 영수를 많이 좋아해서 그런가 눈물 콧물 흘리면서 그와중에 은근 사실 아닌 여론몰이까지...
정숙처럼 정중하게 직구로 거절해야하는데
배려한답시고 빙빙 우회하며 거절하네요
아마 영자도 거절당한걸 알고있을지도 몰라요
그저 자존심에 여출들앞에서 상황이 어렵다며 한탄하며 울었을수도
영수는 너무 짜증나는 스타일이예요
배려라곤 찾아볼 수 없는
꼭 그렇게 마음 아프게 거절해야 하는지
꼴값의 환장파티던데요.
인기 하나도 없는데 왕자병이 중증이라 정상적인 판단을 못 하더라구요.
왕자병이 중증의 정신병임을 처음 알았네요
거절덩헌거 알고 있는데 여출들에게 자존심때문에 저리 말한게 맞아보여요
20살부터 직장샹활 했고 일찍 결혼해 연애 많이 못해봤나봐요
영수 저거 가스라이팅하는 거에요
너 아이때문에 우린 만날수없어
보통은 아이를 거론하지않고 다르게 돌려얘기하죠
헬스트레이너답네요
양아치에요
영수는 너무 짜증나는 스타일이예요
배려라곤 찾아볼 수 없는
그냥 나는 너 전혀 내 타입 아니야 하고
친절함은 없고 약간 비웃나 싶은 생각까지 들던데요
남자는 왕자병이예요? 하필이면 그런 남자를....
전 그남자가 인물이 괜찮길래 인기남인줄
인기남도 아니고 자뻑남 정도? 영자 혼자 좋아함
이번 기수에 절반 이상은 유독 신기한 캐릭터라 화재인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