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 배부른거 하고 공교육 정상화는 아주 별개의 문제입니다.

[ds]

교사 방학, 조퇴 꼴보기 싫으면 본인도 교사하면 되고, 

교사 수업 연구 안하고, 유튜브 틀어주고, 행정업무 하기 싫어하고 

그런건 따로 문제제기를 하세요.
이번에 교사들이 말하는건 교사 일하기 편하게 해달라, 교사 권위 세워달라

이런말이 아니잖아요.

자녀를 학교에 보내고 있는 학부모라면 지금 공교육 현실이 어떤지

조금이라도 관심가지시기 바랍니다. 

학교는 지금 아수라장이예요.

이런 현실을 바로 잡을 체계가 필요하다는 말입니다.
저런 글 쓰는 사람은 이미 애들 학교 다 졸업시킨 60~70대 들이거나,

아직 애가 없거나 미취학 일거라 생각합니다. 

 

 

[....]

학부모 아닐꺼 같아요.
지금 교사들이 원하는게 월급 올려달라 년자 더 달라 그런게 아니라
대부분의 선량한 아이들의 학습권과 교육권을 보장할 수 있는
훈육과 교육할 수 있게 해달라는건데
여기서 교사들이 이기적이란 소리가 왜 나오는지....
아마도 분란내고 갈라치기 하고 싶은 사람들이
수 쓰는거겠죠.

[음]

이번 교사들이 시위하는 것에 권력자들이 이간질 하려는 물타기 논리 아닌가 싶습니다.

[움]

교사들이 원하는건 교권회복이고..
사회가 받아들이기 쉽게 파고드는 말은 공교육현실화겠죠..
다들 알아 차리고 있어요.
그들이 원하는것도 이해하고 어찌되었든 수정보완해야한다는건 동의합니다..
그러니 재촉좀 그만합시다.
다들 숙고해서 좋은 해결책을 만들어 낼 시간들을
또 교사들의 욕심으로 나쁜법으로 통과시키지는 맙시다.

[ㅡㅡ]

전교조니, 민주당이니, 좌파타령 나와 물 흐려지지 않게
1차부터 7차 그리고 49재 추모집회까지
타단체의 개입이나 지원 전혀 없이
선생님들이 낸 후원금과 선생님들의 수고로
까만 점들이
광화문광장, 여의도 국회 앞, 서이초와 전국 추모장소를
까맣게 물들인 거예요.
그래서 언론을 비롯한 ****에서도 시비를 못 걸고 있어요.
여기 82는 막 지르고 보자는 이들이 있긴 하네요.
안전하고 편안하고 즐겁게 공부하는 교실환경 만들려고요.
서이초 교사가 겪은 일이 자꾸 일어나지 않도록이요.

[교권회복하려면]

고등처럼 수행으로 상급학교 진학하면 할 수 있는데 그렇게 하실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