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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젊은 학생들이 상대방을 배려하는 여유가 없나봅니다..

........... 조회수 : 12,865
작성일 : 2023-09-05 18:30:26

모 대학 총학생회에서 여학생 상대로 생리대 지원한다고 말하자

남학생들이 같은 학생회비를 내는데

여학생들만 혜택주고 남학생들한테는 혜택을 주지 않느냐고 불만을 가졌다는데요

여학생들에게 생리대 지원하는것 그냥 아무렇지않게 생각이 들던데

요즘 이대남이라는 세대는 조금만한 불이익도 못참는것 같네요.

물론 이대남들도 군대를 가야하니까...군복무에 대한 처우는 확실히 해줘야 한다고 생각이 듭니다.

 

IP : 121.133.xxx.171
1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번남들
    '23.9.5 6:34 PM (175.193.xxx.24)

    군대월급 100인가 200인가 공약 지켰나요?
    생리대 지원 들고 일어나는 것 보니
    혜택에 잘 들고 일어나는 것 같은데
    군인 월급 공약 지켜졌으니
    안 들고 일어나는 거겠지요?

  • 2. 저도여자지만
    '23.9.5 6:35 PM (110.15.xxx.45)

    당연한거 아닌가요?
    그럼 남학생 면도용품 지원하면 여학생들 아 그런가 하겠어요?

  • 3. 이쯤되니
    '23.9.5 6:35 PM (14.32.xxx.78)

    윤이 대통령된이유를 알만해요 나의 이익에 충실하고 사회에 대한 배려 나눔은 나의 손해. 불공정인거죠 문제가 심각한듯해욫

  • 4. 에휴
    '23.9.5 6:36 PM (39.7.xxx.137)

    참 서로서로 관용있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여학생 생리대 지원과 더불어 남학생에게도 가는 혜택이 분명 있겠죠 손익 따져 뭐가 더 이득인지 계산해가면서 서로 싸우는거 지겹지도 않은지 자꾸 이런일이 벌어지네요 조금 손해는 서로 서로 좀 이해했으면 싶네요

  • 5. ...
    '23.9.5 6:36 PM (211.196.xxx.43) - 삭제된댓글

    남학생들 의견 틀리다고 보진 않습니다... 요즘 이대남들이 너무 예민 해져서...?
    배려는 점점 ...? 세상이 팍팍해지는 이유겠죠...ㅠㅠ

  • 6. 근데
    '23.9.5 6:36 PM (1.235.xxx.169)

    여자인 제가 봐도 생리대 지원은 이상해요. 극빈층학생만 하는 게 아니고 여학생 전원 한다면 남학생도 그에 준하는 뭔가를 해줘야죠.

  • 7.
    '23.9.5 6:36 PM (112.166.xxx.70)

    회를 구성하고, 회비를 동일하게 걷었다면, 회원 전체를 위한 사업에 회비를 집행하는게 상식이죠. 여기에 왜? 배려라는 말이 들어오죠? 그리고 여대생이 배려받아야 하는 사회적 위치인가요?

  • 8. 배려..
    '23.9.5 6:36 P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배려하면 엄마한테 혼날거에요.

    그렇게 자라왔으니..

  • 9. ker
    '23.9.5 6:38 PM (114.204.xxx.203)

    저도 생리대 지원은 의아해요

  • 10. 생리대
    '23.9.5 6:38 PM (211.248.xxx.147)

    모든여학우에게 준다는건가요? 아님 갑자기 필요한 여학우에게요? 모든 여학우에게 준다면 협찬들어온게 아니라면....왜? 구지? 싶긴해요.

  • 11.
    '23.9.5 6:40 PM (211.235.xxx.73)

    이건 전세대걸쳐 자기 권리만 중요하고 뭐든지 공정해야하는 현상이 문제라고봐요. 특정혜택을 주는걸 내가 손해본다라고 생각하는거요~ 손해본다 이거에서 끝나는게 아니라 내가 이득볼게 없으니 특정혜택보는 계층을 혐오하는거죠

  • 12. ㅇㅇ
    '23.9.5 6:42 PM (122.35.xxx.2)

    배려는 여자만 받아야 하나요?
    요새 남녀평등이 대세잖아요.
    학생회비로 왜 생리대를 사는지도 의아하고

  • 13. 저도 이상
    '23.9.5 6:45 PM (211.112.xxx.130)

    왜 뜬금 생리대를 취약계층도 아니고요.

  • 14. .....
    '23.9.5 6:46 PM (39.7.xxx.110)

    그럼 지들도 생리하든가
    여기 댓글들 보세요.부모들이 그렇게 키우니까
    한남들이 저모양이죠.

  • 15.
    '23.9.5 6:46 PM (223.38.xxx.7) - 삭제된댓글

    생리대를 지원하나요?
    참 요상하네요. 여자인 저도 요상한데 남자들은 더욱 이상할밖에요. 남자들의 태도는 당연한거 아닙니까?

  • 16.
    '23.9.5 6:46 PM (112.166.xxx.70)

    조직 구성상 여학생회를 구성하려면, 여학생들만 별도로 추가 회비를 걷어 여학생들을 위한 복지 사업에 회비를 집행하면 저런 잡음이 없죠. 걷을 땐 다같이 걷고, 쓸 땐 따로 쓴다고 하니 저런 저질구레한 감정 싸움을 하죠.
    그리고 언제적 여학생회인가요? 80년대처럼 여성이 학내 소수인 시절도 아니고…. 쯧

  • 17.
    '23.9.5 6:47 PM (112.166.xxx.70)

    논리는 밥 말아 먹고 한남 타령이나 하니 이준석같은 애들한테 논리로 밟히는거에요. 에이그 쯧쯧

  • 18. ...
    '23.9.5 6:49 PM (39.7.xxx.110)

    그렇게 아까우면 남즈들도 받아서 집에 가져가라고 하세요.
    한남들 지들은 예비군 버스 대절도 받고 출결 혜택도 받으면서
    그럼 그 혜택도 같이 없애자.

  • 19. ㅇㅇ
    '23.9.5 6:50 PM (210.126.xxx.111)

    생리대를 미처 준비못한 걸 대비해서 비상 생리대를 비치하는 건 괜찮다고 보는데
    전체 여학생한테 생리대를 지원해 주는 건 어떤 명목인가 의아하긴 하네요
    학생회비는 회원전체를 위해서 써야지 한쪽 성을 배려해서 쓴다 이건 아닌 것 같아요

  • 20.
    '23.9.5 6:51 PM (112.166.xxx.70)

    예비군 버스가 부러우면 자원입대를 하세요. 수준이 어째 … 아이구야

  • 21. ......
    '23.9.5 6:51 PM (1.245.xxx.167)

    생리대를 왜 지원하나요???

  • 22. ...
    '23.9.5 6:53 PM (58.234.xxx.222)

    대학 총학생회에서 왜 생리대를 지원해요??

  • 23. ㅇㅇ
    '23.9.5 6:54 PM (210.126.xxx.111)

    페미들이 한남한남 하는 건
    일찌기 일베들이 김치녀 된장녀라 부르기 시작하면서 남녀 갈라치기 시동을 건 것과 비교할수 있죠
    페미들이 민주당을 휘저어놓고 국힘당 정권 들어서니 한 자리 차지하고 들어갔다죠
    보수우파들이 일베를 키웠듯이 페미들도 양성하면서 원래있던 페미들과 합류시켰다죠

  • 24. 여대 아니잖아요
    '23.9.5 6:55 PM (220.122.xxx.137)

    대학 총학생회에서 왜 생리대를 지원해요??22222222

    남학생도 같은 금액으로 지원 해야죠.

  • 25. ...
    '23.9.5 6:55 PM (39.7.xxx.110)

    생리대 부러우면 생리하세요.
    수준이 왜 이래
    한남들 지들이 받는 편악은 당연한거고
    여자들이 받는 조금의 혜택도 못 참아?
    생리대도 없애고 예비군 버스랑.출석 혜택도 없애자구요.

  • 26. 여대 아니잖아요
    '23.9.5 6:56 PM (220.122.xxx.137)

    학생회비는 회원전체를 위해서 써야지

    한쪽 성을 배려해서 쓴다 이건 아닌 것 같아요22222222

  • 27. ㅇㅇ
    '23.9.5 6:57 PM (122.35.xxx.2)

    한남이라 비하당하면서까지
    바보가 아닌이상 여자 배려할 이유가 없죠.
    이대녀들 피해망상 덕분에
    그나마 배려라고 느끼는 부분들이 더 사라질꺼에요.

  • 28. 아까 댓글
    '23.9.5 6:58 PM (112.146.xxx.207)

    아까 같은 일에 대한 글 올라오고
    댓글들 달린 걸 보고 한숨 났어요. 원글님, 82 댓글 방향은 그 이대남들하고 거의 같았어요.
    그런 엄마들이 키웠으니 그런 아들들이 됐겠죠.

    같은 학생회비 내고 여학생만 배려해 주는 건 불공정한 게 맞다는
    기계적 공정에 빠진 댓글 다시는 분들,
    생각을 한번 더 해 보시면 안 되나요??

    첫째, 복지는 원래 취약한 쪽에 불공정하게 주어지는 겁니다.
    원래가! 그런 거예요.

    그리고 복지를 위한 세금 걷기는 모두에게서 되는 거고요.

    나라에선 기초수급자들에게 기초 생활비도 주고 때 되면 쌀도 줍니다.
    먹고 살 만한 여러분에게는 안 줍니다.
    그렇다고 여러분이 주민센터 가서
    나는 왜 기초 수급비 안 주고 쌀 안 주냐고 소리지르시나요? 아니잖아요.

    세금은 내가 더 내거나, 아니면 저 사람은 아예 안 내는데
    왜 내 세금으로 저 사람 쌀 사 주냐!
    생각해 보셨습니까?

    복지는 원래 ‘필요한 대상에게 선별적으로’ 주어지는 거지
    모두에게!가 아닌 겁니다, 원래 속성이 그러합니다.
    그걸 기본적으로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둘째, 저기서 말하는 생리대는 중형 1개 대형 1개
    딱 두 갭니다. 가격 천 원 정도.
    그리고 기본 취지는
    급하게 필요한데 당장 돈이 없거나 등등의 사정이 있는 친구들에게
    급한 불을 끄도록 하자, 입니다.
    한 달치 생리대를 제공하는 것도 아닙니다(진짜 복지라면, 그랬으면 좋겠지만…).

    여기서 알림의 제목을
    ‘돈 없는 여학우들 생리대 두 장도 귀하죠?
    받으러 오세요~ 무료 제공합니다.’
    하면, 누가 갈까요??
    모두에게 제공한다고 해야 그나마 필요할 때 갈 수 있습니다.
    넉넉한 형편에 생리대 잘 챙겨 다니는 학생들은 여학생실까지 가기도 귀찮아서 안 갈 겁니다.
    결국 거기 가서 그거 받는 애들은 진짜 급한 애들입니다. 긴급시에 옷에 묻히고 다니지 않을 수 있게
    급한 불을 끌 수 있게 딱 두 장
    제공한다고 미리 알려 놓는 거
    그 정도 복지가, 안 되는 겁니까??

    아까 댓글 보니 가관도 아니더군요.
    중고등은 그럴 수 있다, 학교 밖에 사러 나가기도 힘들지 않느냐,
    하지만 대학교는 널린 게 편의점인데 왜 줘야 하느냐, 자판기도 있지 않느냐?

    저기요, 중고등학교에도 여학생 화장실 안에 아주 저렴한 가격의 생리대 낱개 자판기 있고요.

    그럼에도 보건실에서 생리대 제공합니다.
    그거 가지고
    왜 남자는 안 주냐?
    똑같이 부모님이 세금 내고 학비 내는데(공립 아닌 경우)
    왜 여자들만 보건실 생리대 제공하냐?
    시비 거는 사람 없습니다.

    보건실의 역할을 여학생실이 조금 나누어 하겠다는 겁니다.
    수십 개 제공하는 것도 아니며
    달랑 두 개, 진짜 의미 없어 보이지만
    긴급할 때, 정말 급해서 당황할 때
    도움이 되겠다는 겁니다. 대체 뭐가 문젭니까?


    대학교 주변에 지천으로 널린 게 편의점이라고요?
    캠퍼스가 넓어서 학교 밖에 나가기는 중고등학교보다 더 힘든 게 대학교고,
    그리고 지금 이 시대에도 지갑 텅 빈 채로 겨우겨우 대학만 다니는 학생들도 분명 있습니다.
    자기가 모른다고 없을 거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또!
    가난한 게 아니라 해도
    급하게 생리 시작하고 주변에 빌릴 친구도 없고
    (요즘은 혼자 다니는 애들도 많으니 더더욱)
    급할 때는 늘 생길 수 있어요…
    대책을 마련한다는 게 대체 왜 나쁩니까.

    저기 목소리 높이는 이대남들과 그 엄마들에게 말해 주고 싶어요. 당신들이 낸 학생회비는 당신들에게 썼고
    저 한 달에 천 원 비용은, 여학생들이 낸 것에서만 쓴 걸로 생각하라고요.
    회비 내고 생리대 받으러 안 갈 여학생들은
    ‘난 그 브랜드 안 쓰는데 왜 그런 거 제공해?’ 라고 안 해요.
    님들은 대체 왜 그러는 겁니까…

  • 29. ...
    '23.9.5 6:58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미성년자도 아니고 대학에서 생리대를 왜 지원해요
    한달 만원꼴이면 되는 생리대를 못사는데 대학을 어떻게 다니나요

  • 30. 저 40대
    '23.9.5 6:59 PM (1.237.xxx.181)

    솔직히 왜 생리대를 학생비로 지원하나 싶던데요
    취약 계층도 아니고요

  • 31. ....
    '23.9.5 6:59 PM (218.55.xxx.242)

    미성년자도 아니고 대학에서 생리대를 왜 지원해요
    한달 만원꼴이면 되는 생리대를 못사는데 대학을 어떻게 다니나요
    술값 아껴 사면 되겠네요

  • 32. ......
    '23.9.5 7:01 PM (39.7.xxx.110)

    군대를 여학생들이 가라고 했어요?
    왜 남즈들만 혜택을 줘요?
    한남들 버스 대절비 자기 돈으로 내라고 하고
    결석 처리 하라고 하세요.
    점수인정을 왜 해줘요?
    그것도 남녀 차별 남자만 봐준거죠.
    남자들 혜택도 어보애야죠.

  • 33.
    '23.9.5 7:02 PM (112.166.xxx.70)

    여대생이 생리대도 못살 만큼 경제적 약자에요? 이게 말이에요? 막걸리에요?

  • 34. ..
    '23.9.5 7:03 PM (116.39.xxx.162)

    군대 갔다 온 남자에게도 뭔가 있어야 하지 않나요?
    솔직히 군대 가고 싶은 남자 없을 듯...
    목숨 잃는 일도 빈번하고
    생리대를 왜 지원해 주나요?
    어려운 여학생들은 저소득층 생리대 지원도 해주는데...

  • 35. ....
    '23.9.5 7:05 PM (39.7.xxx.105)

    남자들은 버스비도 못낼만큼 경제적 약자에요?
    남자들 예비군 버스 공짜로 타고 싶으면
    남학생회 만들어서 남자둘끼리 돈 걷어
    그 돈으로 타라고 하세요
    그지새끼들인가 왜 여학생들 돈으로 공짜 버스를 타고다녀.

  • 36. ..
    '23.9.5 7:06 PM (223.62.xxx.197)

    20대 남자아니어도 그래요.
    여학생에게 그걸 지원하는걸 왜 당연하게 여겨야돼요 ???

  • 37. 여자도 징병제
    '23.9.5 7:07 PM (39.7.xxx.211)

    여자도 징병제 해야돼요. 이스라엘처럼.

    공평하게요 .

  • 38. ...
    '23.9.5 7:08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나라 때문에 훈련하는 예비군 버스 지원과 생리대 지원이 어떻게 같아요
    군대는 더 다르죠
    요즘 생리한다고 다 애 낳아요?

  • 39. 저도
    '23.9.5 7:09 PM (223.38.xxx.169)

    갑자기 왜 지원하는지 의문
    여학생들이 다 형편이 어려운것도 아니고

  • 40. ...
    '23.9.5 7:09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나라 때문에 훈련하는 예비군 버스 지원과 생리대 지원이 어떻게 같아요
    군대는 더 다르죠
    요즘 생리한다고 다 애 낳아요?
    열명중에 3명은 안낳아요
    앞으로 더 하겠죠
    남자는 아파도 가야하고

  • 41. ...
    '23.9.5 7:09 PM (218.55.xxx.242)

    나라 때문에 훈련하는 예비군 버스 지원과 생리대 지원이 어떻게 같아요
    군대는 더 다르죠
    요즘 생리한다고 다 애 낳아요?
    열명중에 3명은 안낳아요
    앞으로 더 안낳겠죠
    남자는 아파도 가야하고

  • 42. ....
    '23.9.5 7:11 PM (39.7.xxx.105)

    무슨 나라를 위새 군대를 가요.ㅋㅋㅋㅋ
    가기 싫은거 억지로 가면서
    그렇게 남자애들이 불쌍하면
    아들맘들이 돈 모아서 버스 대절해 주세요.
    여학생들 학생회비 축내지 말고
    그지새끼들
    달에 200만원씩 받고 적금 우대도 받으면서
    왜 징징거려

  • 43. ..
    '23.9.5 7:12 PM (112.146.xxx.207)

    제대로 읽지 않고 무조건 왕창 지급인 줄 아는 분들이 댓글 줄줄이 다네요.


    왜 지원하나요? 왜 지원해요?
    생리대를 왜 사요?
    이런 댓글이 대부분인데 이 분들, 제대로 읽은 거 아니에요.

    - 여학생실에 생리대 비치해 놓겠다
    - 한 달에 한 번
    - 중형 1개, 대형 1개 받아갈 수 있다

    그냥 이겁니다. 무조건 전체 지급이 아니고요,
    와서 받아가라는 거예요. 보건실에서 약 받아가는 것처럼, 필요한 사람이 가서 받는 겁니다.


    그럼 생각해 보세요.
    보통은 자기가 쓰는 브랜드가 있어요.
    갖고 다녀요.
    귀찮게 그 여학생실까지 가는 경우라면 어떤 경우일까요.

    갑자기 시작해서 정말 급하거나
    그 두 장도 귀하거나…
    둘 중 하납니다. 지나가는 길에 들를 수도 있겠지만 보통은, 요즘 학생들은 그런 거 받기보다 안 받기를 택할 거예요.

    그렇다면 결국
    - 진짜 급한 경우를 지원
    - 그거라도 필요한 경우를 지원
    하겠다는 건데 그게 왜 문제가 되는 건가요.

    보건실 가서 받으면 되지 않느냐고 할지도 모르겠는데- 저 멀쩡한 대학 나왔지만
    솔직히, 제가 졸업한 대학교 내에 보건실이 있는지 없는지 모릅니다. 생리대 주는지 안 주는지도 몰라요.
    보건실이 있다 치고, 생리대도 준다고 치고, 만약 제가 받으러 갔다 해도
    거기 남학생이 어디 다쳐서 와 있으면 생리대 달라는 말 못 하고 도로 나왔을 거 같습니다.

    여학생실이 나눠 해 주겠다- 왜 안 됩니까?




    그 정도 복지는 제공할 수 있잖아요.
    회사든 학교든 보건실이 다 있다 치고
    머리 아픈 사람이 두통약 받아가고
    생리통 있는 학생은 진통제를 자주 받아갈 수 있겠죠. 그건 선별적으로 주어지는 거예요.
    쟤가 내가 낸 돈에서 진통제를 받아갔으니
    나도 받아가야겠다- 얼마나 이상한 사고의 전개인가요?

    제발 그러지 좀 말았으면 좋겠어요.

    머리가 아프니 두통약이 필요한 것처럼
    생리를 하니까 생리대가 필요한 거고
    자기 걸 챙겨 왔으면 좋겠지만 아닌 경우에는 도움 줄 수도 있는 겁니다. 그걸 공공의 비용으로 좀 사 놓을 수도 있는 겁니다.

    왜 쟤만 주냐?
    솔직히 이건 유치원생에서 전혀 자라지 못한 사고방식인데
    이런 댓글을 잔뜩 보게 되는 82가 정말
    절망스럽습니다.

    필요한 사람에게 필요한 것을,
    공공의 비용으로 필요한 것을 기꺼이

    이게 어른의 기본적인 사고방식인 걸 좀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 44. 같은 여자지만
    '23.9.5 7:16 PM (221.140.xxx.198)

    추접 스러워요, 카페 한번만 안 가도 될 것을
    생리대를 왜 학생회비로 사려 한데요?

  • 45. 아니
    '23.9.5 7:17 PM (219.249.xxx.6) - 삭제된댓글

    편의점이 대학내에도 곳곳에 있는데
    지금시대에 이무슨~~~

  • 46. 같은 여자지만
    '23.9.5 7:17 PM (221.140.xxx.198)

    윗분은 급할 때 이야기 하는데 요즘 편의점이 여학생실보다 더 가깝지 않을까요?

  • 47. ...
    '23.9.5 7:17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
    '23.9.5 7:11 PM (39.7.xxx.105)
    무슨 나라를 위새 군대를 가요.ㅋㅋㅋㅋ
    가기 싫은거 억지로 가면서
    그렇게 남자애들이 불쌍하면
    아들맘들이 돈 모아서 버스 대절해 주세요.
    여학생들 학생회비 축내지 말고
    그지새끼들
    달에 200만원씩 받고 적금 우대도 받으면서
    왜 징징거려
    ...............

    억지로 가는거면 나라 위해 가는게 아니에요?
    징징거리는게 듣기 싫음 여자도 군대 가겠다고 나라에 청원하든지
    아무데나 군대 문제 거론하지 말든지

  • 48. ...
    '23.9.5 7:18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23.9.5 7:11 PM (39.7.xxx.105)
    무슨 나라를 위새 군대를 가요.ㅋㅋㅋㅋ
    가기 싫은거 억지로 가면서
    그렇게 남자애들이 불쌍하면
    아들맘들이 돈 모아서 버스 대절해 주세요.
    여학생들 학생회비 축내지 말고
    그지새끼들
    달에 200만원씩 받고 적금 우대도 받으면서
    왜 징징거려
    ...............

    억지로 가는거면 나라 위해 가는게 아니에요?
    징징거리는게 듣기 싫음 여자도 군대 가겠다고 나라에 청원하든지
    눈치 없이 아무데나 군대 문제 거론하지 말든지

  • 49. ....
    '23.9.5 7:19 PM (110.13.xxx.200)

    당연한 생각아닌가요?
    요즘 저소득층 부모없는 미성년여자아이들 아니면
    누가 생리대없어서 사용못하는 아이들이 있나요?
    더구나 알바도 가능한 대학생 성인인데..
    지원물품도 좀 안맞는거 같아요.

    위에 그냥 한두개 비치물품으로 놓는다고 하는데
    그럼 그런 내용을 다 써야지요.
    안그럼 당연히 취약계층처럼 지원하는 줄 알죠.
    글을 본인만 알게 써놓고 숨은내용을 어떻게 알아내라고..

  • 50. ..
    '23.9.5 7:19 PM (210.179.xxx.245)

    저소득층 취약계층 여학생들 생리대지원은 이해가 가요
    근데 왜 갑툭튀 일반 여대생 생리대 지원??

  • 51. .....
    '23.9.5 7:19 PM (39.7.xxx.105) - 삭제된댓글

    남자들 추잡스럽대잖아요.
    그러니까 남대생들도 돈 내고 예비군 가세요.
    괜히 여학생들 돈으로 공짜 버스 타고 가서
    밥 먹고 놀다와서 출석 인정 받지 말고

  • 52. ....
    '23.9.5 7:20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23.9.5 7:11 PM (39.7.xxx.105)
    무슨 나라를 위새 군대를 가요.ㅋㅋㅋㅋ
    가기 싫은거 억지로 가면서
    그렇게 남자애들이 불쌍하면
    아들맘들이 돈 모아서 버스 대절해 주세요.
    여학생들 학생회비 축내지 말고
    그지새끼들
    달에 200만원씩 받고 적금 우대도 받으면서
    왜 징징거려
    ...............

    억지로 가는거면 나라 위해 가는게 아니에요?
    징징거리는게 듣기 싫음 여자도 군대 가겠다고 나라에 청원하든지
    눈치 없이 아무데나 군대 문제 거론하지 말든지
    생리대 지원 안받는다고 병신되고 죽어요?

  • 53. .....
    '23.9.5 7:20 PM (39.7.xxx.105) - 삭제된댓글

    남자들 추잡스럽대잖아요.
    그러니까 남대생들도 돈 내고 예비군 가세요.
    괜히 여학생들 돈으로 공짜 버스 타고 가서
    밥 먹고 놀다와서 출석 인정 받지 말고

    뭘 나라를 위해
    나라 망하라고 혐오질만 해대면서 ㅋ

  • 54. ....
    '23.9.5 7:20 PM (218.55.xxx.242)

    23.9.5 7:11 PM (39.7.xxx.105)
    무슨 나라를 위새 군대를 가요.ㅋㅋㅋㅋ
    가기 싫은거 억지로 가면서
    그렇게 남자애들이 불쌍하면
    아들맘들이 돈 모아서 버스 대절해 주세요.
    여학생들 학생회비 축내지 말고
    그지새끼들
    달에 200만원씩 받고 적금 우대도 받으면서
    왜 징징거려
    ...............

    억지로 가는거면 나라 위해 가는게 아니에요?
    징징거리는게 듣기 싫음 여자도 달에 40만원 받고 군대 가겠다고 나라에 청원하든지
    눈치 없이 아무데나 군대 문제 거론하지 말든지
    생리대 지원 안받는다고 병신되고 죽어요?

  • 55. 기초수급자도
    '23.9.5 7:21 PM (14.32.xxx.215)

    아니고 일반 여대생 생리대를 왜 지원해요?

  • 56. 저건
    '23.9.5 7:21 PM (113.199.xxx.130)

    여학생들도 별로 좋아하지 않을 지원같네요
    누가 생리대를 받으러 가겠어요
    급하면 편의점을 갈거 같아요

  • 57. 여자도 군대가야지
    '23.9.5 7:22 PM (39.7.xxx.68)

    남학생들이 나라를 위해 끌려가는거죠.

    그거 부정하면 북한?중국 공산당?간첩이죠.

  • 58. ....
    '23.9.5 7:22 PM (39.7.xxx.105)

    남자들 추잡스럽대잖아요.
    그러니까 남대생들도 돈 내고 예비군 가세요.
    괜히 여학생들 돈으로 공짜 버스 타고 가서
    밥 먹고 놀다와서 출석 인정 받지 말고

    뭘 나라를 위해
    나라 망하라고 혐오질만 해대면서 ㅋ

    공짜버스 타고 싶은 사람은 218.55말대로 나라 구하다 병신된 사람만 타는걸로 합시다

    여학우들 돈으로 공짜 버스 탈 생각 말아요.
    남자들이 그지도 아니고 뭐하는 짓들이야.

  • 59. 메갈들
    '23.9.5 7:24 PM (118.235.xxx.83)

    메갈들 총력전이네

  • 60. ....
    '23.9.5 7:25 PM (39.7.xxx.105)

    일베들 못당하겠나보지?
    왜 일베들 잘하는대로 칼들고 죽인다고 설쳐봐

  • 61. 말 들
    '23.9.5 7:27 PM (175.223.xxx.84)

    말 좀 함부로 하지들 맙시다
    다 누구의 자식들이에요
    여기 엄마 아빠들 제발 자식들 싸움 붙이지 마시고 자중하세요

    우리 이쁜 자식들 서로 배려하면서 살게 가르치진 못할 망정
    왜들 이러나요

    다들 예쁜 자식들이잖아요 제발 그만요

  • 62. 아이고
    '23.9.5 7:27 PM (112.154.xxx.145) - 삭제된댓글

    누가 싸움 붙인게야,,,
    지난 대선때 이준석이 요렇게 이대남 이대녀 갈라치기해서
    어리숙한 이대남들 바보짓했었지
    부모들이 아이들과 대화 많이 하세요
    이대남도 이대남 나름이예요
    이렇게 싸움붙여 단세포적 생각하게 만들어 지금 저 썩을 윤씨 앉혀 놓으니
    좋으십니까???

  • 63. Sunnydays
    '23.9.5 7:28 PM (82.132.xxx.143)

    외국에서 거주하다보니
    너무 의아해요.
    돈이랑 상관없이 무상급식 하는건 맞고
    생리대 지원은 틀린건가요?
    여기도 학생지원센터에서 언제든지 생리대를 받을 수 있어요.
    하나만 챙겨가려고 해도 혹시 모르니 넉넉하게 가져가라고 챙겨줍니다.
    여자들이 생리하고 싶어서 하나요??? 생리대는 남자가 사준답니까????

  • 64. ...
    '23.9.5 7:29 PM (171.224.xxx.119)

    갈라치기 세력 들어왔나 봄.
    나라구하다 X신된 사람이라니....
    입이 걸레인 건지...

  • 65. 틀린 말이
    '23.9.5 7:29 PM (118.235.xxx.249)

    아닌데요?
    ?

  • 66. 아 진짜
    '23.9.5 7:30 PM (115.139.xxx.100) - 삭제된댓글

    군대랑 예비군같은 의무적으로 하는 일에 지원하는 거랑 생물학적으로 하는 생리에 지원하는것이 비교대상이 되나요? 같은 돈내고 왜 여자만지원하나요. 이상한거죠. 이상한걸 이상하다고 하는데 뭔 관용을 베풀어라 이럽니까? 한창 예체능계 물 오를때 군대가야하는 아들 둔 엄마입니다. 딸도 있어요. 20대 여자가 더 혜택받는거 맞아요. 아기나 낳으면 그나마 봐주겠구만. 군대도 안가면서 아기도 안낳아. 에구.

  • 67.
    '23.9.5 7:30 PM (106.101.xxx.191)

    혹시 여학생들이 원하는거 맞긴 해요?
    다 사용하는 브랜드가 다를건데
    남자들은 배려하면 엄마한테 혼나고
    그럼 여자애들은 받을건 죄다 뜯어내라고 가르치나보죠?
    참나 별걸로 다 싸우고 증말
    추접하게

  • 68.
    '23.9.5 7:32 PM (106.101.xxx.191)

    중형 1개 대형 1개의 1개가 한팩은 아닌거죠?
    그럼 굳이 따지는것도 이상하고
    아이구... 애들 나이들면 나라가 어찌 돼 있을지 심히 걱정스럽네요
    부모들이 만든겁니다

  • 69. ....
    '23.9.5 7:32 PM (39.7.xxx.105)

    왜 여학생 학생회비로 남자만 버스 대절 하냐구요.
    남학생 한명 버스대절비면 생히대 몇통을 사요.
    남학생 공짜 버스 태워줄 생각 없고 생리대 사야하니까
    남학생들 그동안 공짜로 타고다닌 버스대절비 반납하라고 하세요.ㅎ

  • 70.
    '23.9.5 7:35 PM (122.35.xxx.2)

    이러니 여자도 군대 가야 함..
    생리대급으로 소환대서 의미없이 희생되니 말이죠.

  • 71. 징병제
    '23.9.5 7:37 PM (220.122.xxx.137)

    이러니 여자도 군대 가야 함..

    생리대급으로 소환대서 의미없이 희생되니 말이죠. 222222

  • 72. 이대남그지들
    '23.9.5 7:38 PM (39.7.xxx.105)

    이대남 그지들
    나라에다 버스대절비 달르고 하든가 공짜로 타고 다니게 해달라고 요구해야지
    왜 여학생들 돈 삥뜯어서 공짜 버스 타고 다녀?
    학생회가 남자들 공짜버스 태워주라고 있는거야?

    이대남이 왜 저렇게 바라는게 많고 징징대나 했더니
    부모들이 그렇게 키워서 그렇군요.

  • 73. ...
    '23.9.5 7:51 PM (218.55.xxx.242)

    아웃껴
    병신된 사람들만 타래
    예비군 훈련이 뭐하는건지도 모르고 그냥 편하게 앉아 있다 오는줄 아나봐요
    저런 여자들이 조롱하고 비하하니 군대가라 소리를 듣죠
    여자들이 군대서 뭔 힘을 쓸 수 있을까 싶어 반대하는 입장이였는데
    저런 얼빠진 여자들 때문이라도 여성 징병제도 두팔 들고 찬성할겁니다

  • 74. 군대
    '23.9.5 7:52 PM (39.7.xxx.163)

    이러니 여자도 군대 가야 함..

    생리대급으로 소환대서 의미없이 희생되니 말이죠. 33333

  • 75. .....
    '23.9.5 7:57 PM (221.153.xxx.234)

    꼴랑 생리대2장 가지고 어그로 끌다 예비군 공짜 버스 대절로
    한방 먹으니 군대 타령
    남자들 참 찌질하네요.
    여기서 이러지 말고 여자들 군대 가라고 시위라도 하세요.
    아들 맘들이 먼저 군대가는 모범으루보이면 되겠네요.
    남자들 당신들 엄마부터 군대 보내세요.

  • 76. 12
    '23.9.5 7:58 PM (175.223.xxx.39)

    이러니 여자도 군대 가야 함..
    생리대급으로 소환대서 의미없이 희생되니 말이죠 444444

  • 77. ㅍㅎㅎ
    '23.9.5 7:59 PM (1.242.xxx.150)

    예비군 버스 대절은 있는지도 모르겠고 예비군 출결 혜택도 못마땅한 사람 있네요?

  • 78. 제발
    '23.9.5 8:02 PM (175.223.xxx.84)

    나라가 어지럽습니다 어른이 모범을 보여야죠
    이렇게 조금의 불이익을 감수 못한다 싸우다 일본에 나라 뺏기게
    생겼습니다 제발 부모님들 정신 차리시고 아이들 일에 나서지 마세요 어디나 불평불만 있을 수 있어요 서로서로 잘 지내요 제발

  • 79. 이해가안됨요
    '23.9.5 8:13 PM (213.89.xxx.75)

    여자 화장실에 생리대 자판기를 설치해두는게 낫겠어요.
    여학생실까지 가는게 더 고통이겠습니다.
    머리가 나쁘니 몰매를 맞지요.

  • 80. 이해가안됨요
    '23.9.5 8:14 PM (213.89.xxx.75)

    그 자판기 가격을 저렴하게 판매하는거죠.
    이렇게한다면 남자들 반응도 나쁘지 않을겁니다.
    여자가 약자에요?
    왜 약자취급을 해요? 기분나쁘게.

  • 81. 한 달에
    '23.9.5 8:20 PM (213.89.xxx.75) - 삭제된댓글

    한 개건 두 개건 공짜로 받는게 창피할것 같아서 절대로 가지는 못할것 같습니다.
    어느 총학생회인지 되게 똘대가리가 있나 봅니다.
    마인드는 딱 사회주의식이고 여자를 대체 뭐로 생각하는건지. 사회적배려자? 약자? 웃겨.

  • 82. ..
    '23.9.5 8:35 PM (221.162.xxx.205)

    중고등학교 보건실에 생리대 주는건 왜 이때까지 아무말 안했대요?
    저소득층 아닌 아이들도 막 받아가는데
    그건 우리 세금인데 왜 분개안하셨나

  • 83. ..
    '23.9.5 8:37 PM (119.64.xxx.227) - 삭제된댓글

    요즘 이대남들이 왜찌질한지 그엄마들 보니 알겠네요

  • 84. ㅈㅈ
    '23.9.5 8:40 PM (112.153.xxx.231) - 삭제된댓글

    근데 생리대를 왜 지원하는 건지 저도 이해가 안 돼서 정당한 항의 같은데요.
    여학우들이 저소득층도 아니고... 불우 이웃도 아닌데....

  • 85. ㅈㅈ
    '23.9.5 8:42 PM (112.153.xxx.231) - 삭제된댓글

    근데 생리대를 왜 지원하는 건지 저도 이해가 안 돼서 정당한 항의 같은데요.
    여학우들이 저소득층도 아니고... 불우 이웃도 아닌데.... 여대생들 스스로도 생리대 왜 주나 의아할 거 같은데요. 하지만 공짜로 준다니 일단은 개꿀일테고

  • 86. ㅈㅈ
    '23.9.5 8:46 PM (112.153.xxx.231)

    근데 생리대를 왜 지원하는 건지 여자인 저도 이해가 안 돼서 정당한 항의 같은데요.
    그리고 아마 여대생들 스스로도 생리대 왜 주나 의아할 거 같은데요. 하지만 공짜로 준다니 일단은 나쁘진 않다 생각할 테고.

  • 87. 어쨌든
    '23.9.5 8:48 PM (61.105.xxx.18)

    신체적으로 생리 하는거 자체는 불이익 맞잖아요
    전부터 기저귀 생리대는 세금 물리지 말고
    가격 내리면 좋겠다고 언론에서도 다루었는데
    한 팩을 주는 것도 아니고 이정도는
    복지 차원에서 충분히 다룰수 있는거 아닌가요...
    진짜 요즘 젊은 세대들은 조금도 손해 보지 않으려는
    경향이 있어 좀 걱정입니다

  • 88. ㅇㅇ
    '23.9.5 8:48 PM (119.69.xxx.105)

    유아 키우는 가정에 한달에 30만원씩 지원하잖아요
    아이키울 돈이 없어서 주나요
    아이키우는건 힘드니까 도와주자는거죠
    그게 복지죠
    아이없는집에서 나도 세금내는데 왜 그사람들만 주느냐
    불평등하다 그러니 다같이 안주는걸로 하자
    그래서 복지를 없애자라는것과 같은 논리죠
    내가 못받는 혜택은 남도 못받게 해야지라는 어깃장이죠
    생리는 힘들잖아요 거기다 생리대사려면 비용도 들고요
    고통스러운데 돈까지 드니 복지차원에서 혜택을 주자
    많이는 못주고 천원정도만 주자
    그런데 남자는 생리 안하니 혜택을 못받는다
    그래서 억울하다는거잖아요
    남자들한테 생리하고 천원어치 혜택받으라고 할까요

  • 89. 평온하고파
    '23.9.5 8:49 PM (175.193.xxx.22)

    방금 검색해보니
    군경력은 국민연금 6개월 가입기간을 인정해주네요.
    본인이 신청하는게 아니고 나중에 받을때 저절로 추가.
    출산하면 몇개월 인정도 있고..
    이건 부부가 다 받으려나?
    반씩 나눠주나?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우리땐 군경력을 호봉으로도 인정해줬어요.
    같이 입사해도 남자가 호봉이 높아 월급이 많았어요.
    이건 전국민이 낸 세금이 아니라
    회사돈으로 해주는 것이니...뭐..
    애를 안 낳는게 맞는 거 같아요.
    부동산 가격때문이 아니고
    공격을 받아야 하고
    누가 혜택보나 살펴야 하고
    피곤하고
    행복하지 않을 거 같아서...

  • 90. ㅇㅇ
    '23.9.5 9:02 PM (119.69.xxx.105)

    여자가 왜 약자냐고 박박 우기는분들
    딴건 다 관두고 생리 하나만 보면 약자 맞죠
    생리통으로 공부도 일도 운동도 지장받고 불편하잖아요
    오죽하면 진통제 먹으면서 버티겠어요
    매달 일주일씩 환자처럼 고통스러운데 그게 약자가 아닌가요
    거기다 추가비용까지 들잖아요
    그걸 조금 분담시켜주겠다라는 발상에서 나온 생각같은데
    효과는 클거 같지는않아요
    하지만 이걸가지고 불평등학다고 들고 나서고
    목소리 높이는 남자들이 좀스러워 보이는것도 맞고요

  • 91. ...
    '23.9.5 9:08 PM (211.36.xxx.112) - 삭제된댓글

    최소 서른은 넘었을 분들이 싸우는 수준 엄청나네요.....

  • 92. 강제로
    '23.9.5 9:14 PM (118.235.xxx.91)

    이러니 여자도 군대 가야 함..

    생리대급으로 소환대서 의미없이 희생되니 말이죠 5555555

  • 93. 이스라엘처럼
    '23.9.5 9:16 PM (118.235.xxx.86)

    여자도 평등하게 군대가죠.

    한남들처럼 징병제로요.

  • 94. 여자들도
    '23.9.5 9:20 PM (1.242.xxx.150)

    군입대 시급하네요

  • 95. ...
    '23.9.5 9:30 PM (118.235.xxx.24)

    그놈의 군대 어쩌구 지겹네요.
    여자 군입대 가자는 아들엄마들부터 자진입대하세요.
    주둥이만 나불거리지 말고요.

    여기 댓글들 보면 이대남들이 왜 저러는지 딱 알죠.

  • 96. ....
    '23.9.5 9:33 PM (118.235.xxx.49)

    메갈들 주둥이만 나불거리지 말고

    평등하게 입대한 후

    이야기 해야 먹히지.

  • 97. ㄴㄴㄴ
    '23.9.5 9:35 PM (124.50.xxx.40) - 삭제된댓글

    생리는 나라에서 강제로 시키지 않습니다.
    중고딩은 의무교육입니다.
    취약계층 배려는 대학에서 등록금 지원 등으로 해주는 거지
    돈 내고 다니는 일반 학생들이 낸 회비로 왜 취약계층 어쩌고 헛소릴 해대는 거죠.
    단톡 모임에서 한 명이 집 멀다고 한 달에 한 번 차비 받아간다고 해보시죠.
    그 한 명이 여자라 취약계층이니 당연히 줘야지 할런지
    학생회실이 어디 처박혀 있는지는 몰라도 편의점 어딘지는 다 알걸요?

  • 98. ㅇㅇ
    '23.9.5 9:35 PM (175.223.xxx.84)

    나라 조만간 망하겠습니다 이렇게 서로 못 잡아먹어서
    어떻게 할까요? 이렇게 기성 세대가 싸우면 젊은이들이 퍽이나
    네 어른들 감사합니다 할까요? 더더 내꺼 니꺼 가르며 정치도 점점 파국으로 갈거고 나라 망하는 길로 갈겁니다

    부모님들 제발 그만하세요 막말 하는 정치인 욕하면서 왜 이 난린가요 제발 그만하세요 부끄럽습니다

  • 99. ㅁㅁㅁ
    '23.9.5 9:37 PM (124.50.xxx.40)

    생리는 나라에서 강제로 시키지 않습니다.
    중고딩은 의무교육입니다.
    취약계층 배려는 대학에서 등록금 지원 등으로 해주는 거지
    돈 내고 다니는 일반 학생들이 낸 회비로 왜 취약계층 어쩌고 헛소릴 해대는 거죠.
    단톡 모임에서 한 명이 집 멀다고 매번 차비 받아간다고 해보시죠.
    그 한 명이 여자라 취약계층이니 당연히 줘야지 할런지
    학생회실이 어디 처박혀 있는지는 몰라도 편의점 어딘지는 다 알걸요?

  • 100. ㅁㅁㅁ
    '23.9.5 9:39 PM (124.50.xxx.40)

    그리고 생리하는 게 왜 금전적으로 지원해야 하는 취약계층이라는 거에요 대체?
    예비군처럼 결석처리 빼달라고 하지?

  • 101. 화장실에
    '23.9.5 9:59 PM (211.250.xxx.112)

    생리대 자판기 없나요? 급하면 그거 쓰면 될텐데요. 학생회비로 생리대 지급하는거 이해 안가요. 너무 지엽적이예요

  • 102.
    '23.9.5 11:02 PM (39.122.xxx.125) - 삭제된댓글

    아무리 길게 댓글을 다셔도 이해 안가요.
    과다한 복지 맞아요.

    최근에 이상한 복지가 늘어가지고 취약계층 생수 놔두는 거 칭찬 한번 나오고 나니 동네 공원에 생수 냉장고가 생겼는데 온 동네 할아버지 할머니 아줌마들 몇병씩 집에 들고 가거나 공원에 축구하러 오는 조기축구회서 다 먹구 가요. 제발 과다한 거 안하면 좋겠네요.

  • 103. 공평
    '23.9.6 1:16 AM (49.164.xxx.136)

    공평하게 여자들도 군대가야해요.
    그리해서 여학우들도 공짜 군대 버스 부러워만 말고 타야죠
    여자는 대한민국 국민 아닌가? 안보편승하는걸 부끄럽게 여겨야죠.
    여자가 어디 몸에 하자있는 머저리도 아닌데요.
    군대와 출산을 동급선상에 두고 여자들이 비교하더라고요
    출산율도 낮으니 이제 여자들도 군대가면 됩니다

  • 104. ..
    '23.9.6 9:19 AM (118.235.xxx.254)

    군대 나라에서 오라고 하면 가려고 했은데 오지말라네요.
    그러지말고 아들엄마들이 자진입대해서 좀 추진해 보시라고요.

  • 105. 바본가
    '23.9.6 10:15 AM (39.7.xxx.42) - 삭제된댓글

    아들엄마들은 나가 오버되서 입대 불가능인데.

    메갈은 이대녀니까 남녀 공평 남녀평등하게

    빨리 입대해야 줘.

    군대 갔다 온 후 이대남 까든지요.

  • 106. 바본가
    '23.9.6 10:17 AM (220.122.xxx.137) - 삭제된댓글

    아들엄마들은 나이가 오버되서 입대 불가능인데.

    메갈은 이대녀니까 남녀 공평 남녀평등하게

    빨리 입대해야 줘.

    군대 갔다 온 후 이대남 까든지요.

  • 107. 바본가
    '23.9.6 10:18 AM (39.7.xxx.67)

    아들엄마들은 나이가 오버되서 입대 불가능인데.

    메갈은 이대녀니까 남녀 공평 남녀평등하게

    빨리 입대해야 줘.

    군대 갔다 온 후 이대남 까든지요.

  • 108. 탑급
    '23.9.6 2:12 PM (49.143.xxx.83) - 삭제된댓글

    요즘 돌아가는거 보면 왜 한남 한남 하는지 알겠음

  • 109. ??
    '23.9.6 2:13 PM (211.223.xxx.178)

    근데 총학생회에서 왜 여학생들한테 생리대를 지원하나요?

  • 110. 00
    '23.9.6 2:30 PM (61.73.xxx.76)

    요즘 추세가 그런듯해요. 재직하는 회사에서 직원복지로 대학등록금 학자금 지원을 하는데 젊은 직원들이 우리는 결혼할 지 않할지 모르고 기혼의 경우도 자녀를 낳을 예정이 없는데 학자금지원이 부당하다고 현행 제도를 없애고 급여나 상여로 1/n로 나눠달라고 계속해서 강하게 주장해서 조만간 없어질것 같다고 하네요.

  • 111. ...
    '23.9.6 2:31 PM (114.202.xxx.53)

    이게 그렇게 문제될 일인가 싶은데
    그렇게 싫다면 남학생들도 뭔가 아용할 수 있는 걸 주고 끝냅시다.
    출산률 낮다 어쩌다 하는데 고작 생리대 몇 장에 불만인 남자들이라....심각하네요.

  • 112. . . .
    '23.9.6 2:33 PM (117.111.xxx.151)

    이대녀들이 있으니 자연적으로 이대남도 생겨나겠죠.
    멍청이들도 아니고 똑똑한 애들이 당연히 손해만 보려하겠어요?
    요즘 세태는 어느 한쪽에만 희생을 강요할 수 없죠.

  • 113. 근데
    '23.9.6 2:43 PM (203.142.xxx.241)

    입장 바꿔서 남학생만을 위한 무언가를 지원한다고 했으면 여학생들이 가만히 있었을까요? 그리고 총학생회가 무슨 주민센터 복지팀인가요? 왜 생리대를 지원해요? 생리대 살돈도 없는 대학생이 있다면 알바를 해야죠. 저소득층 자녀 생리대 지원은 보통 10대 애들 지원하는거 아닌가요??

  • 114. 그리고
    '23.9.6 2:52 PM (203.142.xxx.241)

    군대를 자발적으로 가냐. 끌려가는거지 이런 댓글 보고 헐이네요. 여보세요. 끌려가니까 더 힘든겁니다. 끌려가니까 도살장에 끌려가는 소 심정되는겁니다. 진짜 싸가지 없게 말씀하시네. 본인이 군복무한 사람 아닌이상 어떤 사람도 군대 가서 고생하는 젊은 청춘들을 그렇게 비아냥 거릴 자격없어요.
    그리고 세금으로 복지혜택은 해주는데 이건 왜 안되냐.. 이 댓글도 웃기네요. 이게 세금으로 돈이 모아진거 아니거든요. 등록금 낼때 학생회비 추가로 내는겁니다. 세금으로 나라에서 받은돈으로 총학생회가 운영되는게 아니에요. 아니 대학도 안다녀보셨나보네요. 그것자체도 이해못하니.. 그리고 차라리 화장실에 자판기 설치하는게 낫지요. 그거 받으로 총학생회 가서 생리대 주세요.. 이래야 하나요?

  • 115. 어휴.
    '23.9.6 2:54 PM (213.89.xxx.75)

    이거 남녀 갈라치기 글 맞네.
    아주 난리가 났네요.
    한국을 사분오열 시키려는 작전세력이 들어와있어요.
    이건 이기주의도 아니고 당연히 저런 아이디어 낸 꼴통이 분란조장하고 있는거에요.

  • 116. 모야
    '23.9.6 3:01 PM (210.99.xxx.198)

    39 님 혼자 급발진해서 난리네

  • 117. ..
    '23.9.6 3:01 PM (61.254.xxx.115)

    일단 낱개 2개 받으러 일부러 갈사람 많지는 않을듯.비치해도 될성싶고 저거 얼마 안함.두개 천원도 안하잖음.몇백원인데.학생회에서 유명 가수들 불러다 축제할땐 돈 억대로 쓰더만요 그런돈이나 아껴라~~

  • 118. .???
    '23.9.6 3:15 PM (211.58.xxx.161)

    취약계층이에요?여자들이??
    군대처우랑 왜 비교해요??
    아무것도 안했는데 여자라는이유로 생리대지원받는거고
    군대는 내생활 다 포기하고 군대라는데서 나라지키는거에요
    당연히 댓가있어야하는거에요

    생리대지원해줄거면 면도기라도 지원해줘야 형평성이 맞죠
    여자는 배려대상이 아니에요
    장애인이 아니잖아요

  • 119. 나도
    '23.9.6 3:16 PM (183.98.xxx.31)

    여자지만 참 말도 안되네요. 차라리 여자 화장실에 생리대 자판기를 들여놓지. 대학가 주변에도 널린게 편의점이고

  • 120. ....
    '23.9.6 3:18 PM (220.122.xxx.137)

    여자 화장실에 생리대 자판기는 예전부터 있었어요.

  • 121. 생리대를 왜
    '23.9.6 3:42 PM (119.193.xxx.121) - 삭제된댓글

    지원하죠? 시면되지

  • 122. 아니
    '23.9.6 3:43 PM (39.125.xxx.53)

    (39.7.xxx.110)
    그렇게 아까우면 남즈들도 받아서 집에 가져가라고 하세요.
    한남들 지들은 예비군 버스 대절도 받고 출결 혜택도 받으면서
    그럼 그 혜택도 같이 없애자.
    -----------------------------------------------------------------------

    와...예비군 버스 대절하고 출결 인정이 혜택이라구요??
    뭐 이런 사람이 다 있어!
    남여 갈라치기도 수준이 있어야지 원...

  • 123. ........
    '23.9.6 4:09 P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구급약품처럼 비상용으로 비치하겠다는 뜻이군요?
    갑자기 터졌을 때 약국도, 편의점도 갈 상황이 아니면 쓰라?

    근데, 화장실 앞에 휴지나 생리대 파는 자판기 설치하면 되지 않나요?

    발상 자체가 구시대적인 듯요.

    제가 남자라도 찬성 안 할 것 같아요.

  • 124. ㅋㅋㅋ
    '23.9.6 4:13 PM (182.222.xxx.178)

    여기 댓글 꼬라지보면 요즘 한남들 수준이 왜 그모양인지, 왜 젊은 여자들이 한남이랑 안엮이려고 노력중인지 잘 알수있죠..ㅋㅋㅋㅋㅋ 요즘 10대 여자애들은 ㅂㅅ같다는 말대신 쟤 남자만나고 다닐거 같다는 표현을 쓰던데ㅋㅋㅋ 대단들 하셔요

  • 125. ..
    '23.9.6 4:22 PM (211.106.xxx.137)

    회를 구성하고, 회비를 동일하게 걷었다면, 회원 전체를 위한 사업에 회비를 집행하는게 상식이죠. 여기에 왜? 배려라는 말이 들어오죠? 그리고 여대생이 배려받아야 하는 사회적 위치인가요? 222
    여성전용주차도 그렇고 여성이 스스로 사회적 약자라고 느끼나봐요.
    학생회비는 남녀구별도 빈부구별도 없이 모든 학생이 공용으로 누릴 수 있는곳에 쓰여야 맞는거죠.
    이런글에 동조하는 여자들이 더 이해가 안되네요. 80년대 여자들도 그런 마인드는 아니었어요.

  • 126. ...
    '23.9.6 4:25 PM (39.7.xxx.103)

    아니 어려운 청소년도 아니고
    생리대 지원이라니..말이 되나요???

  • 127. 혜택이라는 게
    '23.9.6 4:37 PM (116.34.xxx.234)

    한정된 자원이라는 한국사회의
    논리를 그대로 받아들인 거죠.
    한국 기득권이 이런 식의 사회적 통념을 퍼트린 결과에요.

    사회가 베푸는 경제적 혜택과 배려를
    보면서 복지에 대한 사람들의 의식의 저변이 확대되고, 사회가 진일보한다는 측면을 모르는 거죠.
    그런 믿음이 한국 공동체에 없는 것 같아요.

    이런 식이면 노인복지도 요원할 거예요.
    왜 내 세금으로 늙은 사람들 복지 지원하냐
    못한다고 나올 게 뻔합니다.

  • 128. ....
    '23.9.6 4:51 PM (59.12.xxx.228)

    이상한 아이디어네요
    저 위에서 한숨쉬며 설교하시는 분이 계시는데 이 부분을 문제제기하는게 이기적인게 아니예요.
    공공의 돈을 지출집행하는 건데 타당성도 별로 없어보이고, 말처럼 그리 될지도 회의적입니다.
    보건실에도 생리대 구하러 안갔는데 여학생회에 갈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요?
    별 도움안되고 유용하지도 않은 데에 돈을 집행한다니까 당연히 반발하는 겁니다.
    위에서 어느 분이 말씀하신 여성화정실 내 생리대 판매 자판기 설치가 제일 합리적이네요.

  • 129. ..
    '23.9.6 4:54 PM (61.254.xxx.115)

    근데 여대가 아니라면 남녀학우 모두가 혜택받을수없고 논란이 되는거라면 시행 안하는게 맞다고 보여요 여자들도 공감못하는 사람 많잖아요 여대생이 사회적약자나 기초생활수급자도 아니구요 알바해서 얼마든지 몇백원짜리 생리대를 못사겠어요 한달에 오천원어치도 안쓰는걸..굳이굳이 욕먹어가며 시행할필요 없죠 남녀공학이니까 한쪽만 혜택받는건 불공평하잖아요 요즘젊은애들 공평 평등 따지는데 먹히겠어요?

  • 130. ㄴ드
    '23.9.6 5:02 PM (59.14.xxx.42)

    여자판이 대세인 82 에서도 동의 못받는... 이상한 아이디어네요!

  • 131. .....
    '23.9.6 5:02 PM (39.7.xxx.2)

    그러니까 여대생들이 받는 몇백원 혜택은 배아프고 불공평하고
    남대생들이 받는 만얼마의 버스비와 출석 혜택은 당연하단 거에요?
    남자들과 아들 맘들 되게 이기적이네

    그럼 예비군 버스 대절비 물어내고
    예비군 출석 혜택 본것도 다 결석처리 하라고 하세요.

  • 132. 00
    '23.9.6 5:54 PM (1.242.xxx.150)

    예비군 가느라 결석한걸 어쩌라고요. 예비군은 가고 싶어서 가나요. 여학생들은 대학도 생리 결석 되는거 아시죠. 그럼 그것도 결석처리 하고 군대 가는걸로~

  • 133. .....
    '23.9.6 6:04 PM (39.7.xxx.36)

    예비군 여자애들이 보낸게 아닌데 왜
    여자애들 희생해서 남자들만 혜택봐야하는거죠?
    그 혜택은 나라에 달라고 하세요.
    한남과 아들맘 찌질이들은 나라엔 아무것도 요구 못하면서
    여자애들 몫만 뺏으려고 혈안이지
    버스 대절비 내놔요.학생회에 반납 하라구요.

  • 134. ㅇㅇ
    '23.9.6 6:11 PM (122.35.xxx.2)

    39논리대로
    생리는 남자들이 하라고 해서 하는것도 아닌데 왜 혜택을 봐요.
    너님 여자로 태어나게한 부모탓을 하던가
    그렇게 남자가 부러우면 성전환 하던가
    아무데나 손해 보기 싫어서 그러면 추해요...
    받을데서 받아야지 거지도 아니고...

  • 135. .....
    '23.9.6 6:13 PM (39.7.xxx.36)

    그 몇백원하는 생리대 부러우면 아들보고 가서 받아오라고 해서
    윗님이 쓰세요.
    그리고 윗님 아들한테 버스대절비 내놓으라고 하구요.
    그리고 윗님과 님 아들한테 님이 한 말 고대로 돌려줄께요.

    아무데나 손해 보기 싫어서 그러면 추해요...
    받을데서 받아야지 거지도 아니고...


    거지도 아니면서 왜 남의 돈으로 버스 타고 다녀
    몇백원도 아니고 만원단위니 한남들 거지그 아니라 사기꾼들이네

  • 136. ??
    '23.9.6 6:16 PM (122.35.xxx.2)

    예비군은 나라라도 지키지
    애도 안낳는(못?)여자 생리대는 왜줘요
    어그로 생떼쓰면 누가 알아주나
    이구역에서 39혼자 난리네...

  • 137. ....
    '23.9.6 6:17 PM (39.7.xxx.36)

    나라를 지켜?
    누가? 나라가 한남들을 지켜주는거겠지

  • 138. ...
    '23.9.6 6:18 PM (39.7.xxx.36)

    나라 지킨단 놈들이 여학생들 돈으로 공짜버스타냐?
    그지들이 참 잘도 나라를 지키겠다

  • 139.
    '23.9.6 6:19 PM (122.35.xxx.2)

    응 너는 생리대나 지켜라~

  • 140. ..
    '23.9.6 6:21 PM (211.106.xxx.137)

    39.7...36
    유치하다 못해 이건 페미도 아니고 초딩도 이렇게 우기지는 않을듯.
    딸 한남들 만나지 않게 조심시키고..
    그걸 떠나 어떻게 사기꾼 한남을 만나 결혼해서 애는 낳았는지..외국인이랑 결혼했나? 한남이 문제지 외국남은 괜찮은가봐요?
    군대 다녀와서도 예비군 또 끌려가는 입장이 되어보지 않았다고 넘 막말을 하시네.

  • 141. 남학생들에게는
    '23.9.6 6:22 PM (211.234.xxx.47)

    고오급 티슈라도 지급해야하는거아닌가요

  • 142. ....
    '23.9.6 6:35 PM (39.7.xxx.36)

    한남들 버스비가 그렇게 아깝냐?
    그 댄 물어내면서 시위해야 니들말이 먹히지
    니들은 더 비싼 혜택 받아먹으면서
    꼴랑 몇백원가지고 부들대는데 그 말을 누가 들어주겠니
    집에있는 니네 엄마들이나 들어주겠지

  • 143. 39님
    '23.9.6 11:09 PM (59.12.xxx.228) - 삭제된댓글

    당신의 의견에 이의를 제기하는 사람들이 다 남자가 아닙니다. 그리고 한남이라는 단어는 이제 너무 낡지 않았나요? 국가안보와 방위가 그렇게 비웃을

  • 144. ㅇㅇ
    '23.9.8 1:23 AM (125.176.xxx.121) - 삭제된댓글

    한국 여성들이 결혼과 출산을 꺼리는 이유는

    징그러운 일베충 한남을 멸종시키려는 의지와 책임감

    때문인 것 같네요.

    2찍 이씹대남은 멸종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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