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병원수발이
'23.9.5 3:57 PM
(116.34.xxx.24)
진짜 아깝네요
세상에 문상을 안오다니 충격
2. ....
'23.9.5 3:58 PM
(221.157.xxx.127)
며느리 부려먹을때만 가족이네뭐네하고 정작 며느리아파 수술할때 시가에서는 아는척도 안합디다.ㅎ
3. 문상은
'23.9.5 4:03 PM
(175.199.xxx.119)
남편분이 문제 있는거 아닌가요?
4. ..
'23.9.5 4:09 PM
(116.121.xxx.209)
어른들 연세 있으셔서 다른 지역 문상 못 가시는 경우 더러 있는데..시형제가 어찌 문상을 안올 수 있나요? 이해 불가.
대단한 집구석이네요.
5. ᆢ
'23.9.5 4:10 PM
(106.101.xxx.76)
-
삭제된댓글
어차피 남보다 못한것들 ㅎㅎ 부려먹히지말아야되요. 시모 건강검진 하니 남편이 맞벌이 하는 저에게 전화 해보라는데 안했죠. 시모 자기 병원 혼자 다닌다더라고요. 시모가 남편에게 말 흘린거죠. 며느리 이용하고 싶어서. 자기 딸이 있는데. 자기 아들 딸 편하게 하려고 감의 집 딸 이용하려고. 돈 좀 뜯어보려하고 남보다 못한것들이에요. 언제까지 봐야하는건지.
6. ᆢ
'23.9.5 4:11 PM
(106.101.xxx.76)
어차피 남보다 못한것들 ㅎㅎ 부려먹히지말아야되요. 시모 건강검진 하니 남편이 맞벌이 하는 저에게 전화 해보라는데 안했죠. 시모 자기 병원 혼자 다닌다더라고요. 시모가 남편에게 말 흘린거죠. 며느리 이용하고 싶어서. 자기 딸이 있는데. 자기 아들 딸 편하게 하려고 남의 집 딸 이용하려고. 돈 좀 뜯어보려하고 남보다 못한것들이에요. 언제까지 봐야하는건지.
7. 원글
'23.9.5 4:12 PM
(175.125.xxx.203)
남편이 그러더라구요
당신들이 안온다고 하는데 어떻게 억지로 오라고 하냐고
돈 다시 보내라고 시켰는데
그럼 정말 싸우자는 얘기인거라고 그러지말자고...
제 남편이 좀 그래요
시끄러워지는거 싫고 남에게 싫은 소리 하는것도 싫어하고
본인이 참고 마는 스타일
8. 은혜를
'23.9.5 4:17 PM
(114.205.xxx.84)
원수로 갚는군요.
전주서 서울이면 기차타도 세시간이면 오는 서울인데 사돈상에 문상 안하는 집. 전주 양반이라 했는데 아니네요. 명절이 오든 병원을 오든 움직이면 님이 바보예요. 그리고 동서들. 혹시라도 보면 동기간 부모님상엔 가는게 예의입니다.
9. ㅇㅇ
'23.9.5 4:21 PM
(106.101.xxx.91)
자기 몸 위해 서울 빅5 갈 때만 가까움…
10. 와
'23.9.5 4:28 PM
(1.235.xxx.138)
진짜 징글징글하네요
못잊을듯.
추석에 가지마요 시집에 잘할필요가 없어ㅛ
나두 시모 간암걸렸을때 병원에 반찬해나르고 수발든거 완전 후회.
지금은 발끊음,.아직도 잘 살아있음 시모ㅓ
11. 원글
'23.9.5 4:31 PM
(175.125.xxx.203)
헐... 전 생각도 못했네요
빅5도 서울 맞네요... 장례식장보다 더 먼 병원이었는데...
항암치료 받느라 2주에 한번씩 서울 왔었거든요
정말 너무 하셨네요 당신들 병원은 내새끼 남에게 맡겨가며
시아버지 살린다고 쫓아다녔는데...
12. 추석
'23.9.5 4:40 PM
(211.243.xxx.141)
다가온다고 맘 불편할 필요 전혀 없어보이는데요?
가면 바보죠
13. ㅁㅁ
'23.9.5 4:49 PM
(211.51.xxx.77)
앞으로도 병수발 받을일 많을텐데 앞으로라도 하지마세요
14. 시모
'23.9.5 5:05 PM
(39.117.xxx.170)
저 한테 친정애기 한거 들으면 놀래 기암하실꺼에요 그후로 안보고 삽니다
15. 와
'23.9.5 5:31 PM
(1.235.xxx.169)
시댁은 무슨 시댁인가요. 시가라고 하세요. 존댓말이 아까운 족속이네요
16. 1589632
'23.9.5 5:37 PM
(121.138.xxx.95)
명절때 가지 마시구요.다음에 우연히 만나면 면전에 대고 말하세요.우리 아버지 장례식때 왜 안오셨냐구.뭐라 그러나 이야기하세요.왜냐면 말안하면 모르거든요.
17. 원글님에게
'23.9.5 5:44 PM
(211.250.xxx.112)
명절은 없어요. 남편이 뭐라고 하면 글에 쓰신거 조근조근 다 말하시고 그래도 뭐라하면 니가 사람이냐고 쏴주세요.
18. 뭐였더라
'23.9.5 6:02 PM
(211.178.xxx.241)
글 삭제 하지 마세요
동서들이 봐야죠
님이 왜 속상한 지 알아야 할 거 아니에요
19. 원글
'23.9.5 6:13 PM
(175.125.xxx.203)
형제들도 한번도 시아버지 항암치료 정기검진 모시고 온 적이 없어요... 수술할때도 한번도 그자리에 없었어요
입원 퇴원때만 차로 모시고 끝!
교대 한번을 안해주더라구요
20. 전
'23.9.5 6:14 PM
(74.75.xxx.126)
시아버지 간병한다고 시댁에 들어가서 살고 있었거든요.
저한테 온갖 짜증 다 부려도 다 참고 남편한테 얘기하면 아버지가 아프셔서 그러니까 받아주라고.
그러다 제가 허벅지에 종기가 생기고 염증이 심해졌는데 참다가 응급 상황이 되어서 수술 받으러 갈 일이 생겼는데 차를 못 쓰게 하더라고요. 고약한 늙은이. 왜 그렇게 심술을 부렸을까요. 돌아가신 다음에 눈물 한 방울 흘리는 사람이 없더라고요
21. ㅡ.ㅡ
'23.9.5 6:27 PM
(39.7.xxx.43)
똑같이 해주면 됩니다.
시부 시모상일때 친정식구들한테 말도 꺼내지 마세요
상중인거 알릴 필요도 없음
22. 와
'23.9.5 10:11 PM
(210.96.xxx.72)
시부모란것들 인간도 아니네요
세상에 얼마나 무식하고 지능이없으면
사돈문상을 안올까요?
저기 우주에 사는것도 아니고
시가것들 인간취급말고
남편 족치세요.
한번은 말하세요
내 무모 문상안온 니부모들에 대해
23. 남편이사과해야
'23.9.5 11:02 PM
(108.41.xxx.17)
님에게 남은 생애 내내 미안해 해도 부족합니다.
진짜 그런 시부모... 사람도 아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