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가 나를 영영 떠나던 날 죽도록 미워 한참을 보았네
헌데 아무리 보아도 미운 마음이 들지 않아 외려 내가 미웠어”
많은 사랑 관심 우려 모두 감사드려요❤️
꼭 아름다운 장현과 길채의 사랑 이야기로 보답하겠습니다
아마도 10회를 보고 다들 분노게이지 폭발한 거 알았나 봐요.
저렇게 글을 올렸더라구요..ㅎㅎㅎㅎㅎ
“그대가 나를 영영 떠나던 날 죽도록 미워 한참을 보았네
헌데 아무리 보아도 미운 마음이 들지 않아 외려 내가 미웠어”
많은 사랑 관심 우려 모두 감사드려요❤️
꼭 아름다운 장현과 길채의 사랑 이야기로 보답하겠습니다
아마도 10회를 보고 다들 분노게이지 폭발한 거 알았나 봐요.
저렇게 글을 올렸더라구요..ㅎㅎㅎㅎㅎ
거의 몇년만에 빠져서 보는데요 시청자게시판 유투브에 연인 폐인들이 난리났어요 남주여주 이상하게 풀어가고 마지막 앤딩으로 쐐기 박아서... 여주 바뀌냐는 글들까지 올라오고 배우들 연기가 아깝다고들
으아 미치겠다 대사 미쳤다’ㅜㅜㅜ
2부에 이청아가 여주라는 말도 있으니 다급했네요
콕 찝어 정현 길채의 사랑이야기 ㅋㅋㅌ
장현도령 인물이 그만하기에 망정이지 하마터면 나 심장 터져 죽을뻔 했소
저는 심장이 멎는줄알았어요...ㅠ
이러다 다 죽어...!
정말정말 좋게 봐줘도 이제는 슬퍼서 아름다운 결말 밖에는 없고
팬들이 좋아할 결말이 되려면 이야기의 완성도가 형편없어지는 수 밖에 없죠.
중간에 그 난장을 쳐놓고 회복이 될까 싶어요.
팬들이 너무 실망해서 떠날 분위기니 제작진이 남궁민 통해 붙잡으려는 거 같고요.
9회까지 본 후 10회 볼 마음이 사라졌고요. 남궁민이 나오는 예전 드라마만 파고 있어요. 싸이코패스 역할인데 나오기만하면 실실 웃는 게 저도 정상이 아닌 것 같아요.
길채하고 장현하고 알콩달콩 애낳고 잘 사는거 안나오기만 해봐라!!
근데 왠지 감옥 속 남자가 수상하기는 한데 어쨋든 대본 수정해서라도 러브스토리 해피앤딩으로 마무리할 것.
시청자의 명령이닷!!
이미 촬영 종료 아닌가요?
요즘은 예전처럼 방영중에 촬영하는 경우 거의 없어요
원래 길채위주의 이야기였지만.. 남궁민이 제작에도 참여한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남궁민위주로 이야기가 바뀌었다는 말 들었어요.
그리고 지금 촬영하고 있어요. 대본 바뀌고 이것저것 손보느라.. 일정들이 느려졌다고 하네요.
아마도 아시안게임 한달 , 방영되지않으니..그때 열심히 찍어서 2부도 시청자들이
원하는대로 펼쳐질거라는 예상을 하네요.
그런데 1회때 첫장면이 흰머리가 길채낭자아니었나요? 회상하면서 시작되잖아요. 감옥신이었던걸로 보면 슬픈결말이지싶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