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의사가 꿈이었는데
자기는 안되고 자녀도 안되고
근데 손주가 떡 하니 이뤄주면
그때 기쁨은 본인이 의사된거나 자녀가 의사된거랑 비교해서
더 클까요
ㅈ영남이 인터뷰중에 뜻하지 않게 늦둥이 세째를 가진 출연자에게
인생을 두번사는 경우라고 하던데요
자녀가 있으면 좋으점은 바로 꿈을 두번 꾸는 인생을 산다는 점이거 같거든요
무자녀인 저는 모든 영광이 제 대에서 다 끝납니다만
자녀가 있고 손주가 있고 증손주가 있다는건
영원히 꿈꿀수 있다는 거?
아닐수도 있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