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세 아이있는 가정인데 아이가 갈 수 있는 공원 근처로 이사갈 곳 알아봤는데
광진구 어린이 대공원 근처 능동 봤었거든요. 여기는 공원은 좋은데 공기가 나쁜 것 같다고 해서 비염때문에 강동구 고덕쪽 공기 좋다는데 고덕쪽은 공원 근처 어디가 살기 좋은 곳인지 동네나 위치 잘 아시면 추천부탁드려요. 올림픽 파크 근처도 봤는데 공기도 좀 안좋고 차가 좀 막힌다고 해서요
재택근무라 출근이 큰 상관이 없어서 서울 다른 지역이라도 아이가 갈 수 있는 재밌는 공원있고 공기 무난 한 곳 있으면 추천 부탁드려요
양재천근처 양재동 어떨까요
양재동쪽에 탄천도 있고 공원도 많고 서울내에서 자연친화적으로 살기 좋아보였습니다
공기도 서울 다른곳보다 나아보였구요 근처에 과천이 가까워 과천동물원, 어린이대공원가기도 좋구요
양재도서관쪽 한번 가보세요
저도 애어릴때 서울살다 다시 지방서 살다 이번에 다시 서울가는데 이번에 이사정하면서 둘러보니 애어릴때 여기서 터잡을껄 싶었습니다
공기 좋은 곳은 과천이나 일산 같아요
주택이 좀더 믾은 곳이죠??
두번 가봤는데 나이 먹고 살기 괜찮다
싶었어요 비싸겠죠??
고덕동은 공기좋고 한적해요
큰 공원은 없지만..어르신들 많이 사는 동네고 깨끗
올림픽공원이 크고 좋은데 올림픽 선수촌이나 근처 방이동 아파트 괜찮아요
과천은 그냥 서울은듯요
공기나 환경은 너무좋죠
가격은 상관없나요?
몇년전에 여기서 숲세권 추천하는 서울 시내공기 좋다는 곳은 다 다녀봤는데 공기가 다름이 단박에 느껴지던 곳은 은평뉴타운 무슨 마을이던가와 대모산 바로 아래 낡은 저층아파트가 제일이었고 그외는 거의다 길가였고 아파트 진입로가 별로였어요.
학군은 잘모르겠고 서울은 아니지만 어린 아이 키우기엔 공원 많고 도서관 잘되어있고 수영은 물론 아이스링크 승마강습장 있고 공기좋고 계곡도 있는 과천이 어떨까 싶어요.
양재동. 가격 선택지 다양해요.
옆에 양재천 있고 빌라촌 많아요.
근처 도곡동에는 고급 아파트 많고요.
잠실 어떨까요
녹지 공원 많고
롯데월드 연간회원권 끊어서 아무때나 놀러가기
광진구쪽에 외노자들 많아진것 같아요.
선택안한건 잘하신거에요.
공기 거기서 거기에요
서울에서 공기가 거기서 거기죠
아이가 어리면 잠실 좋아요
연간회원권 끊어서 롯데월드 맨날 잠깐씩 가서
놀이기구 하나씩 타고 오고
아쿠아리움 가고
석촌호수 산책하고 봄에 벚꽃이 그 일대에
얼마나 이쁜지
백화점이나 맛집 많고
강남 넘어가기도 쉽고
올림픽공원쪽도 뭐 같은 송파구니 가기 쉽고요
아주 편하고 재미나게 살 수 있어요
돈있으면 과천가서 살고 싶어요
평수와 예산을 알려주시면 더 좋지 않을까요?
당연히 우이동이죠.
북한산있고 한적하고.
서울에서 제일 공기 좋은 곳이
평창동과 우이동 같아요.
서울에선 평창동.우이동요.
평창동은 워낙 전통적인 부자 동네라...차없인 움직이기 힘들고 너무 고즈넉한듯. 이 부자동네도 이웃간에 갑질하며 문제 있기도 하네요.
공기는 서울에서 다 거기서 거기죠.
일산이 공원 많고 워낙 녹지대가 많아 좋긴하지만 공기가 좋단 느낌 없긴 마찬가지예요.
고덕동 한적하니 좋아요. 과천 좀 치우쳤지만 공기 확실히좋아요
일원터널 바로 옆 아파트 단지들이요. 신혼때부터 9년정도 살었는데 강남이지만 강남같지 않은 소박한 동네라서 큰애하고 참 재밌는 추억 많이 만들었던 곳이에요.
동네 조용하고 좋아요
북서울꿈의숲 주변 아파트도 좋아요.
북서울숲 오늘도 다녀왔는데 넘넘 좋았어요.
북서울꿈의숲 오늘도 다녀왔는데 넘넘 좋았어요.
하월곡동이나 길음 등 주변 아파트 함 알아보세요.
올림픽공원쪽 최고
아이가 엄마 찾아서 놀아주고 오니 많이 알려주셨네요 찬찬히 찾아봐야겠어요 북서울 꿈의 숲은 가봤었는데 넓고 공원이 좋더라구요 양재천 쪽 자연친화적이라니 궁금하네요
홍제동이나 무악재쪽 신축 아파트도 한번 보세요.
댓글 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려요
출근 상관없으면
진관사 근처 한옥마을 공기좋고 국립공원이라 공기질이 달라요.
서울숲 근처
올림픽 공원 근처
효창공원 근처
이사 간다면 부근으로 이사 가고 싶은 곳이예요
고덕 그라시움을 기준으로 알아보세요.
단지가 크고 조경이나 놀이터가 잘 되어 있어서 단지내에서만 놀아도 안전하고 좋을 것 같고
단지 바로 건너편이 작은 산으로 된 1시간 이상 산책 가능한 공원이 있고 아래에 무슨 농장처럼 식물 체험 시설 같은 게 있는 걸로알아요.
산길을 걸어 강동 아트센터로도 갈 수 있는데 전시회나 아이들 좋아할 공연 같은 거 열려요.
다른 쪽 건너편엔 작은 숲을 따라 데크 길이 길게 나 있고 밤에도 조명이 켜져 언제든 산책 가능
또다른 건너편에도 작은 언덕 같은 산이 있어요.
지도만 봐도 주위에 녹지가 많고 조용하고 자연친화적인 동네라고 느꼈어요.
돈있으면 과천요.
서울랜드 동물원 과학관 다 걸어다니고
교통도 편하고
녹지많고...
지금은 서초에서 전세사는데
주말에는 과천가서 놀아요
진관동 패스요
상암동쪽,덕은지구쪽도요
쓰레기처리장 옆입니다
식사동쪽은 문을 못 열어요
그런곳 잘 알아보고 가세요
호갱노노에 가면 게시판에 그런글 많이 올라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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