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112/0003651173
POP초점]'연인' 남궁민X안은진 서사 최선인가요..파트1 최고 시청률에도 엔딩 불만 폭주
*******
저만 그런게 아닌가봐요..
다들 재밌다고해서 늦게 입덕했는데 어제보고 멘붕...
파트2는 안보고싶어져서 이걸 감사해야할지...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112/0003651173
POP초점]'연인' 남궁민X안은진 서사 최선인가요..파트1 최고 시청률에도 엔딩 불만 폭주
*******
저만 그런게 아닌가봐요..
다들 재밌다고해서 늦게 입덕했는데 어제보고 멘붕...
파트2는 안보고싶어져서 이걸 감사해야할지...
정주행할까 했었는데 포기하게 되네요
안본사람들이 winner네요
바함사 설정을 조선시대로 끌고오니 막장사극이 되는거죠. 그립고 절절하고 절대 흔들리지 않는 세기의 사랑을 한다더니 ㅋㅋㅋㅋ 작가가 미친듯
제가 이래서 완결 날때까지 기다렸다가 봐요 기다리는것도 싫지만 마지막이 저 모양이면 진짜 화남..
이게 무슨말이에요?
시즌2는 여주가 바뀌어요?
설마 견미리 딸로??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거의 리메이크 수준이니
당연히 헤어져야죠 -.-;;;;
두번째 남편과 사별하고서야 그제야 만나지 않나요?
근데 마지막에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서 레트 버틀러 떠나는데
여기에는 엔딩 어떻게 만들지 궁금하네요.
누구 또 자기자식 나온 드라마 최고시청률 좋다고 파티벌이겠네
조선시대의 양반집 도령이 과부랑 결혼하는 설정이 말이 안되죠. 바함사는 이제 그만 놓았으면 좋겠는데 아마도 그대로 갈듯해요. 그래서 짜증 ㅜㅜ 파트2는 안보렵니다. 피곤하고 스트레스 받으며 드라마 볼 일 없죠
작가가 주체가 없이 이거저거 다 가져다 쓰니
내용이 산으로 가죠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전체 모티브
왕의남자 공길은 량음
남한산성 최종병기활은 병자호란
꽃들의 전쟁은 인조 소현세자 소용조씨
제가 한 드라마를 보면서 이렇게 많은 작품이 떠오른 건 처음..
하여튼 분위기나 좋은 건 다 모방해서 가져오고
여기저기 집어넣고 한심해요 5년간 집필했다는데
그냥 모방만 5년을 했나 싶은 ....배우가 아깝다 ..
남궁민 안은진 배우가 연기를 잘해 그 시나리오를
끌고가준거지 이건 일일드라마 막장을 찍고 있어요 ㅋ
여주가 바뀌는건가요?
길채는 다른남자랑 혼인하고 끝
파트2에선 이청아랑 연인
이청아는 잠시 나오겠죠.
어떻게 여주가 바뀌겠어요?
여주도 딴 남자랑 사니까
그동안 남주도 딴 여자랑 연애하나봄.
엔딩은 극 초반에 나오죠.
장현이 바닷가에 서있고
뒤에 장현 죽이려고 사람들이 몰려오는..
량현은 미쳐서 감옥에 있고...
내용 논란은 모르겠고 장현도령 연기좀 살살해주시길 대리이별하는거 같고 어젯밤 ptsd 와서 심장 부여잡고 있었어요
확실히 감정선은 바함사는 아니네요ㅠ 외형적 설정은 가져온듯 해요 ㅠㅠㅠ 가슴아파요
223.30님 테스도 있어요.
그 개울 건너는 장면 어디서 본건데 했더니 테스 에피 중 하나였음.
타 커뮤에서는 엄청 까이는 중인데 남궁민 연기가 다 묻어주고 있어서
거기서도 쉴드 엄청 나요.
82는 언급도 적네요.
223.39님 테스도 있어요.
그 개울 건너는 장면 어디서 본건데 했더니 테스 에피 중 하나였음.
타 커뮤에서는 엄청 까이는 중인데 남궁민 연기가 다 묻어주고 있어서
거기서도 쉴드 엄청 나요.
82는 언급도 적은데다 감정선이 다르다는 덧글은 매번 보네요.
맞네요
자기가 좋아하는 여자 건네주려고
여자들 한명 한명 건네줬던 ....
보면서 와 진짜 교묘히 따라한다 했는데
잊어버리고 안적었네요 ㅋ
설정빼곤 지금 뭐 다른 내용아닌가요? 외로워도 슬퍼도 안우는 캔디가 사실 바함사 감정 고대로 따온 후회여주고 바함사, 테스, 키다리아저씨, 소공녀등등 이런 고전 잘알면 왠만한 멜로는 다 비슷하다 느끼지 않나요?
네 윗님 그런식으로 표절을 해도 괜찮다 하니
순수 창작자들만 고통 받고
표절 작가들 잘만 나가죠.
네 그렇게
여기저기서 에피 가져와도
아주 설정을 통째로 가져와도 괜찮다고 하니
표절 작가들이 잘나가는 겁니다.
박찬욱이나 봉준호가 괜히 원작 판권을 사는게 아니에요.
후회 여주라고 에피가 다 같고 설정 따라 줄거리 진행이 같나요?
어이가.
그렇게 여기저기서 에피 가져와도
아주 설정을 통째로 가져와도 괜찮다고 하면 안돼요.
박찬욱이나 봉준호가 괜히 원작 판권을 사는게 아니에요.
그림형제 피리부는 사나이를 똑같이 가져다쓴 영화 손님이 있어요~ 솔직히 판권얘기하는게 오바같네요. 바함사에 판권이 있나요? 같은 설정으로 다른 얘기를 하고있는데요~
욕 먹어도 시청률만 좋으면 된다 관심종자 드라마로 화려하게 피날레 하자가 제작진과 작가의 전략인 듯
판권 없어도 스토리 고대로 가져다 쓴걸 우리는 리메이크라고 합니다.
그럼 애초에 리메이크라고 하던가요.
스토리가 다르다구요~~~뼈대만 모티브 삼고 청나라에 소현세자 따라간 이장현이란 실존인물과 바함사의 뼈대를 가져온 역사창작이네요~~~ 답답
https://lion342.tistory.com/m/2250
실존인물을 차용한듯한 이장현
저게 뼈대라구요~~ 그걸 풀어간 디테일이 다른데 작가가 차용안했단것도 아니고만 작작좀
그쪽이야 말로 그만 우겨요.
어이가.
이제 너도 나도 뼈대라고 고전 소설 시대 바꾸고 인물 좀 바꿔서 쓰면 되겠네요.
아예.
이제 너도 나도 뼈대라고 고전 소설 시대 바꾸고 인물 좀 바꿔서 쓰면 되겠네요.
어이가.
아예.
이제 너도 나도 뼈대라고 고전 소설, 시대 바꾸고 인물 좀 바꿔서 쓰면 되겠네요.
와우! 대단해요.
아예.
차용. 마법의 단어군요.
이제 너도 나도 뼈대라고 고전 소설, 시대 바꾸고 인물 좀 바꿔서 쓰면 되겠네요.
와우! 대단해요.
바함사 테스 데미안 폭풍의 언덕등은 많은 드라마와 영화 플롯으로 차용되어있죠~ 전설의 고향은 어떻구요
그걸 풀어가는 방향과 작가의 가치관이 창작인건데 솔직히 연인은 작가가 풀어가길 캐릭터 자체를 창의적으로 풀었어요~ 대체 이게 뭐가 문제라고하는지 도무지 모르겠어요.
작가가 바함사 내용 아니래요???
바함사 테스 데미안 폭풍의 언덕등은 많은 드라마와 영화 플롯으로 차용되어있죠~
그걸 풀어가는 방향과 작가의 가치관이 창작인건데 솔직히 연인은 작가가 풀어가길 캐릭터 자체를 창의적으로 풀었어요~ 대체 이게 뭐가 문제라고하는지 도무지 모르겠어요.
작가가 바함사 내용 아니래요???
쓰세요! 이미 많은 창작물이 고전에서 차용되고 있어요! 능력있음 쓰세요! 그게 쉬운거 같아서 비꼬는건지 솔직히 논란을 만들려는 논란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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