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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예민한건지 좀 봐주세요(미용실에서)

아미 조회수 : 5,917
작성일 : 2023-09-02 13:10:21

미용실 정착한지 10여년 되었어요.

그 동안 가까운 거리로 옮겨다닐 때마다 저도 따라 다녔죠.

지점이 근처에 많아서 몇 번  옮겼었네요.

그 분이 커트를 참 잘해요.

반곱슬인데 여직 펌 하며 살다가 그 후론 펌 안해도 머리가 맘에 들었어요.

지금은 나이가 나이인지라 뿌염만 하지만요.

한달에 한 번 가기도 하고 귀찮으면 6개월에 한 번도 가고 그렇게 10년이 지났는데

요번에 옆 지점으로 옮긴 첫 날에 뿌염 예약하고 갔어요.

뒷덜미가 간지러워 손을 댔다가 염색약이 손가락에 묻어서 휴지 좀 달라고 했더니

안그래도 바쁜데 이럼서 휴지를 건네줬어요..웃으며^^

이 때 빈정이 상했죠.

자기도 느꼈는지 잠시 후에 스텝더러 물티슈 한 장 가져오라고 하더니 다시 줬어요.

머리 감고 말리면서 제가 폰으로 맘에 드는 스타일 찾아보는데

같이 들여다보며 이렇게 하실거냐고..

제가 스타일이 예쁘지 않냐고 했더니..

얼굴이 예쁜 게 아니고? 하더군요.

네..맞아요..저 나이도 먹고 얼굴은 점점 커지고 살도 안 빠지고

미용실 거울 들여다보기가 참 서글픈 나이죠.

미용실 거울은 갈때마다 느끼지만 넘 리얼하게 현실을 그대로 반영해요.

아줌마 괴물이 앉아있는 듯..

자격지심인지 뭔지 모를 감정에 또 맘이 상했더랬죠.

티는 내지 않았어요.

상대가 웃으며 말하는데 그게 진심이든 아니든..

알아온 시간이 있는데 그 자리서 얼굴 붉히기도 어렵죠.

그 원장님은  40대 초반쯤 되는 남자분이고

평소 말이 많지도 않아서 참 편하기도 했던 분이고

뭘 권하는 법도 없고..

그 동안 다니며 기분 상한 일도 없었고..만족하며 다녔었거든요.

비록 큰 돈 되는 손님은 아니지만 진상도 아니고 꾸준히 머리 다 맡기고 다녔는데..

오늘은 괜히 자꾸 맘에 걸려서요.

다른 지점으로 간 첫 날이라 그 분도 어수선하고 맘이 바빠서 그랬나싶다가도

그래도 그렇게 편하게 대할 상대로 쉽게 보였나싶기도 하고..

잘 지워지지 않아서 여기에 풀어봅니다.

미용실 리뷰에 이렇게 적을 순 없잖아요 ㅎ

 

 

 

 

 

 

IP : 180.229.xxx.75
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라면
    '23.9.2 1:12 PM (114.205.xxx.84)

    안갑니다. 다시 안가요.

  • 2. ...
    '23.9.2 1:13 PM (112.168.xxx.87)

    그래도 10년 단골인데 단골인걸 모르시나..좀 아쉽네요. 전 단골집없이 여기저기 다녀서..

  • 3. 일단
    '23.9.2 1:14 P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깐죽거리는건 기분나쁨...
    안가야해요.

  • 4. ..
    '23.9.2 1:14 PM (210.98.xxx.184)

    그 분이 많이 친하다고 느끼셨나봐요.
    저라면 미용사님 그렇게 말하면 어떻해요?
    나 속상해요 할거 같아요.
    털어놓으면 사소하게 넘어갈 수 있어요.

  • 5. 일단
    '23.9.2 1:15 PM (219.255.xxx.39)

    깐죽거리는건 기분나쁨...
    안가야해요.

    이제 그만가야할 집.

  • 6.
    '23.9.2 1:17 PM (116.42.xxx.47)

    헤어질 결심을 하세요

  • 7.
    '23.9.2 1:18 PM (122.202.xxx.19)

    저라면 원장님 말에 내가 기분이 상했구나~ 토닥토닥..
    그런데 그 원장도 바쁘고 힘든 그런 날
    그 정도는 (원글님이 맘 상해하신 표현들) 표현하는 사람인가보다
    그럴 수 있지… 그동안 맘 상한 일 없었던 것에 오히려 감사하네
    로 생각하고 넘어가겠어요

    왜냐!! 맘에 드는 머리를 해주니…
    이런 미용사 만나는게 은근 힘들거든요.

    단 이후에도 계속 내 맘이 상할 표현을 한다면 그 때는 옮기겠어요.
    왜냐!! 스트레스 받으면서까지는 아닌거죠

  • 8. ...
    '23.9.2 1:20 PM (125.183.xxx.32)

    조심스러운데 내가 스스로 위축되면 남이 하는 말이 가시처럼 박혀요. 나이들면 어때요. 그냥 분위기라도 밝은 기운이 넘치게 즐겁게 살려고 노력합니다. 그러려니 하고 털어버리세요~~

  • 9. ....
    '23.9.2 1:20 PM (58.122.xxx.12)

    옮길때마다 따라다니면 고마워 할것같지만 안그러더라구요
    이젠 바꿀때가 된거에요
    커트손님 고마워하지도 않아요 뿌염만 계속 하다보면 펌하라고 영업하고....

  • 10. 뭐든
    '23.9.2 1:20 PM (58.79.xxx.16)

    익숙해지면 정성과 행동이 다르더라고요.ㅎ
    긴장감이 사라진달까요?!

  • 11. ...
    '23.9.2 1:21 PM (106.102.xxx.163) - 삭제된댓글

    미용사들 종특이 단골을 소홀히 대해요. 신규 고객 단골로 만드는것만 중요하게 생각하고...머리를 더할 나위 없이 맘에 쏙 들게 하는거 아니면 갈아타세요

  • 12. 해지마
    '23.9.2 1:22 PM (180.66.xxx.166)

    10년 단골인데 처음으로 맘상하셨다면 싹뚝 끊지마시고 한번 더 가보세요. 사람이 왜 그런날이있을수도있잖아요다음에 또 그런 기분을 느끼셨다면 그때 끊어도 늦지않을것같아요.

  • 13.
    '23.9.2 1:27 PM (67.160.xxx.53)

    저도 비슷한 일 겪고 갈아탔어요. 저는 돈만원 넘게 나오는 거리 택시 타고 다니고, 1년에 한번씩 꼬박꼬박 금액권까지 구매해서 매출액 맞춰줬는데도 그런 짓을 하더라고요. 그냥 단순하게 생각했어요. 내가 돈 쓰고 내 효용성에 대해 가치를 인정받지 못하는 건 정당하지 않은 소비다. 집 근처로 옮겼어요. 여기도 한 3년 다니다가 아니다 싶으면 갈아타려고요. 베스트 댓글 보니 미용 하시는 분들 돈 잘 버는 것 같은데, 돈 잘 벌어서 고객 귀하지 않은 업주 특별히 생각해 줄 필요 없지 싶어요.

  • 14. ..
    '23.9.2 1:28 PM (106.101.xxx.4) - 삭제된댓글

    님이 기분 나빴다면 가지 마세요
    널린 게 미용실이잖아요

  • 15. ㅇㅇ
    '23.9.2 1:30 PM (223.38.xxx.195) - 삭제된댓글

    미용사 입장에선 만만한 손님이라 그래요
    돈 되는 건 하나도 안하고 커트만 하는데다가
    10년간 나 따라다니고 옮겨도 따라올 정도니까 내가 이렇게 해도 어차피 넌 딴데 못가잖아. 이런
    저같으면 이젠 절대 안 가요
    널린게 미용실인데

  • 16. ㅇㅇ
    '23.9.2 1:31 PM (223.38.xxx.217) - 삭제된댓글

    10년 동안 다니다 그런 생각이 처음 든거면
    그냥 좀 더 다녀보세요
    다른 분들 맘대로 편해서 긴장감이 없어진듯
    한번 더 그런 상황이 생긴다면
    손절해야줘 뭐

  • 17. ㅇㅇ
    '23.9.2 1:33 PM (223.38.xxx.217)

    10년 동안 다니다 그런 생각이 처음 든거면
    그냥 좀 더 다녀보세요
    미용실은 많아도 마음에들게 컷트 해 주는곳 찾기 어렵잖아요
    다른 분들 맘대로 편해서 긴장감이 없어진듯
    한번 더 그런 상황이 생긴다면
    그때는 손절해야줘 뭐

  • 18. ....
    '23.9.2 1:33 PM (124.50.xxx.70)

    오지말란 얘기예요.
    돈 안되는 손님.

  • 19. ㅇㅇ
    '23.9.2 1:34 PM (223.38.xxx.65) - 삭제된댓글

    미용사 입장에선 만만한 손님이라 그래요
    돈 되는 건 하나도 안하고
    10년간 나 따라다니고 옮겨도 따라올 정도니까 내가 이렇게 해도 어차피 넌 딴데 못가잖아. 이런
    사람이 아무리 일진 나쁘고 힘든 일 있어도 귀한 손님이나 진상한텐 못 저러죠. 거기다 남자 미용사가 저런거면 거의 맘먹고 깐족거리는 거예요
    저같으면 이젠 절대 안 가요
    널린게 미용실인데

  • 20. 미용실은
    '23.9.2 1:35 P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단골하는거 아니예요

  • 21. ㅇㅇ
    '23.9.2 1:35 PM (223.38.xxx.74) - 삭제된댓글

    오지말란 얘기예요.
    돈 안되는 손님. 222222

  • 22. ....
    '23.9.2 1:37 PM (221.157.xxx.127)

    단골만만한거죠

  • 23. ㅅㅈ
    '23.9.2 1:38 PM (118.220.xxx.61)

    제가 이래서 단골미용실안둬요.
    미용사 말실수한거 맞고요.
    근데 나이드니 나도 모르게 의도치않게
    실수햐요.
    맘에 두지마시구요.
    아줌마괴물이라니요.제발 자존감좀 가지세요.
    생로병사 누구나 격는 일이에요.
    밖에 나가서 이쁜옷쇼핑하세요.

  • 24. 새가게
    '23.9.2 1:46 PM (122.34.xxx.13)

    작년에 비슷한 일로 10년 넘은 미용실 이제 안다녀요.
    저도 옮긴 가게로 따라간 경우인데 단골이라 그런지 예약도 무시하고
    30분 이상 젖은 머리 상태로 기다리게 하더군요.
    여기저기 기웃거리다가 마음에 드는 곳 찾아서 이제 단골할까 생각중입니다.

  • 25. 아~
    '23.9.2 1:47 PM (223.62.xxx.51)

    ᆢ원글님 토닥토닥~~ 서운한 그기분 이해가요

    아마 그분도 딱 눈치첐을듯~아차ᆢ했을듯

    사람상대하는 게 얼마나 예민하고 힘든 일인데요

    헤어 컷,퍼머 하는 분ᆢ미용실
    내마음에 들게 하는이 만나기힘든데ᆢ참

  • 26. 저같으면
    '23.9.2 1:53 PM (182.210.xxx.178)

    한번만 더 가보겠어요.
    그 때도 이번처럼 기분 나쁘게 하면 인연 끊구요.
    10년을 다니면서 별일 없었다니 기회를(?) 줘 보세요.

  • 27. 궁금
    '23.9.2 2:00 PM (116.42.xxx.47)

    뿌염 +컷 비용이 얼마인가요

  • 28. 세상에
    '23.9.2 2:10 PM (211.36.xxx.117)

    정말 밥맛이네요
    미용실 뿐만 아니라 단골은 오히려 홀대 ㅜ 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잡힌 물고기는 밥을 안주는곳이 대부분 ㅠㅠㅠ

  • 29. ㅅㅈ
    '23.9.2 2:12 PM (118.220.xxx.61)

    백화점이나 번화가 미용실
    원장한테하면
    그런대로 잘 자르던데
    굳이 단골만들필요 있을까싶네요

  • 30. ..
    '23.9.2 2:21 PM (211.208.xxx.199)

    그 미용사 선 넘었어요.
    새로운 미용사를 찾아보겠네요

  • 31.
    '23.9.2 2:57 PM (106.101.xxx.175) - 삭제된댓글

    한 번만 더 가보시고 별로면 그만 가세요

    지역 카페에서 미용실 추천 받아 가보면 대부분 괜찮던데요

  • 32. 관계의 묘미
    '23.9.2 3:00 PM (211.234.xxx.157)

    어디든 비슷비슷한거 같아요 미용사들 특징같기도 하고요. 크게 마음두지 마세요
    저는 한번씩 정액권 결제해줘요 그럼 또 바짝 잘하더군요
    모든 관계에서 나먼 이득보려고 하면 안되는거 같아요 그사람도ㅜ장사하는거니까
    내가 좀 손해보더라도 당신도 돈좀 벌어라 하는 마음으로 한번씩 정액권 결제해주고 펌도 하고 그래요
    왜냐면 어딜가든 비슷하거든요. 그게 사람인거 같기도 하고요
    그 사람 솜씨가 마음에 드니 돈을 한번씩 쓰면서
    내가 얻을것만 얻자 이렇게 마음먹어요

  • 33. 속상
    '23.9.2 3:05 PM (124.50.xxx.179)

    원글님이 기분상하실만해요 고객한테 웃으면서 자기한말다하는사람 더 기분나빠요 바쁜건 지사정이죠 휴지달라는데 뭐가 바쁘다는거예요?

  • 34. ...
    '23.9.2 3:33 PM (106.102.xxx.215) - 삭제된댓글

    미용사가 업무 특성상 단골 홀대가 유독 심하다고 생각해요. 혼자 동시에 여러명을 상대하다 보니 단골을 우선순위 하위로 둠.

  • 35. ㅡㅡㅡㅡ
    '23.9.2 3:45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선 넘었네요.
    기분나쁘실만 해요.

  • 36. ㅇㅇ
    '23.9.2 4:04 PM (211.246.xxx.1)

    널린 게 미용실이어도
    컷 마음에 들게 해주는 미용사 찾기 힘들죠
    더구나 파마 안해도 되게 컷 해준다면서요.

  • 37. ㅇㅇ
    '23.9.2 4:09 PM (49.164.xxx.30)

    근데 커트만 어쩌다하고..솔직히 돈도안되고
    그사람은 안고마울걸요.
    원글님이 아쉬울뿐

  • 38. ...
    '23.9.2 4:24 PM (116.32.xxx.73)

    가지마세요
    기분 더러워서 저라도 안가요
    저게 고객에게 할 소리에요?

  • 39. 뭐하러
    '23.9.2 5:00 PM (106.101.xxx.252) - 삭제된댓글

    그런 소리 듣고 또 가요
    널린 게 미용실이고 미용사들인데
    발품팔아 새로운 미용사 찾아야죠

  • 40. ...
    '23.9.2 5:05 PM (211.197.xxx.111) - 삭제된댓글

    얼굴이 예쁜게 아니고? 라니 ㅋ
    싸가지없네요 그 미용사 ㅎㅎ

  • 41. 진짜
    '23.9.2 6:15 PM (211.205.xxx.209)

    별로네요. 휴지 좀 달라고 한다고 안그래도 바쁜데 라니
    아무리 바빠도 미용실에서 손님한테 대놓고 그런 얘기는
    못하죠..
    얼굴이 예쁜게 아니고?도 참 재수 없네요
    저라면 아무리 컷이 맘에 들어도 앞으론 가지 않을듯

  • 42. ㅇㅇ
    '23.9.2 7:26 PM (114.203.xxx.20)

    그래도 머리 잘한다면 전 갑니다.
    머리 잘하는 미용실 찾기도 어려워요.

  • 43. 노노
    '23.9.2 9:14 PM (111.99.xxx.59)

    아줌마 괴물은 없어요.
    나이가 들어가며 변해가는 얼굴에 적응이 좀 힘드신 것 뿐이에요
    괴물은 없어요 원숙해지는 여성일겁니다 그러니 힘내시고 자기비하는 거두시길요

  • 44. ...
    '23.9.2 9:15 PM (59.22.xxx.55) - 삭제된댓글

    새로 찾으세요
    실력있는 미용사 찾아보면 있을 거예요
    저도 단골 미용실에서 기분상한적있는데
    더 실력 좋은 곳 찾아서 기분좋게다녀요
    뭐하러 내돈 내고 기분상해요 ㅎ

  • 45. ...
    '23.9.2 9:16 PM (59.22.xxx.55) - 삭제된댓글

    새로 찾으세요
    실력있는 미용사 찾아보면 있을 거예요
    저도 단골 미용실에서 기분상한적있는데
    더 실력 좋은 곳 찾아서 기분좋게다녀요
    왜 내돈 내고 기분상해요 ㅎ

  • 46. 미친
    '23.9.3 12:17 AM (136.24.xxx.249)

    안그래도 바쁜데에서 뜨끔했다면
    얼굴이 예쁜게 아니고?는 안나왔겠죠.

    돈도 안되는 아줌마가
    뭘 또 따라오기까지 했어...가 솔직한 맘일듯.

    커트를 잘하니 그래도 이런 취급 당하며 가는 사람도 있겠지만
    저 같으면 당연히 안가죠. 왜 ㄱㅅㄲ한테 돈을 주나요? 그깟 커트가 뭐라고
    널린게 미용실이고 아무렴 걔만큼 커트 잘하는 사람이 정녕 없을리가요?

  • 47. ㅁㅁ
    '23.9.3 2:02 PM (106.101.xxx.244) - 삭제된댓글

    더 실력 좋은 곳 찾아서 기분좋게다녀요
    왜 내돈 내고 기분상해요 ㅎ
    22222

    널린게 미용실이고 아무렴 걔만큼 커트 잘하는 사람이 정녕 없을리가요?
    22222

    계속 따라다니니 호구취급하고 홀대하는거네요
    머리가 뭐라고 그런 취급당하면서 서비스 받아요

    실력좋은 미용사가 별로없긴요
    본인들이 게을러서 찾기 귀찮은 거겠죠
    기분 나쁜 말 게의치 않는 성격이면 상관없죠
    계속 다니면 되는거고..
    근데 그게 아닌데도 참으면서
    계속 다니는 게 미련하고 게으른 겁니다

  • 48. ….
    '23.9.7 2:31 PM (221.138.xxx.139)

    좀 뜸하게 가보세요.
    그 사이에 열심히 적극적으로 외유도(생산적 서칭) 하시고.

    다시 갔는데 힌트 못받아먹고
    또 그런 태도면 갈아타시면 되죠 (그러니까 내 옵션이 두둑하도록 외유/외도 잘 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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