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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프랑스 여행중에

여행 조회수 : 2,343
작성일 : 2023-10-23 15:16:53

여행을 앞두고 결정장애가 도지네요.

프랑스에서 혼자 근교 투어 여러가지 할건데 

몽생미셸을 단독으로 1박 2일할까요?

아니면

몽셍미셸+에트르타+옹플뢰르 까지

한꺼번에 할까요?

에트르타+옹플뢰르는  없나봐요.

파리 근교 여행 하신분들 어떠셨어요?

그리고 네이버에 올라있는

유로자전거나

마이리얼트립등..

괜찮았던 곳은 어디일까요?

 

IP : 112.168.xxx.15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0.23 3:29 PM (220.95.xxx.122)

    몽셍미쉘은 하루 종일 해야할 거고요
    에트라타는 반나절 정도
    파리에서 에트라타까지 가는 도로가 프랑스에서 아름다운 길이라고 해요
    전 운전해서 갔었는데 버스로 가면 감상이 가능하지 않을까 합니다.
    파리에서 에트라타까지 가서 하루 자고 몽생미셀은 어떨지요?

    고호가 마지막 살았던 오베르 쉬르 우아즈나
    모네의 마을은 어떠신지요?
    둘다 기차로 가능했습니다

    좋은 여행 하시길
    가을의 파리 부럽네요

  • 2. ㅇㅇㅇㅇㅇ
    '23.10.23 3:38 PM (221.162.xxx.176) - 삭제된댓글

    저는 유로 자전거로
    당일치기 했었어요
    여름이면 ㅣ박도 좋다고 하던데요
    겨울은 비추 라고합니다
    에트라타는 ㅣ박하긴 아까움
    그냥 반나절만해도 충분

  • 3. ㅇㅇㅇㅇㅇ
    '23.10.23 3:40 PM (221.162.xxx.176) - 삭제된댓글

    옹플 뤠르는 아주작은 항구인데
    중간에 드라이버 근무시간때문에 쉬는 곳이라고
    사실 30분이면 왕복 구경가느
    사진에나오는 게전부입니다
    사진은 또이쁘게 나옴

  • 4. 가을
    '23.10.23 3:45 PM (175.192.xxx.113)

    8월에 다녀왔어요~
    몽생미셀+옹플레르 당일투어 좋았어요.
    아침7시에 출발해서 오후 8시쯤 파리도착했는데 옹플레흐는 작은 항구마을인데 한바퀴 쓰윽 둘러보기 좋았구요..중간에 농가점심(점심은 본인부담) 아주 맛있었어요.
    고흐마을 오베르쉬즈우아르 한적하니 참 좋았는데 여기도 추천요^^
    저는 마이리얼트립으로 예약했어요^*^

  • 5. ..
    '23.10.23 3:51 PM (211.250.xxx.247)

    유로자전거나라 1박 코스 추천합니다 가이드님도 진행 잘 하세요 버스도 안전했습니다 구경할 시간도 충분했고 여러곳 묶어서 편하게 잘 다녀온 느낌이였어요

  • 6. 두어달전
    '23.10.23 4:31 PM (106.101.xxx.109) - 삭제된댓글

    여름휴가에
    개선문 앞에서 만나서
    지베르니+루앙+에트르타+몽생미셀(1박)+옹플뢰르
    유로자전거나라에서 투어했어요.
    대만족이었어요.
    강추합니다.

  • 7.
    '23.10.23 4:31 PM (163.116.xxx.118)

    몇년전에 에트르타 옹플뢰르 몽생미셸 세 군데 묶어서 당일치기인데 실제 파리 돌아오니 새벽이라 무박2일 느낌으로 갔었어요 그 코스 괜찮던데요. 즉 새벽 6시에 출발해서 다음날 아침 4-5시에 파리 돌아오는거엿어요.

  • 8. 오베르
    '23.10.23 7:14 PM (59.20.xxx.21) - 삭제된댓글

    오베르 쉬르 우아즈 갔다온 일인입니다.
    3인가족 자유여행으로 파리여행을 할때,
    생 라자르 역에서 오베르로 가는 기차가 있었던 기억이 나요.
    아이가 초5였을때라 그 역안에 뽈 이라는 작은 빵집에서 초코머핀을 사고 역 내에 수퍼에서 우유를 사서 기차안에서 먹으면서 풍경을 봤어요.
    반 고흐가 그린 성당 앞에 고흐 성당그림이 높여져 있고
    마지막으로 살았던 그 여인숙은 이제 기념관이 되어 짧은 기록영화 를 보여줍니다.
    기념품도 구매하고 고흐의 그 애처로운 침대와 의자를 볼 수 있어요.
    그 곳을 나와서 반고흐 비석이 있는 곳으로 걸어서 가면 동생 테오와 나란히 묘비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 근처는 반 고흐가 그린 까마귀가 나는 들판 바로 그 그림이 눈앞에 있어요.
    7월 말에 갔었는데 마을 군데군데 열두송이의 해바라기에서 본 바로 그 해바라기, 우리나라 해바라기랑 다른 고흐 그림속의 바로 그 해바라기들이 파란 하늘아래 피어있었어요.
    저는 파리여행에서 오랑주리 미술관과 오베르 쉬르 우아즈가 제일 기억에 남아요.
    시간이 더 있었다면 지베르니도 가면 좋았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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